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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조 별 순위가 제가 생각했던 거와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참가자들의 실력도 늘고 있는 것이 보이구요.
마지막 순위 발표에 또 장난질. 뭐 하루이틀이 아니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그리고 루머조 할 때 졸아서 루머조와 다시만나조 경연은 재방 때 봤습니다.
물론 제가 피곤한 탓도 있었지만 본방 보다가 졸아서 못 본건 첨입니다.
경연 무대임에도 불구 하고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그 이유가 저번 주도 연습장면 보여주고 이번 주도 경연과 연습장면을 같이
보여주니까 좀 지루했었습니다.
제작진에서 12회 맞추려고 억지로 한회 더 늘이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럼 조별 리뷰 시작 하겠습니다.
티비에 나온 경연순서 별로 하고 연습생 앞의 숫자는 제가 생각한 순위입니다.
1000%
연습장면 한 줄 리뷰 - 이채연 넌 고생 많이 했으니까 우리가 이번엔 어떻게든 데뷔 시켜줄게.
경연 한 줄 리뷰 - 무색무취. 적당히 괜찮은 노래와 나쁘지 않은 무대.
연습장면에서 이채연 밀어주기가 너무 심해서 보기 싫더군요. 춤 제일 잘추고 노래 제일 잘하니까
제일 고생한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렇게 너무 노골적으로 밀어 주니까 좀 그랬습니다.
미야자키 미호 이외에 전부 새로 들어온 친구들이라 시간적인 압박에 시달렸을 거라고 생각됩 니다.
1.고토 모에 - 분장이 정말 예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이때까지 본 고토모에 모습 중에 제일 예뻐 보였습니다.
그리고 노래는 잘 못하지만 튀지 않게 자기 분량 잘 해낸거 같습니다. 그리고 노래에 어울리는 표정도 정말 좋았습니다.
2.미야자키 미호 - 아무리 미호가 한국말을 잘 한다고 하지만 이번 경연 보고 느낀 것은 연습을 많이 했구나 하는
것이 었습니다. 일본인들 중에 누가 한국 노래를 이렇게 잘 부를 수 있겠습니까?
3.이채연 - 이 노래와 안어울리는 연습생인데 그걸 극복하느냐 못하느냐 문제 였던 것 같습니다,
여전히 본인만 튀어 보이는 춤 어색한 표정, 안타깝습니다. 못한다는 말이 아니라 본인이 아이돌로 성공하려면
자기와 맞지 않는 노래를 어떻게 소화하느냐가 관건이 될 것입니다.
4.시타오 미우 - 일단 존재감이 너무 없었습니다. 그리고 치명적인 한국어 발음과 아직 어색한 춤.
표정과 이미지가 좋지만 발음과 춤을 극복하지 못하면 앞으로도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 필요 없고 이등박문. 이걸로 끝...
5.김민주 - 원툴의 한계를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목소리는 예쁜데 너무 떨어지는 발성과 성량.
군무는 대충 잘 따라하나 감춰지지 않는 춤실력, 거기다 어제는 스타일링을 누가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때까지 본 김민주 중에 제일 못 생겨 보였습니다.
너에게 닿기를
연습장면 한 줄 리뷰 - 내 안무를 왜 그렇게 해!
경연 한 줄 리뷰 - 그래도 김채원, 나코가.
결국 조유리나 나고은이나 거기서 거기 지만 둘이 싸음 븥이기 싫으니까 고음 부분은 조유리에게로 넘어갔네요.
둘이 라이벌 구도 자꾸 만들어 주는건 좋은떼 몇주째 계속 나오니까 좀 지겹더군요.
그리고 김채원, 장규리, 나코는 이번에도 조연으로 출연.
그리고 노래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이런류의 사스 뉴잭스윙곡은 이제 좀 질립니다.
이미 소녀시대와 여자친구를 비롯한 여러 걸그룹들이 해온거라서 너무 질립니다.
물론 트로피컬, 일렉등등 요즘 트랜드 노래들 다 들고 나온거지만 진짜 뉴잭스윙도 아니고
사스 뉴잭스윙 10년전 노래 듣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안무참여가 라고 나온 그 여자 말 되게 싸가지 없게 하네요. 여기는 춤 잘추는 맴버도 없는데
애들이 첨부터 자기가 원한 느낌 다 내면서 어떻게 춤을 추나. 꼴 보기 싫은게 요즘 20살만 되면
다 춤 가르치고 옆에서 선생님 선생님 하니까 마치 자기가 뭐 된냥 말을 저렇게 해도 된다고
생각 하는데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말 저렇게 하면 안 됩니다.
1.김채원 - 개인적으로 김채원 못생겼다고 생각합니다(때리지 마세요...) 하지만 무대 위에서 가장 눈길이 갑니다.
왜냐하면 이 친구는 잘합니다. 각자 맡은 역할이 있겠죠. 그 역할을 항상 잘 소화 합니다. 센터를 할 때나 안 할 때나
상관없이 정말 자기 역할을 잘 소화 합니다.
2.야부키 나코 - 좀 놀랐는게 나고은 조유리 만큼 나코의 노래 분량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유독 작은키라서 잘못하면
무대 발란스 확 무너져 보일텐데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린 친구임에도 불구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3.조유리 - 이 친구의 장점이자 단점 이라고 생각하는게 꾸준함입니다. 항상 실수하지 않고 자기 역할을 잘하죠.
근데 아쉽습니다. 정확히 뭐가 아쉬운지 몰라 더 답답합니다. 그런 경우 있지 않습니까. 어 이 친구 나쁘지 않은데
딱히 어디가 좋은지 모르겠는 말 그대로 not bad 상태 같습니다.
4.나고은 - 아 진짜 미안한데 나고은 노래 듣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진짜 더 미안한 말이지만
노래 잘 못하는 것 같아요. 너무너무너무 할 때만 해도 어 왜 메보가 아니지 했는데 지금 봐서는
메보감은 절대 아닙니다. 믹스나인에서 떨어진 이유를 알겠더군요.
5.장규리 - 그냥 뭐 리뷰하고 뭐고 없습니다. 보여야 뭘 하죠. 그리고 스타일 리스트 때리고 싶을 정도로
장규리 못생기게 나왔더군요. 머리스타일을 왜!
I AM
연습장면 한줄 리뷰 - 최예나 없었으면... 최예나!!
경연 한 줄 리뷰 - 이가은과 안유진의 조합은 마이너스.
노래가 너무 안 좋았습니다. 도대체가 어디가 알앤비고 힙합인지. 그리고 왜자꾸 랩을 일본인 맴버에게
하라고 하는지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이가은만 있으면 그 노래 분위기가 처집니다. 뭔가 계속 다운되는 것 같아요. 그 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자꾸 처집니다. 거기다가 안유진의 밝음까지 묻히는거 같습니다. 이채연이 이 조에
남아있고 안유진이 나가는게 맞아 보였습니다. 이 노래가 섹시는 아니더라도 큐트는 절대 아닌데 자꾸
큐트하게 부르라는 작곡가 말이 많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안무가 별로 였는데 나쁘 다는게 아니라 이 노래 부르는 친구들과 안 어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안무가들 춤 다 잘추지만 자기 춤 잘 추는 안무가들 중에 너무 자기가 잘 추는 스타일로 안무를 짜서
그 춤을 남들이 췄을 때 자기 만큼 느낌이 안날 때가 있습니다. 오히려 메이제이는 남자 아이돌 안무 짜면
더 잘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소화 못한 연습생들 책임도 있겠죠.
1.최예나 - 솔직히 롤린조에 들어갔으면 완전 대박이었을 것 같은데 그나마 이 조에 최예나라도 있어서
분위기 좋게 경연을 마치지 않았나 합니다. 이 친구 진짜 물건입니다. 이런 친구 한명 주변에 있으면 정신은
사납겠지만 하루종일 재미있을 것 같아요.
2.안유진 - 사실상 최예나와 안유진이 없었으면 무대 분위기가 완전 우울 했을거 같은데 그나마 이 친구가
통통튀는 매력 보여줘서 그나마 무대가 무사히 끝난게 아닌가 합니다.
3.허윤진 - 항상 기본은 합니다. 이가은과 같이 시너지를 낼 줄 알았는데 오히려 둘이 같이 있으니까
답답하기만 합니다. 하이텐션 같은 무대가 한번 더 있어야 허윤진은 치고 올라갈 것입니다.
4.이가은 - 빌어먹을 겸손함. 예의바름. 아니 본인이 센터를 해서 무대를 더 잘 꾸밀 생각을 해야지
왜 양보를이 하냐고. 참 답답합니다. 그냥 제 추측인데 에프터스쿨에서 막내였던게 이가은에게는
상당히 안좋게 작용하는거 같습니다. 이가은이 활약 여부에 따라 이 무대의 성패가 결정 날거라고
생각했는데 꼴지를 한 책임이 이가은에게 가장 많이 있다고 생각 합니다.
5.다카하시 쥬리 - 쥬리를 이 노래에 어울린다고 한 우리들 책임이 가장 큰 거 같습니다. 본 경연
전 예나~~ 이 말 한 것 말고 본 경연 때 모습은 잘 기억나지 않네요.
Rollin Rollin
연습장면 한줄 리뷰 - 장원영 성장 스토리
경연 한 줄 리뷰 - 그렇지 망가질 땐 김도아처럼 확실하게.
처음 음원 공개되었을 때부터 루머와 함께 이 노래가 제일 좋았습니다.
안무도 배윤정 안무라고 해서 가장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안무도 쉬우면서 제일 재미있고
연습생들에게도 잘 맞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한창 자랄 나이인 맴버들이 많아서 그런지
처음 봤을 때 보다 뭔가 모르게 다들 성숙해져 있더군요. 특히 장원영은 처음 봤을 때 하고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단 아쉬은 점은 미루분량. 이건 뭐 nmb측하고 모종의 합의를 한게 아닐까 의심이 들 정도로
미루는 이번에도 안나오더군요. 말하면 뭐 합니까 어짜피 안보여 줄거 에휴~
사실 이조는 개인 순위를 정하는 게 의미 없을 만큼 전부 골고루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굳이 순위를 정하자면
1.시로마 미루 - 분량은 제일 적었지만 나이어린 맴버들 사이에서 중심을 잘 잡아 준 것 같습니다.
만약 미루가 없었으면 그냥 애들 노는 것 같아 보였을 수도 있었을 텐더 미루가 있어서 걸그룹 무대처럼 보였습니다.
2.김도아 - 김도아 진짜 못 생겼습니다. 그리고 춤도 진짜 폼이 안납니다. 근데 뭔가 계속 보게되는 매력이 있어요.
그게 뭔지 잘 모르겠는데 본인은 진지한데 웃겨요. 아이솔레이션 연습 하는거만 봐도 어깨 뿌러질 듯이 하고
이 친구 매력 넘칩니다.
3.김나영 - 노래 할 줄 아는 맴버가 김나영 밖에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할만큼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이지는 않았지만 연습때도 분위기 좋게 잘 이끌어 간 것 같구요. 어떻게 보면 이친구가 진짜 리더감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4.장원영 - 준비됐나요. 때문에 고생했는데 그래도 잘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에도 말씀드린 것처럼
처음 볼 때와는 다르게 조금씩 자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귀여운데 조금 달라 보여요.
5.히토미 - 서두에도 말씀 드렸다 싶이 이 조의 순위는 별 의미가 없습니다. 히토미가 못해서 이 순위가
아니라 다른 친구들 보다 조금 기억에 남지 않아서 일 뿐입니다. 굳이 이유를 뽑자면
이 친구 매우 피곤해 보였습니다. 뭔가 더 활기 차게 할 수 있었을 건데 피곤해 보이더군요.
Rumor
연습장면 한줄 리뷰 - 김시현은 고유진이 될 수 없다. 그리고 사에는 어디에
경연 한 줄 리뷰 - 이시안만 보이나?? 고유진! 고유진!
개인적으로 Rollin Rollin과 이 노래 두곡이 제일 좋았습니다. 안무도 좋았구요.
근데 확실히 고유진의 부재가 큰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 얼굴만 봐도 김시현은 너무 착한 얼굴인데
현아나 씨엘의 느낌을 강요하니 참...
그래도 어느 누구하나 큰 실수 없이 무대 잘 해낸 것 같습니다. 그냥 저 혼자 생각인데 이런류의 걸그룹
안무는 남자들이 더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에... 진짜 이 정도면 nmb측과 합의 해서 미루와 사에는 데뷔조에서
빼는걸로 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이제는 욕하고 싶은게 아니라 진정 궁금합니다. 뭐 때문일까요??
1.이시안 - 뭐 인정 할 수 밖에 없는게 처음부터 분위기 확 잡고 가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노래 도입부부터
강렬하게 분위기 이끌어 가면서 전체적인 무대 분위기를 확 끌어 올린건 이시안의 역할이 가장 컸다고 생각합니다.
2.김시현 - 아마 티를 내지 않아서 그렇지 이번 조에서 가장 마음 고생이 심했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뭐 다들 그렇겠지만 본인 이미지와 너무 다른 컨셉의 곡이고 고유진의 역할을 자꾸 강요하니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텐데 그래도 본인이 노력을 많이 한 티가 나에요.
3.권은비 - 권은비는 권은비입니다. 댄스를 하던 랩을 하던 메보를 하던 자기 역할을 충실히 잘 해내는 것 같습니다.
한 가지 아쉬은건 이시안 김시현 한초원 전부 큰 사람들이 많아서 무대에서는 많이 뭍힌거 같습니다.
4.한초원 - 그냉 메보하지 이 생각 밖에 안들었습니다. 목소리 톤이 워낙 좋아 그냥 평소톤으로 랩을 해도
괜찮았을건데 톤을 너무 높게 잡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약간 오바 하면거 랩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5.무라세 사에 - 하... 노코멘트 하렵니다. 내꺼 할끼가. 밖에 생각이 안납니다. 니꺼 할끼다. 근데 피디x이
니를 안비차 주는데 우째 니꺼 할 수 있겠노...
다시만나
연습장면 한줄 리뷰 - 사쿠라 vs 왕이런 그리고 박해윤 아이유 만들기
경연 한 줄 리뷰 - 왕이런 센터 대성공 그리고 박해윤 아이유 만들기 실패
연습장면에서 사쿠라대 와이런 구도를 만들어 흥미를 끌려고 한 것 같은데 뭐 솔직히 누가 센터 하면 어떠합니까.
아무나 해도 잘 어울리던데.
다케우치 미유와 강혜원은 잘 안나온거 보니 피디가 나름 조율한 듯 하구요.
오히려 경연 전에 미나미와 강혜원의 모녀 상봉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납니다.
너에게 닿기를 이나 이 노래나 비슷한 컨셉이라 계속 이미지가 중복 되는 단점도 있습니다.
1.왕이런 - 대화 발음은 아직 별로지만 이 노래 발음은 정말 열심히 연습 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어떻게 하면 화면에 잘 나오는지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2.강혜원 - 김민주와 다른점이 이 친구 랩 실력이 아주 미세하지만 조금씩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즉 원툴에서 1.5툴 정도로 가는 과정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대 매너도 상당히 여유있어 보였구요.
조금씩 실력이 발전하고 있어요. 신기합니다.
3.다케우치 미유 - 이 노래와는 맞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잘 맞았구요.
한국어 발음 연습을 많이 한 듯 합니다.
4.박해윤 - 제가 소향이란 가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목소리가 별로인데 잘 지르기만 한다고 생각 하거든요.
박해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 목소리에 매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르는 소리 자체가 듣기가 싫습니다. 노래를 못한다는 말은 절대 아니구요.
제가 막귀일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제가 노래듣는 취향 하고 안 맞습니다.
5.미야와키 사쿠라 - 왜 자꾸 일본인들이 한국어랩을 하도록 하는지 잘 이해가 안 갑니다.
만약 왕이런 하고 포지션이 바뀌었으면 좀 더 나아졌을지 모르겠지만 암튼 그렇습니다.
이제 좀 지치네요. 긴글 읽어 주신 분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이제 2회 남았네요.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과 좀 더 했으면 하는 마음이 공존하네요.
다들 보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1000%는 참.. 너무 밀어주기라.. 미는 연생이 있어서 그런 진 몰라도 답답해서 걍 보다가 껐내요
밀어주는거 까지는 괜찮은데 아예 이채연 특집을 만들어 버리니까요.ㅎㅎ
@zine 뭐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렇게 분량 먹고 캐리 소리 들은 거 치곤 결과가 참 답답하네요,, 혼자 캐리해서 5등... 그냥 서사 버프 빋은 건 데 참...
@fruityA 제눈엔 그렇게 캐리 란 말 들을 정도로 돋 보였던건 아닌것 같습니다.
@fruityA 제 댓글 보고 다신거 같은데 그냥 본인 댓글에 답이 있네요. 타연생 밀고 있어서 그러신듯.
@빈스모크 상디 타연생 미는 것은 써놓은 그대로지만 딱히 ?? 제가 빈스모크 상디 님 댓글 보고 달았다기에는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상디 님 댓글과는 별로 무관하게 제가 그냥 느낀 걸 상디 님보다 3시간 정도 빨리 써놓은 것 뿐입니다만;; 실제로 캐리했다면서 분량 버프 받은 거 치고는 팀 전체 등수는 뒤에서 2번째이니 캐리라고 불리기엔 답답한 결과라고 해도 딱히 틀린 말은 한 것 같진 않습니다만.,
@fruityA 17시 50분 댓글 보고 말한건데요. 그리고 상황을 보고 말씀하세요. 2주 연습한 애들과 일주일도 안되는 시간 연습한 애들이랑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틀린건데요.
@빈스모크 상디 12시 48분 댓글이랑 그다지 결이 다른 얘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제 감상에 대해 zine님이 쓰신 댓글에 답을 하느라 갖고 있는 생각을 좀 더 자세히 표현한 건 데 본인 댓글을 의식해서 단 것 같은 데라고 단정하고 얘기하시니 당황스럽네요 또 상황을 보라마라 할 만큼 못 할 말 한 것도 아니구요 상당히 불쾌하네요 연습 기간이 2주건 1주건 캐리라면 성과를 냈어야 하는 데 그 성과라는 게 뒤에서 2번째라면 캐리라 칭찬할 법한 일은 아니다, 성과를 내지 못 한 이상 캐리라고 불리긴 과하고 단지 분량에 버프를 받은 정도이다 라는 게 제 생각인데 제 생각을 무슨 권한으로 "틀렸다"고 단정하시는지요?
@fruityA 감상에 옳고 그름이 어디 있나요.. 애초에 빈스모크 상디 님 댓글 보고 쓴 거라는 지적도 조금 어이 없었는 데 점점 더 이해 못 할 소리를 하시네요 떨어져라, 못 생겼다, 데뷔하면 안 된다 라는 식으로 뭐라 한 것도 아니고 저 정도 말도 하면 안 되는건가요? 특집이라 불릴 정도는 아니다 라며 제 나름 최대한 정중하게 표현한 건데 어느 부분이 거슬리시는 지 잘 이해가 안 됩니다 아래 댓글 보니까 보는 눈이 다르구나 하시고 왜 본인 보는 눈으로 제 의견을 틀렸다 평가하시는 지 조금 불쾌하네요
@fruityA 제가 오해했나보네요. 이 글쓴이도 꾸준히 이채연에 대해 부정적인 글이고 댓글도 좋게 보는 시선은 아니다보니 예민해졌네요.
@빈스모크 상디 그렇군요.. 하긴 이채연 연습생이 여기저기 공격 많이 받긴 하죠.. 이해가 되네요 제 최애도 한창 공격 받을 때 예민(?) 이라기보단 전 아예 인터넷을 끊어서.. 저는 딱히 이채연 연습생에 부정적인 느낌은 없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캐리력으로 1위 해줘서 부족한 제 최애 베네핏 좀 타게 해줘.. 라는 마인드였어서 그게 안 되서 조금, 정확히는 조금 많이 아쉽다 라는 점이 메인이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 토로한 것인 데 표현이 완벽하지 못 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하네요 충분히 예민하실 때인데, 타연생에 대해서 얘기할 때는 표현에 좀 더 신경을 써야겠네요.. 힘내세요 잘하고 노력하는 친구 같으니까 아마 잘 될 겁니다
@빈스모크 상디 저기요. 제가 언제 꾸준히 이채연에 대해 부정적이 었어요? 본인 예민 한걸 왜 여기다 풀어요? 각자 생각 다르고 보는눈이 다르면 그 기준이 달라 이야기 하는건데 그걸 그렇게 받아들이면 무서워서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zine 매우 주관적인 글에 주관적인 댓글 못달게할거면 글은 왜 써요? 지난글엔 데뷔조에 있는게 맘에 안든다는 표현까지 썼는데 부정적이지도 않다고 하고 무서워서 글 못쓴다는 말씀을 하시나요.
@빈스모크 상디 뭔소리 하는 거에요? 누가 댓글 못 달게 했어요? 주관적인 댓글 다는거 하고 본인 예민한거 퓨는게 같은거에요? 비판 할거 있으면 하면 근거를 가지고 하면되지 왜 쓸데 없이 감정을 끌고 들어와요?
@zine 주관적인 리뷰라고 제목을 썼으면서 댓글은 감정을 배제하라는 말도 참 웃기네요. 그것도 팬심이라는게 감정이 우선인데. 팬 입장에서 충분히 자극적인 표현은 막 쓰면서 근거만 가지고 말하라? 아래 김채원 못생겼다는 말 때문에 댓글 쓰신 분도 제가 봤을 때는 진짜 참고 쓰신거네요. 님 글 볼 때마다 열 뻗치는데 참고 쓴게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에휴...그냥 앞으로는 제가 스킵하렵니다.
@빈스모크 상디 이채연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실력 인정하고 잘됐으면 한다고 말한거는 눈에 잘 안들어 오시나 봐요. 그리고 이번 글에도 이채연 개인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 보다는 이채연에 치우친 편집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그걸 이채연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으로만 받아 들이시니까 말이 안통하는 거 같네요. 에휴... 앞으로 제 글 볼 때 마다 감정 상할거 같아서 스킵 하시는 거면 저도 뭐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다른 분이 쓰신 글 까지 끌고 들어 올 필요없이 첨부터 저한테 바로 이야기 하시면 될 것을 뭣 하러 댓글 썼다 지웠다 하신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알겠습니다.
@zine 댓글 지웠다 쓰는건 흔히 있는 일인데...참 그것까지 끌고 오시고. 에휴...계속 잘 쓰세요.
@빈스모크 상디 스킵한다면서요. 에휴... 계속 그렇게 하세요.그러면
전 글쓴님께서 못생겼다하시는 김채원,김도아 밀고 있어요 ㅠㅠ 말씀처럼 매력있습니다 둘다~팀에 에이스는 아닐지언정 가장 붙박이 같은 멤버들 ㅎㅎ
맞아요.
전 채원, 도아, 시현 이런 적당히 유능하고 적당히 예쁘고 매력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가 이번 데뷔조에 꼭 몇명 있었음해요..
인기 등으로 봤을 때 꾸라, 강혜원같은 얼굴 원툴멤버들이 꽤 뽑힐텐데. 그래도 중심 잡아줄 멤버들이 어느정도 있었으면 해요.
죄송합니다.제가 사람보는 눈이 많이 안좋은것 같습니다...ㅋ 김채원은 당연하고 김도아도 충분히 12명 안에 들어갈 만 하다고 생각 합니다.
박해윤은 노래 잘하지만 솔로곡
박해윤꺼 들을래
한초원꺼 들을래 하면
한초원꺼 들을겁니다
목소리나 스킬에 매력이 없어요
공감해요.
그래서 초원양은 꼭 뽑혔으면 해요. 노래실력이나 성장세도 좋지만, 기본적으로 음색이나 보컬에 매력이 있어요.
박해윤양이 지금보다 더 더욱 소름끼치게 잘 부르지 않는 한 상품성은 저도 초원이라 봐요.
히토미가 아주 인상적이더군요 특히 막춤출때ㅎ
그리고 미루 분량문제는 미루 말고도 일본연습생 거의 다 분량이 없어서 출연 했는지 않했는지 모를 지경이니 모종의 합의 같은건 없다고 봐야죠.
걍 말안통하고 특별히 나 센터 한다 메인한다 나대는 애들도 없어서 특별히 찍을것도 없는데, 일본까지 왔다갔다 하니 더 분량 없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대표적인 반증사례가 나고은 조유리 메인보컬 쟁탈전이죠. 그렇게 개네들처럼 치고박고 싸우고 욕망드러내고 해야 분량 따가는데, 별로 나서는 애도 없고~ 나코처럼 쉽게 양보하지 않나~ 어제 히토미처럼 못해요 전~ 요래 버리니 분량 갈게 뭐있나요?
22222222222222222222222 김도아 분량 늘어난게 제작진 까면서 늘어났습니다... 어차피 제작진은 어그로만 끌면 돼요... 무관심을 제일 무서워하죠...
네 일리 있는 이야기 네요.ㅎ 근데 안나와도 너무 안나오니까 하는 이야기죠. 다르게 생각해 보면 제작진에서 어짜피 뽑혀봐야 별로 눈에 띄지도 않을거고 자기 분량도 못 챙기고 맨날 일본 왔다 갔다 하는데 하면서 엿 먹인 걸 수도 있겠네요.ㅎㅎ
채원이 예뻐요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6위임 ㅋㅋ채원이는 분량거지 듣보일때도 팬덤 인기투표로 갈수밖에 없는 경연 현장 투표에서 항상 최상위 권에 올라갔죠 본인이 메인이 아닌 무대에서요 말그대로 무대체질이죠
죄송 합니다. 제가 막눈이라서 그렇습니다...ㅋ
이채연 팀내 역할이면 밀어줄만 했다고 보는데요. 경연 일주일 남은 상황에 리더, 메인보컬, 안무지도까지...얘라도 없었으면 헬퍼센트 열렸을텐데요.
흠...확실히 보는 눈이 다르군요.
네 근데 말씀 히셨듯이 보기에 따라 정도가 달라 보여서요. 밀어 줄만 한 걸 걸고 넘어지는게 아니라 제가 볼 때는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이 나와서요.
김채원과 김도아 외모는 최상위권이라 보는데 그래도 개취라는게 있는데 대놓고 못생겻다고 쓰는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해보입니다.
글을 보시면 김채원 김도아가 잘한다는걸 강조 하고 매력 넘친다는걸 강조하기 위해서 쓴 건데 그걸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 하다고 하시니 좀 그렇네요. 기분 나쁘세요? 못생겼단말 지율 까요? 아님 다른 글로 대체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