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 예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예수님께서 저를 치유해 주셨습니다.
저는 두 번의 수술을 받았고, 종양 때문에 3개의 기관 제거 수술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2011년 8월에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기위해 서울대 병원을 다시 찾았고,
병원 가는 일은 유쾌하지 않죠? 모든 생활이 스트레스의 연속이죠.
그런데, 이런 또 2개의 종양이 자라나 제 몸에 자리하고 있는 거에요.
그래서 또 하나의 기관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차 띠고 포띠고 뭐남아..떱...
갑자기 삶이 포기가 되면서 '이건 뭐지? 나 처럼 긍정적인 사람에게도 병이 생기고 또 생기다니...'라며
신세를 한탄하였습니다. 4주마다 검사를 받고, 갈 때마다 엄청난 병원비며 시간이며 정말
아프면 안되요. 그러다가 스트레스성 피로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고, 스트레스를 벗삼아 ?
무조건 적인 믿음으로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직장 동료 선생님이 '그러지 말고, 제가 모시는 교회에 가서 기도해보자.
확신하건데 주님이 꼭 치유해 주실것이다' 라는 거에요. 그 선생님 제가 애칭으로 Angella라고 부르는데,
워낙 주님에 대한 사랑과 갈망이 깊은 자매고, 언제든 성경에 대한 궁굼한 점이 있을 때는 주님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어요. 그래서 토요일에 인천 큰 믿음 교회를 갔죠. 물론 그 전에도 카페를 알려 주셔서
지속적으로 말씀을 듣고 있었고, 제가 평생을 추구하고 모습만이 아닌 진정한 믿음으로 가기를 갈구 했었는데,
같은 뜻을 품는 그리스도인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인터넷에서 김옥경 목사님 설교를 듣는데,
허리디스크를 앓던 것이 스켄을 하듯이 목선부터 허리까지 쫙 내려가더니 말끔히 나았습니다.
이건 또 뭐지? 주님의 임재에 너무 놀랐습니다. 암튼 어느 토요일에 인천 큰믿음 교회를 갔습니다.
근데 예언을 해 주시는 거에요. 속으로 '점인가? ' 뭐라고 하나 궁굼하기도 하고...
근데 너무 자세히 제대로 알고 있었으며, 더욱 놀란 건 '자매님은 주님을 곧 만나게 될 것입니다. 주님 품에 안길 것입니다.'
라는 거에요. 나도 만나고파 근데 어케? 뭔소리지? 암튼 기도를 계속 해봐야지 그럼 주님을 뵐 수 있겠지라며..
매일 매일 카페에 들어와 동영상 설교를 다 보고 또보고, 솔직히 한국어 보다는 영어가 편한 저에게는
외국인 목사님 설교가 먼저 가까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외국인 목사님들꺼도 다 보고 느끼고 배우고 취하면서
알찬 백수 생활을 했습니다. '아! 주님이 내게 최대의 휴가를 주신거구나!'라는 깨달음이 오더군요.
변승우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서 새롭게 느끼고 그 말씀을 다시 한 번 성경을 통해서 확인하고, 근데
정말 다 있는거에요. 와..글쿠나..근데 가끔 과격하게 말씀하시는 게 좀 거슬리긴 해서 100%확신을 못 갖고 있어서
더 성경을 뒤지며 확인 작업을 한거죠. 변목사님 덕분에 더 성경에 가까이 갈 수 있었습니다. 의심해서 지송-.-;;
그리고 인천 큰믿음 교회에서 김옥경 목사님의 치유성회가 있었습니다. 저와 Angella는 그 치유성회에 참석하였고,
너무 처음 경험하는 임재를 맛보고, 암튼 머리가 텅 빈것 같았습니다. 내가 너무 세상을 헛살았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죠. 그리고 토요일 마다 시간을 내서 Angalla와 인천 큰믿음 교회에 나갔는데,
신경희님께서 치유기도를 해 주셨는데, 저보고 '집이 서울이니까 그리고 내일 서울 큰믿음에서 치유기도가 있으니
참석하고 특별안수 부탁해라' 라시더라고요. 그리고는 기도를 뜨겁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날(주일에) 서울 큰 믿음 교회를 갔어요. 기도를 하고 시원한 느낌을 받고 집에 가려는데,
신경희님께서 '어디가냐 특별 치유 받고가라'는 거에요. 그래서, '다 나은 것 같다' 라고 하니 '그래 그치만
다시 한 번 확실한 치유를 받으면 완전히 병을 떠나갈거라'고해서 특별치유석에 앉아 치유를 받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주가 또 검사일이라 병원을 찾았는데, 뜬금없이 수술 날짜를 잡자는 거에요.
'아무나 다 치유가 이루어지는건 아니구나. 그 사람들은 특별한 사람들인게야 내가 욕심이 과했어' 하면서
무척 실망하고 울고 자고 패인처럼 이틀을 지내다가 다시 누워서 말씀을 들었어요.
Angalla는 끊임 없이 주님에 대한 믿음을 갖도록 도움을 주었고, 함께 말씀에 대해 이야기를 카톡으로 나누면서
지내게 되었죠. 이렇게 잘 지내다가 얼마 전 독감이 걸렸어요. 그래서, 완전히 부정적인 기운이 들어오면서
'죽어야겠다' 생각했죠. '근데, 스스로 죽으면 지옥간다던데...지옥은 진짜 무섭다던데..그런게 어딨어..나 죽을꺼야...'
이렇게 혼자 여러가지 온갖 나쁜 생각에 휩싸여 죽을 궁리만 하고 있었고, 변 목사님 설교를 틀어놓은 상태였는데,
그때 왜 이렇게 말씀이 부정적으로 들리던지...다 똑같아..너희들도 다 위선자야..그리고 '왜 주님은 신이면서
질투의 하나님이야..질투는 나쁜거쟈나..'막 이러면서 속으로 난리도 아니었죠. 사탄의 유혹을 제대로 느낀 계기였음당.-.-;;;
그래서, Angella에게 '왜 주님은 질투를 하냐 신이면서 그럼 안되지'라며 따졌어요, 카톡으로...그랬더니...
조신 조신하게 '주님곁에서 절대 떨어지면 안되요. 우린 언제든지 사탄의 유혹에 빠질 수 있고, 특히
주님이 사랑하시는 성도들에겐 더 유혹이 많아요.' 라는데...갑자기 '그래 내가 아무리 어떤 상황이 와도
주님곁에서 떠나지는 못하지, 사람들이 주님께 가까이 가지못하게 만들어 낸거야' 라는 생각이 들고,
Angella는 '지금은 아무 말씀도 듣지 말고, 주님과 성경에만 의지해라'는 거에요.
그래서, 바로 성경을 들으면서 누워있었어요. 그런데, 그날 제가 여지껏 살아온 나날들이 모두
생각하지도 못했고 기억도 안났던 사람들과 나의 생활 모든것들이 속속들이 영상으로 다 돌아가는 거에요.
왜 사람이 죽기전에 전 생애가 영상으로 보인다쟈나요. 안믿었거든요. 근데 정말 하나하나 다 보이는 거에요.
그걸 보는데, 진짜 여지껏 '내가 큰 착각을 하면서 살았구나. 사람들이 아름다운 영혼이다. 정말 정직하다. 정말
순수하다' 등등...그 말에 그런 나인줄 알고 살았고, '내가 죽어서 지옥가면 진짜 신은 없다'라고 장담까지 했죠.
근데 내 인생의 영상을 보는데, 이런 이런...저 못된것..이런 이기적인 인간...이런 나삔....등등....
야 진짜 지옥행이네 ..내가 봐도 지옥가겠고 또 가도 할말도 없겠더라고요.
그러면서 주님께 너무 죄송스러워지고 나는 용서 받을 수 없겠다. 내가 신이라면 살아남을 사람 하나도 없겠다 싶고...
근데 주님께 두손 모아 기도하게 되더군요. '주님, 저같은 죄인도 용서를 해 주시나요? 전 예전에 구원도 받았는데,
그래서 전 천국에 가는 줄 알고 살았어요. 나름대로 착하게...근데 주님을 위해 산 적이 한번도 없었으며,
주님을 위해 착한 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이렇게 이기주의인 저. 주님! 말로만 사랑한다고 해놓고
사랑할 줄도 받을 준비도 안되어있던 저 용서하실 수 있으신가요?' 라며 펑펑 울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회개에 회개 나라는 인간이 죽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주님, 저좀 죽여주세요.
그리고, 깨끗하게 다시 태어나게 해 주세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음 그냥 죽여서 지옥에라도 보내주세요.
이 대로는 더이상 살 가치도 살 수도 없습니다. 주님, 저좀 죽여주세요! 이렇게 산 것 정말 죄송합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두팔로 따뜻하게 포근히 안아주시는거에요. 정말 따뜻하게...그러면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라는 말씀과 '범사에 감사' 라는 말씀을 심어 주셨어요.
그 두 말뜻을 잘 이해를 못했었는데 깨달음을 가지고 보니까 정확하게 알겠더라고요.
나는 왜 12년 동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라는 말씀이 있는 학교에 근무하면서도 그 말씀을 몰랐을까?
그리고 왜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영어로 찾아보려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무리 주시려고 해도 내가 섭취하지 않으면 취하지 못하는 거구나 를 느끼고 이제 정말
주님께서 Cleansing해 주신 제 새로운 몸을 더럽지 않게 잘 간직하고 건강하게 성숙시켜
늘 주님이 원하실 때 제일 먼저 달려가고 범사에 감사하는 딸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잠을 청하려 하는데, 머리 맡에 목자의 지팡이 2012년 책이 있어서 읽었어요. 그리고는 더 크게 느꼈고,
정말 많은 깨달음을 느끼게 되었고, 다음날에 결과를 받으러 그니까 어제죠...병원을 갔는데,
결과상 그냥 물혹이며 3개월 후에 검사받고 그 다음 부터는 보통 사람들 처럼 6개월에 한 번씩만
검사 받으면 된다고 하시는 거에요. 수술은 할 필요도 없고 라시며...
전 병원 가기 전에 암이라서 '내일 죽어도 감사하리 범사에 감사하리' 라는 마음을 가졌거든요.
그래서 진짜로 범사에 감사를 뼈져리게느끼고 각오를 했는데, 몰혹이 되었다는 거죠.
8월부터 1000만원 가량의 어머어마한 액수의 병원비에 정신적 피로에 깨질대로 깨진 마음에...
주님의 손으로 또한 여러 동역자들의 기도와 치유기도 중보기도 덕분에 종양이 물혹으로 변했답니다.
주님은 정말 놀라우세요.
저는 앞으로 중보기도하면서, 주님이 우선인 삶을 살겠으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겠습니다.
두서 없이 막 내려간 글이지만, 중요한 것은 '주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우리가 받아 들일 때 보여주신다는 것'을 꼭
명심하시면서 제대로 된 믿음 큰믿음교회를 통해서 이루어가면서 이 은혜를 평생 간직하면서 유지하도록
평생감사하면서 서로 중보기도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이 보시기에 아름다운 Daisy가 되도록
늘 말씀에서 주님 품안에서 떠나지 않겠습니다. -아멘-
너무나도 선하시고 아름다우신 우리 주님.....ㅠㅠㅠ .....주님 ......언제나 진리안에 거하게 하소서 !! 언제나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게하소서 !!!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찬양합니다 자매님의 갈망이 디깊어지게하소서그리고완전히치유되게하소서주님
자매님을 치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불치병을 통하여 새생명으로 태어나심을 축하합니다.
이제 주님이 주신 영생의 삶을 통하여 중보의 삶을 살기 원하는 마음은 주님이 주신
자매님을 향한 선하신 뜻입니다.
지금도 이름모르게 병마에 사로잡혀 고통중에 죽어가는 수많은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매님의 한마디 간증이 그들을 진정으로 위로하며 새 소망을 갖게 할것입니다.
부디 주님의 이름으로 질고를 당한자들에게 소망과 생명의 빛으로 나아가길 중보합니다.
주님 품안에서 늘 건강하며 평안과 기쁨이 충만할지어다.~~~~~~~
너무너무 사랑스런자매님♥솔직하고 꾸밈없는 간증 너무잘읽었어요.. 주님이 얼마나 자매님을 기뻐하시고 사랑스럽게 바라보실지 느낄수 있었답니다♥기적적인 삶과 육신의 치유하신 주님께 영광돌립니다 자매님 삶가운데 만난 주님을 담대히 전하는 입술되길 축복해요 HAPPY BIRTHDAY TO DAISY!
아멘~!! 자매님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누리는 자매님이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육신의 몸은 아팠지만 그로인해 주님을 만나고 경험한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주님께서 자매님에게 새로운, 완전히 치유될 몸을 주실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주님의 한 없는 자비와 사랑을 실감하는 아름다운 간증이네요!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늘 승리하시기를축복합니다~~~~
자매님을 사랑하시고 품에 안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와~ 주님의 은혜로 회개와 더불어 치유까지 받으신 자매님 축하합니다^^ 더욱이 날마다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대단한 간증이네요~~치유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와우~! 너무나 좋으신 우리 주님 감사합니다 ~!! ^^
할렐루야
간증하신 분이 주님 앞에서 얼마나 아름답게 느껴지는 지 가슴 김숙이 감동으로 전해옵니다. 참 아름다운 간중입니다. '주님은 정말 살아계시고, 우리가 받아 들일 때 보여주신다는 것' 귀한 고백 100% 아멘

입니다.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정말 너무 귀한 간증이에요...
어려운 시간을 잘 이겨내신 자매님도 너무 귀하시고...
옆에서 통로가 되어주신 큰믿음교회 성도님들도 너무 귀하시고...
우리 주님 넘 좋으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자매님이 평생 주님의 사랑 가운데 거하게하소서~~~~~~
예쁜 자매님이 주님을 만나실 수 있도록 인도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진솔하게 주님께 고백드리는 자매님의 마음이 참으로 사랑스럽습니다. 자매님을 축복합니다~
아멘!!!!
자매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자매님!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순수하시고 아름다우신 자매님의 마음에 가슴이 찡해지네요...
인자하시고 선하신 주님의 마음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섬겨주신 큰믿음 가족분들께 담겨있는 주님의 마음이 제 마음을 녹입니다.
이 모든 역사를 주관하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와.. 너무나도 선하신 주님! 사랑하는 성도님께 빛을 비춰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세밀하게 인도하시고 치유하시는 사랑의 주님 찬양드립니다!
오 너무나 귀한 간증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 안에 매일매일 주님의 사랑을 맛보시길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선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