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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 산행기 오두지맥 졸업--1번 도로에서 오두산 전망대
덩달이 추천 1 조회 214 15.03.03 10:3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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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03 11:02

    첫댓글 오두지맥을 끝마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칼바위도 같이,
    그쪽도 공장, 모텔등으로 마루금이 훼손된 곳이 있네요, 안타깝지만 어쩔수가 없는 노릇,
    금방 금방 한개씩 끝내시는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5.03.03 11:40

    공장은 이해가 갑니다만,힘들게 올랐다가 모텔촌으로 산길을 가려니~~~그래도 오두지맥의 큰 숙제를 마치니 홀가분 합니다.

  • 15.03.03 11:23

    오두산 전망대 뒤로 마루금타믄 공짜루 올라갈 수 가...이상하게 여긴 기억이 잘 나네요~ 하튼 졸업을 추카드려요~

  • 작성자 15.03.03 22:48

    고맙습니다.혼자 가기가 영 재미없는 산길이었는데,칼바위님이랑 같이 가니,재미잇게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서 걸었네요.

  • 15.03.03 11:32

    날씨만 좋으면 북한땅이 잘 보였을텐데
    근데 뭐한다고 3000원씩 받어 먹는지 아마도 버스비가 포함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 작성자 15.03.03 11:36

    그래도~~이제 아이들과 손잡고,오두산 전망대에 같이 갈 나이는 지났지만,손주들에겐 해 줄 말도~~~오두산 정망대에서 북녘땅도 보고,쌍안경도 보았다고~~~

  • 15.03.03 12:22

    2008년도에 2,500원 입장료가 아까워 전망대는 구경 안했는데...ㅎㅎ
    조망은 오두산전 벙커봉에서 본게 더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달이님, 변함없이 산줄기 이어가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5.03.03 13:56

    저도 그 벙커봉을 못가본 것이 조금 후회가 됩니다.그냥 돈 내고 들어가서 더 좋은 조망이나 보려나 했습니다.올 해엔 같이 즐겁게 산행 할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 15.03.03 13:41

    오두지맥 기억이 삼삼하게 납니다...완주 축하 드리고 이어지는 답사길도 무탈 하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5.03.03 13:58

    고맙습니다.칼바위님 덕분에 가까스로 완주했습니다.몇년전에~~혼자서 됫박고개에서 중간에 탈출한 뒤로는 영~~~가야되나 했거던요~~

  • 15.03.03 15:25

    와우짱 최전방 백마부대지역의 오두산 마지막구간을 잘 산행하셨습니다 하하 오두산통일전망대를 15년전정도전에 가본것 같은데..??
    그리곤 차로 지나가기만 하였던것 같습니다 ..덩달이님 덕분에 오주지맥 졸업구간을 잘 봤습니다..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15.03.03 16:18

    저도 여기저기 지맥을 엮어서 산행으로 가다보니,우리나라의 구석구석을 구경하면서 가게됩니다.말로만 들어오던 오두산 전망대를 보니~~~조망이 트이지 않아도 좋았습니다.

  • 15.03.03 20:41

    금촌 아동 4리 2기갑 여단에서
    전차병으로 군복무할때 (88~90년)
    저희 부대에서 1년에 두번씩 오두산
    까지 행군했슴돠 50키로쯤 되는걸로
    기억됩니다
    이리저리 돌아서 갔었죠
    엊그제 같은데 이젠 빛바랜 추억이네요

    완주를 감축드립니다
    또 다른 산줄기 답사도
    무탈하게 이어가시길 기원드립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꾸~벆

  • 작성자 15.03.04 08:44

    전차병을 하셨네요.나중에 아이들에게 자랑도 할 일입니다.저는 접경지대라는 생각도 못하고 산행을 했습니다.바로 코 앞에 북쪽이, 임진강 너머로 보이니 실감이 났고요.

  • 15.03.04 06:46

    이궁,점잖으신 분들이 너저분한 교통호에서 라면 끓여드시고
    철문 밑으로 포복을 하시다니.. 그너므 지맥이 무엇인지 ㅎㅎ
    등산복 입었을 때 특권이며 후일 웃을 수 있는 추억이겠지여
    또 하나의 완성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후기를 기다려봅니다.

  • 작성자 15.03.04 08:42

    그래도 바람을 막아주니 아늑했습니다.같이 마시는 막걸리도 좋았고요.담장을 넘는것보다는 철문 바닥을 기어나가는 것이 더 나아보이려나요? 그나마 몸이 빠져나가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15.03.04 22:34

    지는 어렵사리 했는데 형님은 쉽게 쉽게 끝마치시는것 같아요ㅎ
    조금은 지랄맞은 마루금인 오두를 마치셨으니 속이후련하시겠습니다. 추가드림다^^*
    담은 어느맥을 이으실지 궁금..

  • 작성자 15.03.05 17:31

    그래도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는 모습을 멀리서나마 보니까~~~기분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다음은 비슬지맥 마무리 구간이 남았고요,사자지맥을 이어가야하고~~~가야할 지맥들이 참 많지요.가급적이면 멀리 가기 어려운 곳들을 먼저 가면 좋은데,교통편이 문제라서요.그리고 북쪽 지맥은 ddc님이 다 나은 후에라야 가겠지요.

  • 15.03.05 14:48

    @덩달이 녭!!~~ 다리 나으면 북쪽 산줄기는 앞장서겠습니다 ^^*

  • 15.03.06 07:44

    축하드립니다.
    오두지맥 마지막 구간인 공장지대를 지나 절개지를 치고 올라가느라 죽다살아난 기억이.....
    그래도 전망대에 오르면 뿌듯한 느낌이 모든 걸 성쇄시켜주더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5.03.06 07:46

    따님 여의실 준비에 몸과 마음이 다 바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 15.03.06 07:48

    @덩달이 그보다 어머님이 몸이 안 좋아지셔서 더 걱정입니다. 선배님이나 다른 분들의 산행기로 제 산행에 갈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15.03.06 09:54

    어려운 지맥길 완주 축하 드립니다 저도 실패를 반복하며 겨우 마무리 했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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