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Ruth Bader
2004년 독일에서 열린 유럽그랑프리대회에 출전한 한국 지도자들.
왼쪽부터 윤병섭 대한양궁협회 사무국장, 양창훈 전 중국 감독, 서거원 양궁협회 전무, 장영술 한국 감독, 이기식 미국 감독, 석동은 영국 감독, 채홍기 영국 코치, 이 웅 멕시코 감독.
한국 지도자들의 해외 진출은 1990년대 초반에 시작됐는데 2007년에는 17개국 28명에 이르렀음
양궁은 태권도 다음으로 많은 지도자를 해외에 진출시켰어
장영술 당시 대표팀 감독은 "한국 지도자들이 해외로 나가는 것은 한국 양궁의 자부심"이라며 "한국이 세계양궁을 이끌고 있는 상황에서 토종 지도자들이 기술을 전파하는 것은 선진국으로 어쩌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음
2012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지도자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는 양궁의 40개 출전국 가운데 무려 11개국의 감독이 한국인 지도자였음
남자 단체전 4강 이탈리아, 미국, 한국, 멕시코의 감독, 여자 개인전 금, 은, 동메달리스트를 지휘한 감독이 모두 한국인이었어
2016년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지도자들.
윗줄 왼쪽부터 한국 남자양궁팀 박채순 감독을 비롯, 멕시코 이웅, 대만 구자청, 미국 이기식, 한국 최승실 남자팀 코치, 이란 박면권 감독, 말라위 박영숙, 말레이시아 이재형, 한국 문형철 총감독.
아래는 왼쪽부터 스페인 조형목, 일본 김청태, 스페인 이미정 감독.
양궁 종목에 출전한 56개국 중 한국인 지도자들이 이끄는 9개 나라 지도자들임
이기식 감독이 이끄는 미국 남자팀은 한국에 져 은메달을 땄고 구자청 감독의 대만 여자팀은 한국과 4강에서 맞붙었다고 함
한국에는 세계 정상급 선수 출신의 지도자들이 계속 배출되지만 실업팀이나 클럽이 그 수준에 맞게 늘지 않고 있음
국내의 부족한 일자리 때문에 우수 지도자들이 타국 대표팀이나 해외 클럽으로 눈을 돌리는 사례가 적지 않대
해외 진출한 지도자들 비난하지 말아주세요!!!
첫댓글 짱이네 자랑스럽다
외화 많이 벌어오세용~~~^^
나도 해외에 잇는 사암들 보고 우리나라 기술이 이렇게 발전됐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자랑스러움!
외국이 이겨도 한국이 이긴거가턴 늑힘~ 넘 좋고~
굿굿 돈많이버십쇼
멋있다...
제가백가 인가요 ㅎㅎㅎ
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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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나더 일케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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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많이 버세요~~~
크으,, 기술을 전파하는게 선진국으로써 당연하다는 말,, 👍🏻
멋지다 진짜!!!! 우리나라 인재들 모셔가는거잖아
대단하다
원래 잘하는 사람이 알려주는 거거든☺️
자랑스러워요 돈 많이많이 버시길!
캬 넘 자랑스럽습니다 ❤💙
건강하시고 돈 많이 버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