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고등학교 2학년때, 갑자기 공부를 하다가 양쪽 머리 언저리가 들뜬다는 느낌이 며칠 가더라구요..그러다가 왼쪽은 좀</P>
<P>좋아졌는데, 오른쪽 후두부 두통이 거짓말처럼 그후로 20년간 계속 있네요. 무엇을 하든간에 집중할수없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중간에 낮잠을 좀 자야, 저녁까지 버틸수 있을정도예요.. 원래 성격이 굉장히 진취적이였는데, 이 증상을 앓고 난이후로 매사 의욕이 없고 , 지치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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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발병 당시 대학진학 스트레스로 몸과 맘이 많이 힘들었던 때였고, 자세도 항상 구부정하게 안 좋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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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른쪽 뒷 후두부를 쥐어짜는 느낌이 아침부터 저녁 잠자리 들때까지 조금도 멈추지 않고요. 진통제도 잘 듣지 않습니다.</P>
<P>아참 이를 앙다물고 자고 일어나면 두통이 더 심해져있는 느낌도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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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간에 도수치료를 조금 했었는데, 그 머리를 돌려서 딱딱 맞추는 그 치료하고,첨엔 좀 시원하고 이러다 낫겠구나 희망을 가졌었는데, . 목쪽으로 너무강하게 자극을 주어서인지 더 안좋아진거 같아요. 두통의 강도도 더 세지고 목도 확실히 더 불편하고 고개돌리면 똑똑거리는 소리가 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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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른쪽 머리부터 시작된 두통이 목 어깨통증까지 이어지고 있구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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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전에 정형외과에서 전신사진을 찍었는데, 몸 전체가 비뚤어져있는거 같더라구요.. 얼굴도 그래 보이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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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고로 치아가 부정교합이라, 이것도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하는데 맞는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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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치료를 포기하고 있다가 여기 게시판을 보면서 혹시나 하는 실낱같은 희망으로 적어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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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제데로 오셨네요. 참고로 부정교합이라는 것은 상악과 하악을 연결하고 쥐고 있는 것이 양쪽 볼 주변의 근육인데 그 근육이 어느쪽이 경직되어서 한쪽으로 조금 끌고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그러니 아래턱과 윗턱이 정교합이 되지 않고 상하로 움직이면 더그덕 소리가 나거나 옆볼을 가끔 씹어서 피가 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연 얼굴 전체의 형태가 어느쪽으로 살짝 틀어진 느낌이 올것이구요. 얼굴이 틀어졌다는 것은 몸 전체. 즉. 척추나 경추가 틀어져 있기에 그 모양을 얼굴에서 표현해 주는 것입니다. 결국 목과 어깨. 등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경직된 상태입니다. 부정교합이나 상체경직은 연령에 따라 다르나 젊으면 쉽죠.
일반적으로 부정교합이 심하게 되면 밥을 제데로 먹을 수가 없고 면종류조차 씹기가 힘들어 병원으로 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치과에 가면 정형외과로 가라고 하고 정형외과에 가면 치과로 가라고 할 정도로 원인을 잘 모르는 증상인데 알고보면 안면근육경직입니다. 특히 고개를 숙여서 일을 많이하면 이런 증상이 빨리 나타나고 지료를 해도 반복해서 증상이 나타나는데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우면 삼일이면 이 증상은 자연치유 됩니다. 더 궁금하면 오백원...^^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부정교합으로인해 두통이 올수있나 해서 치과대학병원에서 사진찍고 진료도 봤었는데요. 턱관절이상으로 두통이 올 정도는 아니다, 다른 외부원인에 의한 두통일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역시도 부정교합이긴 하나, 더그덕 소리가 나거나 심하게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정확히 두통의 원인을 찾기가 힘드네요... 일단은 말씀하신 대로 허리를 세우고 고개를 드는 자세 교정부터 시작해야 할것 같네요.. 치과에서 치열교정이 도움이 될지요??
저도 참고가 되시라고 설명 조금 하겟습니다 천장관절이라고 있습니다 골반 ( 뼈의 주춧돌이 있습니다 집을 지을때 기둥밑에 놓은 돌)을 연결하는 뼈의 관절이지요 이것이 틀어지면 두통의 요인이 됩니다 턱관절 교합에도 영향을 줍니다 치과 교합으로 하면 천장관절 교정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턱관절에 보정을 대면 천장관절을 잡아주면 턱이관절이 틀어집니다 그래서 골반문제인지 턱관절 문제인지 서로 알아 보아야 합니다 골반 문제면 천장관절 바로 잡아 주면 됩니다 그러나 관절에 노화나 퇴행으로 틀어진 것이면 치과에 보정치료를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천장관절은 등천체를 불어서 골반을 잡고 있는 뼈가 스스로 들어 가게 하면
해결이 될지 않을까 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천장관절이 틀어지는 원인은 골반주변의 조직이 굳어서 입니다 공부를 오래하거나 한자세로 오래 작업을 하거나 운동을 과격하게 하였을 때 틀어지면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카리로프렉틱으로 풀어보려 함니다 그러나 돌아서면 돌아가지요 주변조직이 철사와 같기에 한번 굳어 오그라 든 것은 회복한다는 것은 많이 노력이 필요 합니다 이번 모임에 시현을 할 것입니다 오셔서 체험 해 보세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중풍 뇌출혈 고혈압 신장기능저하도 같은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칼슘과 양질의 단백질 영양원이 부족한 탓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좋은 연소 영양제가 생산되면 해결될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탁한 성질의 물질이 몸에 쌓이게 되면 그것이 혈액의 순환이나 진액의 흐름을 저해하여 이른바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때문에 통증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연소영양제로 탁한 기운을 연소시켜주고 칼슘으로 산성물질을 중화시켜 배출시켜 주면 혈액과 진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뭉친것이 풀리게 되고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떤 체외적인 방법으로 풀어봤자 근본 원인을 해결 안하면 도루묵이 됩니다.
증상을 보고 짐작하면 처방전을 생각하여 제안해드리니 한 번 믿고 실천해보시길 권합니다. 후두통이고 오른쪽 측면으로 쥐어짜는 통증으로 아침에 더 통증이 심하고 목과 어깨로 이어진다고 하셨네요. 이러한 원인은 12경맥(간.담/심장.소장/비.위장/폐.대장/신장.방광/심포.삼초) 중 담경의 우측이 소통이 잘 안되고 막혀서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정확히 알려면 직접 대면하고 맥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확실하나 증상만으로 볼 때 담경이 허(虛)한 증상으로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방법 : 천연식품으로 만든 식초(감식초, 사과식초나 홍초 등), 매실진액을 진하게 몸이 수용하는 양까지 드셔보세요. 특히 아침에 드세요. 2) 더 빠른 방법은 이 카페의 전문분에게 찬아 가셔서 진단을 받고 치료해보시고 식습관, 생활자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듣고 실천을 하셔야 합니다.
첫댓글 제데로 오셨네요. 참고로 부정교합이라는 것은 상악과 하악을 연결하고 쥐고 있는 것이 양쪽 볼 주변의 근육인데 그 근육이 어느쪽이 경직되어서 한쪽으로 조금 끌고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그러니 아래턱과 윗턱이 정교합이 되지 않고 상하로 움직이면 더그덕 소리가 나거나 옆볼을 가끔 씹어서 피가 나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당연 얼굴 전체의 형태가 어느쪽으로 살짝 틀어진 느낌이 올것이구요. 얼굴이 틀어졌다는 것은 몸 전체. 즉. 척추나 경추가 틀어져 있기에 그 모양을 얼굴에서 표현해 주는 것입니다. 결국 목과 어깨. 등 주변의 근육이 긴장되어 경직된 상태입니다. 부정교합이나 상체경직은 연령에 따라 다르나 젊으면 쉽죠.
일반적으로 부정교합이 심하게 되면 밥을 제데로 먹을 수가 없고 면종류조차 씹기가 힘들어 병원으로 가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치과에 가면 정형외과로 가라고 하고 정형외과에 가면 치과로 가라고 할 정도로 원인을 잘 모르는 증상인데 알고보면 안면근육경직입니다. 특히 고개를 숙여서 일을 많이하면 이런 증상이 빨리 나타나고 지료를 해도 반복해서 증상이 나타나는데 고개를 들고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우면 삼일이면 이 증상은 자연치유 됩니다. 더 궁금하면 오백원...^^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예전에 부정교합으로인해 두통이 올수있나 해서 치과대학병원에서 사진찍고 진료도 봤었는데요. 턱관절이상으로 두통이 올 정도는 아니다, 다른 외부원인에 의한 두통일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역시도 부정교합이긴 하나, 더그덕 소리가 나거나 심하게 불편함을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정확히 두통의 원인을 찾기가 힘드네요... 일단은 말씀하신 대로 허리를 세우고 고개를 드는 자세 교정부터 시작해야 할것 같네요.. 치과에서 치열교정이 도움이 될지요??
부정 교합은 안면 근육의 문제가 맞습니다.
진천 모임에서 뵙기를바랍니다
.간단하게 교정 가능하고 스스로 교정 하는 법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로슈아님의 글을 읽었는데 부인 나이가 저랑 같아서 좀 놀랐네요.. 저는 확실히 비가 오려고 하면 두통이 더 심해지는것 같아요.. 저와 같은 경우엔 어찌 치료하는게 가장 좋은지요? 늦은나이지만 치열교정도 생각해보고 있어요..
혹시 아말감으로 치과치료를 받으신 적은 없으신지 궁금하네요~ 아말감에 들어있는 수은이 뜨거운 액체에 닿을 때 마다 몸속으로 퍼져나가 지속적으로 두통을 유발한다고 하더라고여~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아말감도 두통을 유발하는군요ㅜ 두통의원인이헤아릴수없이 많네요 20년간 결코 풀릴것같지 않는 수학문제를 풀고있는기분이네요ㅜ
저도 참고가 되시라고 설명 조금 하겟습니다
천장관절이라고 있습니다 골반 ( 뼈의 주춧돌이 있습니다 집을 지을때 기둥밑에 놓은 돌)을 연결하는 뼈의 관절이지요
이것이 틀어지면 두통의 요인이 됩니다 턱관절 교합에도 영향을 줍니다
치과 교합으로 하면 천장관절 교정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턱관절에 보정을 대면 천장관절을 잡아주면 턱이관절이 틀어집니다 그래서 골반문제인지 턱관절 문제인지 서로 알아 보아야 합니다
골반 문제면 천장관절 바로 잡아 주면 됩니다 그러나 관절에 노화나 퇴행으로 틀어진 것이면 치과에 보정치료를 해야 할 것으로 봅니다
천장관절은 등천체를 불어서 골반을 잡고 있는 뼈가 스스로 들어 가게 하면
해결이 될지 않을까 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천장관절이 틀어지는 원인은 골반주변의 조직이 굳어서 입니다 공부를 오래하거나 한자세로 오래 작업을 하거나 운동을 과격하게 하였을 때 틀어지면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습니다 카리로프렉틱으로 풀어보려 함니다 그러나 돌아서면 돌아가지요 주변조직이 철사와 같기에 한번 굳어 오그라 든 것은 회복한다는 것은 많이 노력이 필요 합니다 이번 모임에 시현을 할 것입니다 오셔서 체험 해 보세요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중풍 뇌출혈 고혈압 신장기능저하도 같은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짭짤하게 드시면 두통과 치아문제외에도 건강전반의 문제가 많이 해결되실 듯합니다.
칼슘과 양질의 단백질 영양원이 부족한 탓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좋은 연소 영양제가 생산되면 해결될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탁한 성질의 물질이 몸에 쌓이게 되면 그것이 혈액의 순환이나 진액의 흐름을 저해하여 이른바 뭉치는 현상이 발생하고 그때문에 통증이 계속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연소영양제로 탁한 기운을 연소시켜주고 칼슘으로 산성물질을 중화시켜 배출시켜 주면 혈액과 진액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뭉친것이 풀리게 되고 모든게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어떤 체외적인 방법으로 풀어봤자 근본 원인을 해결 안하면 도루묵이 됩니다.
증상을 보고 짐작하면 처방전을 생각하여 제안해드리니 한 번 믿고 실천해보시길 권합니다.
후두통이고 오른쪽 측면으로 쥐어짜는 통증으로 아침에 더 통증이 심하고 목과 어깨로 이어진다고 하셨네요.
이러한 원인은 12경맥(간.담/심장.소장/비.위장/폐.대장/신장.방광/심포.삼초) 중 담경의 우측이 소통이 잘 안되고 막혀서 생기는 것으로 봅니다. 정확히 알려면 직접 대면하고 맥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확실하나 증상만으로 볼 때 담경이 허(虛)한 증상으로 치료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방법 : 천연식품으로 만든 식초(감식초, 사과식초나 홍초 등), 매실진액을 진하게 몸이 수용하는 양까지 드셔보세요. 특히 아침에 드세요.
2) 더 빠른 방법은 이 카페의 전문분에게 찬아 가셔서 진단을 받고 치료해보시고 식습관, 생활자세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듣고 실천을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