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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기사♥ 이동진 기자님의 [시네토크] 2007년의 한국영화 베스트 10
suggestion 추천 0 조회 2,084 07.12.20 11:01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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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2.20 11:02

    첫댓글 근데 엠은 좀..... 난좀 그렇더라구요.허허허허

  • 07.12.20 11:02

    영화 기자..저두 하고 싶어요...ㅜㅜ

  • 작성자 07.12.20 11:03

    꼭되시길 바래요.. 이동진 기자님처럼 좋은 기자님 되주세요~^^

  • 07.12.20 11:04

    다른 영화들은 저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 그런데 엠과 기담은 제 기준에서는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여기서 약간 차이가 나네요

  • 07.12.20 11:05

    이동진 기자님 근데 넘 예술적인 영화만 좋아하셔서... 세븐데이즈 별로라고 말씀하셨는데 쪼큼 실망...저랑은 영화 취향이 다른듯..

  • 07.12.20 11:07

    꼭그렇지도 않으시다구 ...뭐 정성일.. 이런분들보다는 훨씬 대중적인평가를 많이해주시는편.. 그리고 나만 그런지는모르겠지만 항상 공정한평가였던듯..

  • 07.12.20 11:24

    제 생각도..대중적인 영화와 완성도 높은 예술적인 영화 양쪽 다에 깐깐하면서도 공정한 평가 하시는것 같은데 ^^ㅣ;; ㅎㅎ 정말 취향은 제 각각인가봐요

  • 07.12.20 11:57

    꼭 그렇지도 않으세요..ㅠㅠ대중영화도 정말 좋으면 극찬하시기도 하고 예술영화도 안좋게 말하기도 하고 그러시는편이라고 생각했는데 ㅠ

  • 07.12.20 12:20

    이동진 기자야말로 정말 대중적 성향이 강한 평을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예술적 성향에 치우쳐 비평을 위한 비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에 대한 일말의 관심이 있는 대상을 상대로 가이드라인을 잘 정해주는것같아요. 그러니까 예전 키노식의 글쓰기처럼 끝없는 만연체로 주어, 서술어의 구분도 모호해지고 결국엔 의중을 알 수 없는 도식적인 글이 아니라 좋아요.

  • 07.12.20 15:36

    그래도 작품에 대해 객관적인 평을 하는 기자인듯해요 ,,세븐데이즈는 별로라고 한것이 아니라,,영화가 넘 넘친다고 평한듯,,

  • 07.12.20 17:09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옛날엔 이동진기자님만큼 대중적인 영화에도 후한 평을 해주는 사람도 별로 없었어요. 대중영화든 예술영화든 그 영화를 선택해서 보는 사람의 기준에 맞춰 좋은영화는 강추하세요. 그리고 영화 스타일의 당위성을 중요시하는 것 같더라구요. 왜 그런 스타일을 택해야 했나.. 그런 기준에서 세븐데이즈는 형식을 먼저 세우고 영화를 끼워넣은것 같았고 과하다고 평하셨죠. 그래도 기본적으로 재미있다고 하셨어요.^^

  • 07.12.20 11:06

    참... 작품이 없긴 없었구나.

  • 222222222222작년엔 정말 손꼽고 싶은 영화가 많았는데. 올해 정말 별로

  • 07.12.20 11:06

    내가본영화가 한편도 없네요,,

  • 07.12.20 11:12

    222

  • 07.12.20 13:50

    33 희한하네. 나 영화 보는거 진짜 좋아하는데...

  • 07.12.20 11:07

    "사랑" 소개하면서 굉장히 불쾌했다고 했긔..뭔가 끈적끈적한게 기분 아주 나빴다긔..그에 반해 아일랜드 영화 "원스"..수채화같이 맑고 좋았다고..여기서 이기자님의 취향을 알 수 있는듯..

  • 07.12.20 11:16

    22222

  • 07.12.20 11:09

    기담 좋았다긔..

  • 07.12.20 11:09

    전 밀양과 오래된 정원이 젤 좋았네요

  • 07.12.20 11:11

    이분은 영화가 관객에게 무얼 강요하는 것을 싫어하시는 분... 여백을 통해 관객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하는 영화에 더 많은 가치를 둔다는 점에서 취향이 저랑 비슷해서 좋아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12.20 11:17

    2

  • 07.12.20 11:18

    스카우트랑 열세살수아가 그렇게 조았는데 ㅎㅎㅎ

  • 07.12.20 11:19

    기담 엄마 귀신 또 생각나 아악 싫어 꺼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07.12.20 11:26

    밀양. 진짜 제 생애 손꼽히는 명작..ㅠㅠ

  • 07.12.20 11:38

    밀양, 엠, 기담

  • 07.12.20 11:47

    기담-이 호러엔 지난 몇 년을 통틀어 가장 무서운 귀신이 나옵니다. 말 그대로 무시무시합니다. <<< 이말 정말 공감 갑니다. 진짜 올해의 귀신상이라고~~

  • 07.12.20 12:02

    그게 엄마귀신 맞죠?? 거기까지만 보고 너무 무서워서 껐는데 그 뒤에도 무서운거 계속 나와요?

  • 07.12.20 12:08

    닥치고 밀양

  • 07.12.20 12:11

    전 영화평론가들의 말을 백퍼센트 믿는 편이 아닌데 거의 유일하게 참고하는 평론가가 바로 이동진기자님이에요. 조선일보 시절부터 뭐랄까... 애정이 있거든요. 어떤 영화에서는 '~~ 단점에도 불구하고'라는 말 뒤에 항상 영화의 좋은 점에 대해서도 알려주거든요. 그건 영화를 분석하는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진짜 좋아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물론 저랑 취향이 맞아서 더 좋은 것도 있죠. 1,2,3위 다 정말 제가 재밌게 본 영화들이거든요^^

  • 07.12.20 16:45

    저도 이동진기자님 추천 영화는 항상 좋아요 믿음이 팍팍가요

  • 07.12.20 13:10

    우아한 세계는 송강호라는 배우가 존재하는 시대에 만들어져서 다행인거 같아요. 송강호 아니었으면 누가 그 깊이를 느끼게 해줄까

  • 07.12.20 13:28

    거의 다봤다 ㅋㅋㅋㅋㅋ

  • 07.12.20 15:34

    딱 반봤다 ㅋ 나한텐 우아한세계가 올해 한국영화 베스트 1이긔 그담엔 엠이랑 밀양 ^^

  • 07.12.20 15:59

    좋지아니한가 정말 좋았어요

  • 07.12.20 16:39

    밀양...정말 최고.

  • 07.12.20 17:05

    222

  • 07.12.21 00:41

    3

  • 07.12.20 17:01

    M 정말 안타까운 영화... 난 너무 너무 좋은 작품이었는데 아쉽다.....

  • 07.12.20 19:01

    여기서 기담밖에 본게 없네~~~~~~~~~~~~~~~~기담 좋았긔!!!!!!!!!!!!!!!!!!!!

  • 07.12.20 19:23

    M...생각이 더 많이 쌓였을 때 다시보고싶은 영화

  • 07.12.20 19:42

    우아한 세계 만세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7.12.20 22:36

    22222저도 개인적으로 행복이랑 밀양이 너무 좋았어요~^^

  • 07.12.26 05:13

    33333333밀양 행복 킹왕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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