오늘 정부에서 현 경제 상황을 표현한 말입니다.
시경에 나온말로 살얼음판을 밟듯 위험한 상황이라고 하네요.
전 배우건 없지만 요즘 시중에 부동산의 민스크 모멘트 상황이 임박했다 .
경제적으로 심각한 제 2의 imf가 온다.
요즘 나라경제가 퍼팩트 스톰을 맞을 확율이 많다는 둥 상당히 어려운 상황인것 같네요...
일단 확실한건 모르겠고 제가 누차 강조했듯 부동산 근처에 절대로 가까이 가질 마십시고 현찰을 쟁겨 놓을
수 있을때 까지 저축이든 뭐든 한다면 한번은 빛을 볼것 같은 예감입니다.
아는건 없지만 옛말에 근주자적 근묵자흑 이라고 했습니다.
관심을 갖고 신경쓰다보면 자연스럽게 누구는 P를 얼마 먹었네. 또 누구는 뭘 사서 얼마 벌었네 하며
배 아파하다가 보면 나도 모르게 휩쓸리게 되니 그냥 신경을 끄고 사시는게 가족과 자신의 안위를 지키는 일 일 것입니다.
은행권에 대출을 조절하라는게 뭔 말 인지 가방끈은 짧아도 감이 옵니다..
그만큼 돈이 말라간다는 뜻이 아닐런지요?
그렇다면 향후엔 돈의 가치가 지금보다 훨씬더 높아 지리라 생각 됩니다.
당연한 수순으로 기준 금리를 올리질 않더라도 시중금리가 자연스럽게 상승할 것입니다..
은행의 돈 가뭄이 심하면 심할수록 빚이 많은 경제가 심각한 위기시 운신에 탄력성이 현격히 떨어지게 됩니다.
이제는 시나브로 현찰이 많은 부자가 갑이라는걸 알게되는 시간이 다가 올것입니다.
정부에서 저런말을 할 정도 면 상황이 굉장히 나쁜가 봅니다.
이런때 일수록 모든것에 우선하여 빚을 줄이고 일상생활은 꼭 필요한 물건이라도 가급적 가성비를 따져 구입하는
소비습관을 갖는다면 이 위기도 무난히 넘질 않을까 생각 됩니다.
아무튼 회원님들의 건투를 빕니다.
첫댓글 좋은 의견...글 고맙구먼 ...추천은 1착으로...
근디 ..물정 모르는 사람도 있어야만 공급이 어느 정도는 따를터이니...너무 동네방네 나발 불면 안됨 ...
디플레나, 디스인플레상황이 장기적이라면 닥치고현찰이지만 예상외로 하이퍼가 짧은텀으로 바로온다면 그땐 실물이죠. 갈아먹을 땅뙈기와 장기비축음식들.. 금과은 틈틈히 준비하시길... 개인과 나라의발전을 위하야 ...
개나발!
미국이 돈을 많이 풀어 하이퍼가 오는건가요?? 무었때문에 하이퍼가 오는지 설명을좀 부탁 드려요 .... 경제엔 깜깜이라서...ㅎ
돈 인쇄를 많이 하면 환율이 올라가기 때문에 울 나라는 미국과 같이 하기 어렵다 봅니다. 미국은 기축통화이고 일본은 중국과 더불어 외환이 울 나라보다 10배 정도 많아 양적완화 해도 환율에 문제가 없으나 울 나라는 유통 화폐량이 많아지면 환율 올라가기 때문에 미국, 일본 식 양적 완화를 못하고 무엇보다 국가 부채가 너무 많아서 양적완화를 할 수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따라서 울 나라는 하이퍼로 갈 수가 없으며 하이퍼 가기 전에 그냥 금융위기로 갈 것으로 추측됩니다. 따라서 주택가격, 주식의 폭등 없이 바로 폭락으로 가게 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