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대진표인데 와닿는거 없나요?
개최국 러시아와 일본을 제외하면
1. 모든 나라의 피파랭킹이 최소 우리보다 30위는 앞선 팀이다.(참고로 최하위가 스웨덴의 24위)
2. 우리나라만큼 축구에 무관심한 나라는 일본, 러시아를 포함해도 단 한나라도 없다.
3. 16개국 모두 유소년부터 등록선수까지 우리나라 근처인 나라 역시 하나도 없다.
자국리그니 뭐니 4,5,6,7,8 이유 댈거 많겠지만 그냥 대표적인걸로 예를 들었습니다.
축구에 대한 투자, 열정, 축구인구 등등 저들나라에 비해 앞서긴 커녕
근처에 가는게 하나도 없으면서 저런나라들에게 지기라도 하면 실패라니
간이 배밖으로 나온게 아니면 어떻게 그런 말을 할수가 있나요?
그리 만만히 보는 일본과 비교를 해도 유소년 수십배, 등록선수숫자 열배 이상의 차이가 나고
리그열기, 협회예산 뭐하나 앞서는게 없이 수십년을 흘러왔는데 왜 일본보다 잘하는게
당연한건지 그 이유는 또 뭔지 속시원하게 답해줄분 하나라도 있나요?
저런 차이를 명장 몇몇 데려와서 해결할수 있었다면
이미 사우디, 쿠웨이트, UAE 같은 나라들은 축구 선진국이 되어 있을겁니다.
그들은 이미 월드컵 우승경력의 감독등 이름좀 있다하는 감독들을
국대나 리그에 8~90년대부터 수두룩하게 데려다 놓았었으니까요..
근데, 어느 나라도 해결하지 못한걸 우린 명장 데려오면 해결된다?
축구가 그렇게 단순하고 쉬운 종목이라면 이 정도로 인기종목이 될수가 없겠죠.
맨날 선수, 감독 붙잡고 기본기니 전술이니 따지기 전에
축구를 잘하기 위한 조건들중 우리가 가지고 있는게 하나라도 있는지를 돌아봐야죠.
그리고 조금이라도 개선해 나갈수 있는 부분을 찿아 차근차근 고쳐 나가야 언젠가는 진일보 하는거지
명장 데려와서 16강 가면 저런거 다 해결됩니까?
어느순간 다시 원위치하고 또 원점에 와있겠죠.
첫댓글 뽐뿌자게에도 써주시면 좋겟당ㅠㅠ
제가 거기 활동을 안하는지라....
퍼가시면 되죠 뭐..
@shline 퍼갈게용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네요
뼈 때리기 ㄴ ㄴ ㄴ ㄴ
무조건 당장에 보이는 것만 번듯하게 바꾸려하고 당장에 눈에 보이는 것만 바꾸려 하니..속을 차근차근 바꿔야 체질이 바뀌는 것을 왜들 알면서도 모른척 하는 걸까요..답답한 노릇입니다
우리나라가 축구 강국이길 바라면서 정작 하는 건 키보드로 선수들 감독 비난하기만 하고 있죠. 그냥 국민성일뿐...
인정~4년주기 축구팬분들을 싫어하는 이유가 눈에 보아는거에만 급급하고
안보이는건 신경도 안씀
그리고 끝까지 자기가 맞다고 우김
배 밖으로 나온 간 때려서 들어가게 하는 글 추천 ㅅㅅ
그냥 1등주의의 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림픽 금메달 매회바다 10개남짓 따주고, 아시안게임은 70~80개씩 따주다보니 자연스럽게 금메달따는게 쉬운거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박힌거죠. 축구도 그런 연장선상에
놓여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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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둘이 같이 가야지 왜 분리해서 생각하나요?
당연히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초체력을 키워야 하고 동시에 당장 할 수 있는 것을 해야죠. 그게 A대표팀 감독 선임이구요.
A대표팀이 우리나라 축구에 미치는 영향이 정상적이든 기형적이든 절대적인 것이 사실인데요
같이 갈수 있나요?
얼마전 어느분과 논쟁을 했었는데 유소년 지출 줄여서라도 명장 100억이상 주고 데려오라
하더군요. 그럼 못해도 2~30억이 유소년 예산에서 빠져 나가는데 가뜩이나 호흡기 달고
겨우 숨쉬고 있는 유소년 예산에서 그거 뚝 떼어 주면요?
본문에도 썼지만 왜 감독들에 엄청난 투자를 했던 중동축구가 과거와 비슷하긴 커녕 거꾸로 갔을까를 생각해 보시길.
같이 갈 수 있다면 그렇게 하는 게 베스트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라...
@shline 우리나라에서 대표팀이 가지는 영향력이 절대적이니까요. 성적에 따라서 축구에 대한 관심도 자체가 달라지는데 이게 단지 대표팀 성적만의 문제는 아니죠.
당장 유소년풀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도 하구요. 월드컵키즈 야구의 베이징세대 이런 말이 그냥 있습니까??
@VitaminC 그래서 월드컵 4강가니 유소년 엄청 늘고 축구선수 몇배 늘고 했어요?
4강은 따질것도 없이 아시아에선 가장 많은 출전을 했고 50년대는 빼더라도
일본보다 십여년 앞서 월드컵 연속진출 하고 있는데
왜 그때부터 따져도 축구관심도는 일본 발끝에도 못미칠까요?
독일이 녹슨 전차군단 소리 들을때 가장 먼저 했던게 유소년부터 체계를 다잡는거였지
국대감독 명장 불러 앉힌게 아니예요. 걔들이 돈이 없어 명장 못불러 오나요?
그건 해결책이 아니라 보기에 그랬던거죠.
맨날 선진축구 부르 짖으면서 하자는건 후진국들 대표적인 사례만 들고 오는게 우리 현실이란걸 생각해 보시길.
@shline 축구 뿐만이 아니라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나 참여에 대한 정도가 다르니 일본은 비교 대상이 아니구요, 2002년을 기점으로 인프라나 선수층이 두터워졌다는 것은 축구 커뮤니티에서 십수년째 돌고 있는 이야기 아닌가요?
그리고 무려 독일정도의 나라에서 국대감독을 자국 감독으로 썼다고 명장 못 불러왔다는 말은 좀 이해가 안 되네요.
말씀드렸지만 당연히 기초체력이 최우선입니다. 그렇다고 당장 한국 축구에 큰 영향력이 있는 대표팀도 중요하구요. 중국처럼 100억 200억을 감독 선임에 쓰라는 말이 아니라 가용한 범위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죠.
@VitaminC 네. 전혀 아닙니다. 수년전 자료지만 성인 등록선수 숫자 우리나라 만명, 일본 30만명.
유소년 우리 12000명, 일본 60만명 이상. 두터워진게 저정도면 도대체 국대가 얼마나
잘해야 한 10만명 될까요?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나 참여 정도가 다르니 비교 대상이 안된다면 축구에 대한 기대를 접어야죠.
지금 관심도와 참여도가 낮다보니 우리가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기 힘들다는건데
그런걸 따지면 안된다니 무슨 말을 하고 계신겁니까?
그리고 무려 독일 정도의 나라가 녹슨 전차군단 소리 들을때 앉힌게 클린스만입니다.
클럽 감독은 커녕 코치 경력도 없는 생초보 감독 앉혔어요.
왜 독일제는 생초보도 기본적으로 명장이란거 깔고 가나요?
@shline 선수층이 두터워 졌다는게 이전과의 비교이지 갑자기 몇배 몇십배로 늘어났다는 말은 아니구요.
스포츠에 대한 관심도나 참여 정도. 그 정도가 다르다는 말이 일정 수준 이상 올라기가 힘들다는 말이 아니죠. 선을 그은게 아니라 지금 상황이 그러니 적절한 비교 대상이 아니라는 말이구요. 사회, 문화적인 배경이 다르니 관심도 참여도의 차이가 있는게 사실 아닌가요? 고교 야구, 축구 경기에 수만명이 관람하는게 우리 나라에서 가능합니까?? 그걸 바꿔서 수준을 향상시키는것은 다른 문제구요. 지금 상황을 말하고 있는데 선을 그었다고 말하시면 할 말이 없구요.
@VitaminC 유아, 초중고 교육을 통한 스포츠 참여 기회와 관심도 향상. 축구 협회의 인적, 시스템적 개혁을 통한 선진 축구 문화 시스템 도입. 지도자 능력 개발, 인프라 구축.
뭐 다 좋은 이야기네요.
그런데 이건 정말 장기적인 플랜이고 당장 우리나라 축구 현실이 리그는 존재감 자체가 없고 축구에 대한 관심은 온통 야구로 뺴앗겨 버렸고, 이런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관심을 환기 시키고 변화의 단초를 만들어 볼 수 있는게 대표팀 성적이라고 봅니다. 그것이 옳든 그르던 말이죠.
@VitaminC 한쪽에 올인해서 다른쪽을 포기하자는게 아니고 최대한 같이 가야죠. 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조금 무리를 하더라도 외국인 감독을 받아들이는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대표팀 성적때문이 아니구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VitaminC 그러니까 사회적 문화적 배경이던 뭐던 차이가 있다면
우리가 그런 사회적 문화적 차이를 극복하지 못해선 답이 없다는겁니다.
고교야구, 축구 경기에 많은 사람이 오는게 불가능하다? 그럼 그게 축구선진국과의 차이고
우리고 그런 부분에서 따라가지 못하면 차이를 좁힐수가 없어요.
다른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문제입니다. 지금 일본과 비교를 했지만
남미 유럽 축구강국은 님이 말하는 문화 사회적인 측면에서 더더욱 우리와
격차가 벌어져요. 그러니까 축구를 잘하는건데 자꾸 그 부분을 별개로 보면 어쩌나요?
우리나라 등록선수 2-3만일때 독일같은 나라는 6-700만이고
유소년 만명 남짓일때 그들은 200만이 넘어요.
@VitaminC 또 같은말 하게 되는데 무리를 하면 직격탄 맞는 부분이 유소년, 리그등 협회에서
신경써서 지원하는 곳입니다. 그 모든 부분이 지금 풀뿌리와 같은데 거기 주던 밥을 뺐어오자구요?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아니 이익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데다 돈을 쓰겠다고
끼니 겨우 때우고 있는 사람 밥 줄이는게 단 1%라도 득이 되는 일인가요?
매번 앵무새같이 국내감독을 육성하니 해야된다면서 몇십억 들여 확실하지도 않은 외국 감독
데려오는게 옳은 일이예요? 간단히 말해 100억 들이면 매번 16강 갑니까?
그렇다면 그 100억 안쓸 나라 없어요. 지금 신감독이 6.5억인데 수십억 들여
큰 차이가 없다면 굳이 돈들여서 뭐하나요?
@shline 당연히 극복해야죠. 불가능 하다는 말이 아니에요.
단지 지금 그런 현실적인 한계가 존재하는걸 만씀드렸고 당연히 극복해야죠.
그 과정에서 장기적이고 이상적인 생각만 할 수 없고 대표팀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니 좀 더 비중을 둬야 한다는 입장차이겠네요.
@shline 그렇게 많은 돈을 쓰는게 불가능 하니 적어도 슈틸리케 감독을 선임할 때 투자했던 정도를 쓸 수 있다면 훨씬 좋은 선택지가 있었겠지요. 팬들이 비판하는 부분도 그 지점이구요.
100억 200억 쓰자는 말이 아니에요.
@VitaminC 대략 2~30억이 현재 축협 예산에서 국대감독에 쓸수있는 한계입니다.
그렇다면 코치 두어명 데려오고 해서 10억정도 플러스가 되겠죠.
그걸 벗어나는 지출은 당장을 위해 미래를 버리는 일이 될 공산이 커요.
그리고 명장 명장 하지만 왜 중동국가들이 돈지랄을 그리 떨고도
좋은성적을 못내느냐에 대해 답할수 있으신가요?
제가 보기엔 과거에 걔들 잘했었습니다 우리 이상으로 그런데 너무 눈앞 성적에 연연하다
체계를 다지지 못하고 국대감독, 선수에만 신경쓰다 망한거예요.
님이 주장하는게 그런식이구요.
@VitaminC 그 2~30 억 쓰면 신태용보다 날것 같나요?
지금 일본도 할릴호지치 날려버리고 국내감독으로 성공한 케이스가 되고
신태용은 뭐 판 마르바이크만 못한겁니까? 6.5억 대 2~30억이
신태용과 판마르바이크 차이라면 도대체 왜 판 마르바이크를 데려와야 하는지요?
또 매번 국내감독 육성 어쩌고 하면서
아챔우승에 20세월드컵, 올림픽 전부 토너먼트 진출하고
주축선수 다수가 부상아웃한 상태에서 독일이라는 탑시드팀 잡은 감독을
성적부진으로 내칠 정도면 내 장담하는데 평생 국내감독 육성 안됩니다.
육성이란 개념이 뭐예요? 키우는게 육성이지 내다 버리는게 육성입니까?
@shline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체계를 다지지 말자고 언제 그랬나요?? 왜 그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수차례 같이 발전해야 하고 감독 선임에 비중을 조금 더 두자고 하는게 체계를 다지지 말자고 하는건가요?
@shline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내치는게 아니죠.
계약 만료고 재계약을 하느냐 마느냐이지. 자꾸 경질시킨다 내친다 이렇게 몰고 가시는데 절대 그런 상황하니구요. 감독 계약이 만료된 상황에서 차기 감독 선임을 앞두고 있을 뿐입니다.
슈틸리케 같은 감독을 선임하느니 신태용으로 가는게 맞구요, 혹시 더 좋은 선택지가 있다면 구지 마다할 필요는 없겠죠
@VitaminC 아니 님이 일정 소득으로 먹고 사는데 한쪽 지출을 늘이면 다른쪽 지출을 줄일수밖에 없는게 이치인데
어떻게 감독 지출을 늘이면서 다른쪽도 그대로 가는 방법이 나옵니까.
그리고 더 좋은 선택지가 도대체 뭐냐는거예요. 우리 축구팬들 대다수가 납득할만한 감독
2~30으로 절대 못데려 옵니다. 적어도 연봉 + 10억이상 지출이 되게 돼 있으니까..
연봉 100억을 줘도 16강 무조건 갈수 있다면 그건 저도 찬성하겠습니다만
(16강 꾸준히 간다는게 연 100억의 효과는 나올테니) 그게 아니라면 헛돈 날리고
다른부분은 그나마 더 뒤로 후퇴하죠.
멀리볼것도 없이 러시아가 카펠로 연봉 백몇십억 주고 몇년 쓰다 망했고
그런 예는 수도없이 많죠
좋아요누르고싶은데
우리나라가 16강 무조건 올라가는 팀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비교하는 건 사실 무의미합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예로 들어볼게요.
1. 피파랭킹 우리나라 기준 30위씩 높아요 최하위 나이지리아 제외 (44위)
2. 역시 우리나라만큼 축구에 무관심한 나라 없습니다.
3. 정확한 데이터가 없지만 우리나라보다 유소년 잘 돼있을 겁니다.
당장 사진 하나로도 1.2번 주장은 반박 가능하네요. 3번도 아마 가능할 텐데 정확한 데이터는 없어서요.
그래서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는 표현에는 동의 못하겠네요.
단순 수치로 계산할 거면 월드컵 나가지 말고 랭킹대로 줄 세워야겠죠.
명장 데리고 오면 만사 오케이라는 의견은 아니지만 명장이라도 와야 대표 팀의 실력 향상과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선 유소년부터 탄탄하게 만드는 게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 그런데 솔직히 대표 팀 감독만의 힘으로는 해낼 수 없다 판단되고
협회가 크게 변화하지 않는 한 비슷하게 흘러갈 것 같아요.
그러니까 브라질월드컵을 예로 들면 뭐가 무의미 하다는건가요.
저 사진 역시도 우리보다 거의다 축구관심도나 위에 열거한 부분에서 우위 팀들이 올라간건데
그게 무슨 반박이 됩니까
그리고 명장 오면 연봉 님이 내줄게 아니라면 다른곳에서 샐수밖에 없는건 뻔한 이치인데
유소년부터 탄탄하게 만들자면서 유소년 예산 줄이자 하고 있네요
@shline 저 때도 경기 지면 엄청나게 까이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래서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 이런 표현은 잘못됐다는 겁니다.
@Awesome 그건 그때도 마찬가지라는건데 무슨말을 하시는지.
@shline 본문이 이번 월드컵 단순 수치로 계산했을 때 스웨덴 멕시코에게 진 게 당연하다 이런 의미 아닌가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스웨덴전 진 거에 대해 실패라고 하니까,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 이렇게 표현하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비교할 거면 월드컵 안 하고 랭킹대로 세우면 되지
간이 배 밖으로 나왔다는 표현은 잘못됐다 동의 못하겠다는 의견이고요.
@Awesome 그렇지만 님이 주장하시는 유소년 발전은 정말 맞다 생각하고 동의합니다.
@Awesome 우리보다 실력적 인프라적으로 한참 우위에 있는 나라에게 지는걸
실패라고 해야되느냐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겁니다.(5-0 이런식으로 거덜 난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그런 팀에게 진걸 선수 , 감독탓으로만 몰지말고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을 조금씩이라도 채워가는 쪽으로 눈을 돌리자는 뜻입니다.
많이 공감합니다.
장기적이고 완전한 한국 축구 발전은 유소년 육성 강화 / 자국리그 활성화 2가지 줄기라고 보는데 국대 감독 선임을 무리해서 하겠다고 이 줄기를 상하게 하면 단기 성과에 매몰될 위험이 너무 크죠.
이글에 축사국 공지랑 네이버 메인에 올려놓고 싶네 뭐라 반응할지 ㅋㅋㅋㄱㅋㄱ
항상 축협 갈아된다면선서 제일 근시안적인 감독교체만 부르짖고 있고..감독이 바뀌면 한국축구가 바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