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코로나로 오빠 식구들을 뵙질 못했는데 거기다 낼도 추석 당일도
직장에 출근하는 사람이 있어 만나는게
순조롭질 못해 이참에 함께 모여 식사를
하려니 식당이 잘 없네요.
구역에 맛집을 찾아 보아도 젊은층에
먹거리고, 좀 그럴싸한 6~7명 갈만한
좀 괜찮은 곳이 없는지요?
누구 아는 사람 없을까요?
저희 동네 갈비집과 킹크랩집은 문여는데
올케 언니가 당뇨로 많이 시력이 떨어져
음식도 잘했는데 칼질하는것도 여러모로
불편해서 제가 식당을 자처하고
나섰거든요.
그래서 오빠집 가까운 곳이면 좋을텐데,
가족들 다 고향에 가면 오빠 식구 동생
식구도 두명정도 하니 모두 몇명 안되는데 그런데 쉽질 않네요.
식당 구하기가 ㅠ
오빠집은 석계역 지나서인데,
월곡동, 돌곶이,태능 근처도 좋고
그외 근방이면 좋을텐데요.
차가 작아서 다 못타고 하니
역에서 가까운 갈비집 괜찮은 곳
문여는 식당 아는 사람 알려줘요.
첫댓글 식당 오라버니 댁에서
가까운 곳에 알아 놓았음.
거의가 추석 당일은 쉬지만
간혹 문 여는 곳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