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욕을 줄여야하지만 줄이고싶지않다
양궁 과녁 정중앙을 X10 또는 퍼펙트 골드라고 하는데
원래 그 안에 중계 카메라가 있었음
이렇게 안에 카메라가 있어서 날아오는 화살을 볼수있었는데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김경욱 선수가
여자단체, 개인전에서 무려 두번이나 엑스텐을 맞추면서 카메라 두개를 깨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를 이어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서 박성현 선수가 또 엑스텐을 맞추면서 카메라를 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때 여자 개인전 결승전 한국선수들끼리 만남🇷)
몇백불짜리 카메라를 계속 깨먹는 한국 선수들로 인해..
중계 카메라는 역사 속으로...☆
저 때 학교에서 봤던거 같은디..
깨야 제맛....^^.....
얼마야 렌즈값?
마자 저때 정말 짜릿했다구
깔깔깔ㅋㅋㅋㅋㅋ희열을 느낀다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