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
암울하네요...
그렇게 초긍정적이였단 사람이 왜 그랬을까요..
본인 외는 알수없는 외로움과 병마와 싸웠던것 같던데..
그래도 그렇치.....
시골같은데서 요양하면서 그렇게 살다 가면 될것을
ㅠ.ㅠ
다시 또 저녁에 식신~~
배가 터질것 같군요...
그래도 닭발하고 꽃게찐거 맛나게 먹었어요...
사실 커피도 한잔 하고 싶은데
참고 있답니다~~
내일은 아이들과함께 신당동 떡볶이집에가서 먹고
인사동이나 한옥마을 구경갈려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들~~ |
첫댓글 헐~너무 놀랬어요...평상시에 유난히 밝은 분들이 혼자서는 더 외로움타고 우울해한다는 말이 맞는건가요??
그런것같아요.. 유난히 밝은 사람들은 내면적으로 더 외로움을 더 잘탄다고 하더라구욤...혹시 저????
저두 놀랐어요..
사람은 너무나도 연약하고 나약하여 눈빛하나로도 마음이 무너진다라고 하시던 목사님 말씀이 생각납니다.....
자자~ 다들 열심히 살자구요.. 이상한생각하지말고 홧팅~
긍정적으로 살려는것도 노력을 해야 하는거기에 힘들더라구요..암튼... 그래도 열씨미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 해야 겠어요..
그래요.. 세상 살면 얼마나 산다고 .. 좋은생각만해도 짧은 인생을 ~~ 열심히 살아요~~
긍데 오늘 영~기운이 안나요..
나두나두...엉엉~오늘 기분 왜 이래...
그러게요. ㅠ 티비에 보여질때랑좀 달랐을거라 생각해요. 모두들 화이팅.
네~ 님도 홧팅~ 그런데 내일은 또 주말이네요 ㅎㅎ
최윤희씨 같은 분보면 정말 행복해 보였는데 사람 사는건 다 같은가봐요..단지 그 어렵고 힘듦을 얼마나 잘 이기고 견뎌내는가가 중요한것 같아요..
인생사 죽으면 다잊혀지는거 정말 서글프죠... 갑자기 올초에 유방암으로 떠난 친구가 그립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