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나이 50 줄에</P>
<P>나는 모두가 가는 길을 택하지 않았다.</P>
<P> </P>
<P>내가 </P>
<P>대단한 현자이거나</P>
<P>외로운 선각자이거나</P>
<P>순교자와 같은 사명감이 투철해서가 아니었다.</P>
<P> </P>
<P>세상이 아무리 힘의 논리가 지배한다고 해도</P>
<P>또는 세력이 모여 </P>
<P>무리지어 무리한 짓을 정당화 한다고 해도</P>
<P>이것이</P>
<P>젊디 젊은 영혼들 마저</P>
<P>현실이라고 영리하게 이야기 한다해도</P>
<P>나는 그렇다..라고 할 수는 없다.</P>
<P> </P>
<P>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P>
<P> </P>
<P>이것이 내가 늘 세상을 살아오며</P>
<P>허기진 갈증이라고 하면</P>
<P>내 50 줄의 삶은 참 허허로운 것인가 ?</P>
<P>늦은 밤 막소주를 나눠마시며</P>
<P>침묵해도 가슴으로 인화되는 사람</P>
<P>그런 사람이 갈수록 그리워지는 것은</P>
<P>내가 세상을 삶을</P>
<P>편협하게 산 탓인가 ?</P>
<P> </P>
<P>세계의 흐름이 어떻고</P>
<P>시대정신이 어떻고</P>
<P>정치의 전략과 전술이</P>
<P>대통령이</P>
<P>민주주의의 다수결이..</P>
<P>경제적 성공이...</P>
<P>뭐 다 어떻다고 해도</P>
<P>사람에 대한 가슴 저림이 없으면</P>
<P>무슨 의미가 있겠는가</P>
<P> </P>
<P>어찌되었던</P>
<P>이명박씨가 압도적 승리를 거두었다.</P>
<P>이분에게 축하를 드리고</P>
<P>그와 그의 지지자들은</P>
<P>이제 부터 무거운 짐을 진 것이다.</P>
<P>그가 정말 대통령직을 잘 수행하도록</P>
<P>그 지지자들은</P>
<P>철저한 책임을 져야 할 일이다.</P>
<P> </P>
<P>나는 내가 좋아 한 문국현 씨가 </P>
<P>이제부터 시작이라고 선언하길 바란다.</P>
<P>나는 지금 부터 더욱</P>
<P>그가 이루고자 하는 희망</P>
<P>우리의 꿈이 </P>
<P>그야말로 현실에서 현재가 되도록</P>
<P>힘 다 할 생각이다.</P>
<P> </P>
<P>나는 문국현을 알아본 자랑스런 소수였다.</P>
<P>이미 </P>
<P>우리들의 대통령이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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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출처- 마디맺음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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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그랬어요 아빠와 함께 문후보님께 표를 한표씩 던지고 나와서 4년뒤를 기약하자고 지금은 문후보님처럼 깨끗한 사람이 날개를 펼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고 그러니 아빤 4년후를 고대하겠다고 그렇지만 아낌없이 표를 던졌다고...당신이 우리나라에 존재한다는 것과, 아빠가 후보님을 지지한다는 것에 감격했어요..지금부터가 시작이예요 힘내주세요!
투표용지 안접고 내는바람에 내 한표가 무효가 되버렸다는 나중에 알고서 어찌나 그 한표가 안타깝던지..내인생 첫 대통령선거 투표였는데...ㅠ
ㅋㅋㅋ투표용지 안접으면 무효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ㅠ.ㅠ
정말여? 아 젠장 안접고내는데 앞에앉은 아저씨는 왜 안말해줘
아니에요~ 그냥 넣기만 하면되요 저 참관인했었는데 거기 투표 총괄하시는분이 안접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또 눈물난다..제 마음속의 대통령이십니다 제 자식에게도 문후보님 지지했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겁니다
문후보님을 선택한 제표가 전혀 아깝지않았어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대통령으로 만나고싶어요
아빠가 그랬어요 아빠와 함께 문후보님께 표를 한표씩 던지고 나와서 4년뒤를 기약하자고 지금은 문후보님처럼 깨끗한 사람이 날개를 펼치기에 어려울 수도 있다고 그러니 아빤 4년후를 고대하겠다고 그렇지만 아낌없이 표를 던졌다고...당신이 우리나라에 존재한다는 것과, 아빠가 후보님을 지지한다는 것에 감격했어요..지금부터가 시작이예요 힘내주세요!
제 손으로 뽑은 제 생애 첫 대통령이십니다. 후회하지 않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영원한 희망이시고 대통령이십니다. 계속 저희를 이끌어주세요!!!
문후보님으로 인해 희망을 보았습니다... 제 선택에 후회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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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정말 후회 없어요. 제가 자랑스러워요 .
문후보님 사랑해요!!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믿어요.
정말 절 때 후회 안해요...나중에 내가 던진 한 표가 정말 자랑스러워 지는 그 날이 올꺼야..모두가 인정해주는 그날..ㅠㅠ
'우리강산 푸르게~'를 가슴에 품고..많은 국민들뜻이 같을꺼라 믿고..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는 마음으로..뿌듯하게 한표드리고 나왔는데..차마..개표방송을 보지도 못했는데..너무 속상합니다.ㅠ.ㅠ
아직은 때가 아니었다고 생각할 뿐.... 한단계 움츠린 후 더 멀리 도약하십시오
저희 가족 속에서도 끝까지 지지했습니다 후회안합니다^^ 문후보님 알게 되서 너무 행복합니다
소신있는 160만 중에 한 명이었다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저두요 사정있어서 아침부터 투표 서둘러서 했는데 너무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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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 눈물나ㅠㅠㅠ 진짜 마지막줄 동감이에요. 나한텐 이미 문대통령님ㅠㅠ
저도 첫 투표를 문후보님게 하게 되어 너무 행복했어요 !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
나한테만큼은 대통령이시라고ㅠㅠㅠㅠ소수중 한 명이라는 거 자랑스러워요ㅠㅠㅠㅠㅠㅠ
저도 끝까지 신념을 지켰어요, 안될줄 뻔히 알지만, 그래도 저의 한표를 꼭 문 후보님께 드리고 싶었어요
힘내세요. 저도 후회하지 않아요. 힘내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저에겐 대통령이십니다!!!!!!!!!!!!!!!!! 전 자랑스러운 소수라고 생각해요 절대 후회하지않아요 영원히 지지합니다!!!!!!!!!
어제 문후보님께 도장 쾅 한 제가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절대 후회하지 않습니다.
저도 엄마아빠 설득해서 둘다 6번찍으심 ㅠㅠ
내 30평생 갈면서 내가 원해서 생각해서 사랑해서 한 선거는 처음이라구... 근데 득표율 보고 너무 맘이 아팠음... 다음 대통령은 꼭 당신입니다♡
다음에 또 뽑고싶습니다. 제발 나와주세요 ㅠ
한표 던진거 후회안해요.. .다음대선을 기대합시다^^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자랑스러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까지 지지할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문후보님이 자랑스럽고 그런 문후보님을 알아본 제 자신 역시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문후보님
뽑아도 안되었다면 그 다음으로, 또 뽑아도 안되었다면 또 그 다음으로...절대 포기 하지 마세요. 저도 포기하지 않을거에요...
국현씨~다음을 노리자구요..
어제는 비록 실망했지만...다음에는 실망하지 않을거예요..힘내세요!!!!!!!!!!!!
나는 문국현을 알아본 자랑스런 소수였다.이미 우리들의 대통령이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제 행동에 저역시 자랑스럽습니다.
지지합니다!!!!
이모씨를 찍은 분들도 이말씀은 하시더라구요..문국현 그 사람..이번엔 안되겠지만 사람 괜찮더라. 앞으로 비전이야.라고..힘내셔서 저희들곁에 오시길 바라겠습니다. 계속 지지하겠습니다. 용기잃지마시길..
나도 문국현님을 알아본 자랑스런 소수...
첫술에 배부른법 없다는 말이있죠? 이번이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지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