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체질 진단법
사상체질과 팔상체질을 쉽게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테스트를 받을 때 주의할 사항은 테스트를 받는 사람은 시계, 반지, 금속성의 장신구를
전부 빼 놓아야 한다. 이런 금속품은 전자파를 방해하고 실험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먼저
1. 오이, 2)당근), 3)감자, 4)무 한 가지씩 왼손에 잡고, 오른팔의 힘을 조사하여
아래와 같이 자기의 체질을 판별할 수 있게 된다.
1) 오이를 들었을 때, 힘이 빠지면 소음인이며, 오이는 소음인에게만 나쁘다.
2) 당근이 좋게 나오면 태음인, 당근은 태음인에게만 좋다.
3) 감자가 힘이 빠지면 소양인, 감자는 소양인에게만 나쁘다.
4) 무가 힘이 빠지면 태양인, 무는 태양인에게만 나쁘다.
이 같은 실험을 통하여 자신의 체질이 즉석에서 진단되는 것이다.
완력테스트 제2방법
왼손에 오이, 무, 당근, 감자. 등의 한 가지 식품을 들고 오른 팔로 자갈주머니(5-10kg)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팔 힘을 조사한다.
완력테스트의 제3방법
자갈주머니를 사용하는 것이 조잡하고 볼품이 없어서 역기에 쓰이는 바벨(중심에 구멍이 뚫린
원반형의 쇠뭉치)을 2.5kg 3개, 1.5kg 1개, 1kg 1개 등 모두 10kg을 사서 끈으로 한 덩어리로
묶은 다음 이에 30cm 길이의 튼튼한 끈고리를 달았다.
이 끈고리를 오른팔 손목에 걸고 들어 올리며 실험을 한 것이다.
각 가정에 한 개식 준비해두고 여러 가지 식품판별에 사용하면 긴요하리라고 본다.
역시 오이, 감자, 당근, 무를 한 가지씩 왼손에 잡고 오른팔의 힘을 조사해 보면 즉석에서 자신의 체질이 판별되며 자신에게 좋은 식품과 해로운 식품도 알 수 있게 된다.
오링테스터
바이디지털 오링 테스터(Bi-digital O-Ring Test) 법은 미국에 살고 있는 일본인 의사 오무라 오시아기 박사가 1970년 초에 연구한 것으로 오무라테스트라고도 한다.
실시방법은 검자와 피검자는 서로 정면으로 마주보는 위취에서 실시한다.
피검자는 시계, 반지, 금속성 장신구를 전부 빼 놓아야한다. 이런 금속성은 전자파를 방해하고
실험 결과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피검자는 양손을 몸에서 20cm이상 떨어지게 앞으로 들고, 오른손의 엄지손가락 끝을 맞대고
O자형 (O-Ring)을 만든다. 검자는 양손의 둘째 손가락을 이 오링에 꽂고 좌우방향으로 잡아당긴다.
이때 피검자는 오링에 최대의 힘을 주고 벌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검자는 이때의 오링의 힘을
기억해둔다.
다음은 피검자의 왼손에 한가지식품, 약품, 음료수 등을 쥐게 하고 오른손 오링의 힘을 조사한다.
이때 오링의 힘을 조사한다. 이때 오링의 힘이 먼저 조사한 기본 힘과 같이 강하면
이 식품은 유익한 식품이고, 힘이 약해져서 오링이 쉽게 벌어지면 해가 되는 식품이다.
각물질의 전자파는 종이, 비닐, 유리를 통과하고, 실험상 지장이 없으니 식품을 종이봉지, 비닐봉지,
유리병에 넣어서 검사해도 잘된다.
또 식품의 양은 쌀 한 톨, 물 한 방울이라도 반응이 나타난다.
피검자의 오링의 힘이 너무 강해서 검자의 둘째손가락 한 개의 힘으로 벌어지지 않을 때에는
둘째손가락과 셋째 손가락을 합하여 동시에 오링에 꽂고 벌리며 조사해야 한다.
이렇게 해도 피검자의 오링의 힘이 강해서 안 벌어 질 때는 둘째손가락 대신 셋째 손가락으로,
다음에는 넷째 손가락으로 또는 새끼손가락으로 만든 오링을 써서 힘을 조사해보고,
제일 잘되는 오링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식품에 대한 반응을 조시해야 한다.
또 간혹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피검자의 오링의 힘이 너무 강해서 실험이 도저히 불가능 할 때에는 힘이 조금 약한 제3자로 하여금
왼손으로 피검자의 오른손을 잡게 하고, 제3자가 취한 오른손의 오링의 힘을 조사하면,
피검자의 반응이 나타나게 된다. 이때 제3자의 체질과는 관계없이 피검자의 체질이 정확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피검자가 너무 허약하여 오링의 힘이 약해 검사를 못하거나 어린아이(유아에서 78세까지)의
경우에도 제3자(가족, 어머니, 아버지)오링 테스트를 실시하면 된다.
1차 실험을 해서 경향을 알아 놓고 피검자에게 오링을 재차 설명해 준 다음 2차 실험을 반복하여
확실하게 판정을 하도록 해야 한다. 피검자에 따라서는 1회 실험의 결과가 불확실한 때가 간혹 있다.
이런 때에는 5-10분간 쉬었다가 재실험 하도록 해야 한다. 환자를 진촬 할 때에는
2-3일간 반복실험해서 체질진단이 오진이 없도록 적극 주의해야 한다.
사상체질은 4종의 식품만 가지면 진단할수 있게 되어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 신체적인 특징으로
사상체질을 진단 할 수도 있다.
얼굴형
태양인 : 머리가 크며, 둥근편이다. 특히 목덜미와 뒷머리가 발달되어 있고 화관이 빠르고 눈이 작다.
태음인 : 원형 또는 타원형, 눈 코, 입, 귀가 크고 입술은 대체로 두툼하다.
소양인 : 머리가 앞뒤로 나오거나 둥근 편이며, 표정이 밝다. 턱은 뽀족한 편이고
입은 과히 크지 않으며 입술은 얇다. 특히 눈매가 날카롭다.
소음인 : 용모가 오밀조밀 잘 어울려져 있다. 입, 눈, 코가 그다지 크지 않고 입술은 얇다.
눈에 정기가 없다.
체형의 특징
태양인 : 체구가 단정한 편이나 상체에 비해 허리와 하체가 약해 보인다.
대체로 몸은 마른 편이고 깔끔한 인상이며 눈에 광채가 있다.
태음인 : 체격이 큰 편이며, 근육과 골격이 발달, 보통 키가 크며 몸이 비대한 사람이 많다.
특히 손발이 크다. 허리가 굵은 평이고 상체보다는 하체가 더 충실하다.
의젓하고 무게가 있어 보인다. 여자는 미인이 적다.
소양인 : 상체에 비해 하체가 약하며, 특히 다리가 가늘다. 살이 찐 사람은 드물다.
가슴주위가 발달, 경쾌해 보이는 인상, 걸을 때 항상 먼 곳을 보고 걷는다.
소음인 : 상체에 비해 하체가 발달, 살과 근육이 비교적 적으나 골격은 굵은 편임.
몸매의 균형이 잡힌 사람이 많다. 얌전하고 온화한 인상. 미남 미녀가 많다.
첫댓글 그거알면 뭐가 좋은가요.... 의사사 알아서 고치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