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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있는 좋은글
 
 
 
카페 게시글
‥‥삼오 ♡ 행시방 잘가시오
연담(蓮潭) 추천 0 조회 447 15.12.20 06:5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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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2.20 07:24

    첫댓글 잘먹고 잘살은 을미년
    가나요 아쉬운 올한해
    시간이 너무도 빨리가
    오늘이 십이월 스므날
    잘못한 일들도 많았고
    가슴도 아픈일 있었지
    시간이 지나면 묻히리
    오늘도 즐거운 맘으로
    잘보내 시기를 빕니다

  • 15.12.20 07:29

    일등 쥔장 대신
    금메달 증정입니당

  • 15.12.20 07:29

    금댕이도 드리옵니다

  • 작성자 15.12.20 07:29

    향기있는 뜰님!!!^^

    잘사는게 무엇인지 아직까정 아리송해
    가식없이 산다지만 그것또한 어려웁네
    시절청춘 게으르다 살날적다 생각하니
    오십넘어 철들었네 그나마도 다행이요

  • 15.12.20 07:31

    축하 꽃다발 입니다

  • 15.12.20 07:32

    @이튼이 감사합니당ㅎㅎ
    행복받으세요 ♡♡♡

  • 15.12.20 07:37

    @연담(蓮潭) 굿모닝 좋은아침입니다
    저는요 아직도철이없어요 ㅋ
    삼촌에서 연담님으로 닉이바뀌셨군요
    일본에서의 생활적응이 되셨나보군요
    항상건강하시고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휴일 즐거우시길요 ~~~

  • 작성자 15.12.20 07:38

    @이튼이 님!!!^^
    그거 메달이랑 꽃다발은
    어디서 파남요?~^^

    잘몰라서 맨입으로 때웠네요
    가입하고 글쓰기에 연연해서
    시절인연 못챙겨서 지송해라
    오해마오 주기싫어 안준거라~고


  • 15.12.20 07:40

    @연담(蓮潭) 안주셔두 상관읍서유 ㅎㅎ
    글 만 이어두 황송하지요 ㅎ

    스티커
  • 15.12.20 07:47

    잘먹고 잘사시오
    건강이 제일이라

    가는해 슬퍼말고
    즐겁게 살자구요

    시골이 공기좋아
    도시는 너무탁해

    오늘도 행복하소
    멋쟁이 연담님아

  • 작성자 15.12.20 08:15

    현아님d(⌒?⌒)!~
    이나까(田舎)에 사시나 봐요!!!^^
    전 동경(東京) 한가운데라~~~><

    잘사는건지는 아직까진몰라
    사원들챙기기 급급합니다요
    시절인연들과 동행함에만족
    오는신년에는 좀더나아질까

  • 15.12.20 08:05

    잘가셔요 고마웠습니다
    가시며는 다시오지못해
    거시기는 하지마는잘가
    오늘향해 나는야달린다


    나는
    다주고
    라중갈께
    마음놓고서
    바람처럼갈께
    사랑도주고갈께
    아름다운세상좋아
    자기자신사랑하면서
    차마시고추억꺼내보며
    타인에게손해본듯살아가
    카페에서음악마시며즐기네
    파란마음젊은마음항상젊은맘
    하늘보며감사하는마음행복한맘


    연담님 흉내 내 보았습니다 ㅎ
    평화를 빕니다

  • 작성자 15.12.20 08:28

    이튼이님d(⌒?⌒)!~
    흉내라니요…^^ 훌륭하십니다!!!^^

    잘들하십니다 어쩜이리도
    가히놀랐네요 망설임없이
    시제올라오면 이리쓰시니
    오행삼행넘어 가리낌없이

  • 15.12.20 08:49

    울😁미년을 보내자니
    미😁련이남아서
    년😆상연하 어울리는데
    💚💛💜💚💜💚💛💜💚
    병😃아리도 한몫끼려하나
    신😅나게 뛰어오내
    년😉연강생신 안될일
    좋은주말 되소서

  • 작성자 15.12.20 08:59

    큰?소나무님!!!^^
    이리도 정성을
    주시니~(⌒‐⌒)!!!^^

    가는년 가라지요
    나는야 못간다네
    다른년 온다하니
    라면물 올려놓고
    마음이 설렌다네
    바라만 보다가는
    사랑에 눈먼다네
    아서라 정신차려
    자신이 없다말고
    차라리 나이탓을
    카풀로 같이하세
    타오른 붉은태양
    파도를 뛰어넘어
    하늘길 반기세나

  • 15.12.20 09:02

    @연담(蓮潭) 연담님
    따스하고
    아늑하고
    자상하니
    님과같이
    벗을삼이
    한나절도
    하루라도
    정나누며
    인연쌓아
    좋은정만
    나누리라

  • 작성자 15.12.20 09:16

    @큰?소나무 님!!!^^
    연말이라 비행기표가
    없을진대…
    너무 과찬이옵니다。
    이리 비행기 태우심…^^
    시절인연에 승속이
    어디 있남요…^^
    동행길에 도반 동무로
    살아가요…^^

    잘먹고 잘놀고 잘살고
    가볍게 가지고 가는게
    시무애 시절연 시봉을
    오는해 오도길 오래해

  • 15.12.20 09:20

    @연담(蓮潭) 승속은 따로
    없다하나
    순서와 도리는
    지키고 아껴야
    합니다
    괜한소리를
    했지요
    영광입니다
    열심히 하겠읍니다

  • 작성자 15.12.20 09:28

    @큰?소나무 님!!!^^
    도리라 하심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거죠。
    순서 버린지는 오랩니다。
    이리 맘 열어 주심에 고마울 따름입니다。
    맘 공부에는 동무함이 제일이죠。
    즐건 휴일 보내시고요~^^

  • 15.12.20 08:59

    가는구나
    나는아쉰데
    다시오지못할
    라이만한살더해
    마음이허전하구려
    바람결에구름결에도
    사랑하는이를그리면서
    아직도그대는내사랑이요
    자나깨나당신만을사랑하며
    차마아직도못다한마음속그말
    카네이션한다발그대님께바치네
    타는가슴부여잡고눈물뿌려통곡해
    파란하늘우러러보며나는외쳐본다네
    하늘이시여불초이여식불효를용서하소!

  • 작성자 15.12.20 09:06

    향기있는 뜰님!!!
    너무 서러워 한탄
    마옵소서…><
    내가 부모되니 느끼는 걸…
    다 같사옵니다………😭😭😭
    이년을 잘보내고~~~~
    저년을 맞이해요~~~~^^

    잘살아봐요 오는해에는
    가슴아픔과 안타까움과
    시린마음은 던져버리고
    오는해에는 잘살아봐요

  • 15.12.20 11:02

    와!~솜씨 대단하시네요.
    아주 베리~베리~굿!~

  • 작성자 15.12.21 16:42

    가만히 자신 되돌아 보는시간
    나의 흔적들을 보며 반성하고
    다음엔 더 잘하리라 격려하며
    라일락 향기같은 사람 되자고
    마음으로 다짐해 보는 십이월
    바라고 믿고 또한 인내하면서
    사랑으로 모든 이들 대하리라
    아무런 댓가없이 나눌줄 알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도 배우고
    차츰 나이값도 잊지 않으면서
    카메라 사진처럼 가슴에 새겨
    타오르는 모닥불 같이 살리라
    파아란 바다처럼 넓은 마음에
    하늘의 청명함 닮은 청정으로

  • 15.12.20 11:29

    을이 간다고 갑도 가나
    미련도 후회도 없다며
    년년이 가네 기약도 없이
    이렇게 그냥 가도 되나요

    간다간다 을이 을미년이
    다음 약속의 기약도 없이
    네가 간다니 조금 섭하네

    을미년이 가면 병신년의 붉은 원숭이가 재롱을 떨며 나타나겠지요.
    Happy New years! 🍀🌞
    하며찾아와~♡
    함께 하자,
    항상 곁에서
    따뜻한 친구가 될께~!!!
    하니 기다릴 수 밖에요~ㅎ
    희망차고 새로운 해가 되도록...♡♡
    을미년 마무리 잘 하시고,
    더 행복한 내일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5.12.21 18:46

    을싸한 바람타고 이년도 간다하네
    미련이 없겠냐만은 가는년 가라지
    년년이 이맘때면 망년송년 찾누나
    이런들 어떠하고 저런들 어떠하리

    간다는 금년을 잡지못함 안달말고
    다음년 기다리며 마음심지 굳건히
    네네네~~ 오는년 하심하며 살아요

  • 15.12.21 17:43

    @연담(蓮潭) ㅎㅎㅎ 연담님 펜을 들면 자동으로
    척척 글이 탄생하네요.
    좋은 글로 답해 주셔서 웃으며 머물다 갑니다.
    을미년이 한 해 동안 힘들기는 했지만 떠날 때는 우리를 허탈하게 하고 웃으며 가나봐요~ㅎ
    감사합니다.
    가나다라... 시처럼 꼭 이루시길 빕니다.👏?
    즐거운 오후 되시길...!!♡

  • 15.12.20 20:24

    고맙습니다

  • 15.12.20 20:43

    걸출한 스타 탄생이요 ㅎㅎㅎ
    고운 글에 머물다 갑니다
    건필하시고요

  • 작성자 15.12.21 17:15

    가슴아픈 모든사연 가는해에 실어보내
    나랏일도 가정사도 어려웠던 모든일들
    다가오는 병신년은 다시한번 희망갖고
    라벤더의 향기같은 그런삶을 살아봐요
    마음가득 행복한꿈 즐거운맘 가지고서
    바라보는 앞길에는 희망꽃을 피우고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뜨거운정 나누면서
    아름다운 카페인연 동행길에 어깨동무
    자랑스런 행시동무 자긍심을 가지고서
    차가운 세상향해 따뜻한행시 펼쳐가요
    카리스마 열정으로 행시문학 더욱키워
    타협하고 소통하며 서로서로 맘터놓고
    파안대소 감탄할만 행시배틀 사양말고
    하염없는 행시사랑 언제든지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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