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들려서 여러분들의 저축하는 글을 봐 가면서.. 나름대로 알뜰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27살 청년입니다. ㅎㅎ
딴게 아니라.. 그동안 제가 저축한걸 보니, 주택청약, 근로자 우대.. 등.. 장기적으로 저축하는거
밖에 없더라구여.. 그래서 이번에 다시 한번 저축구조를 바꿀려고 하는데....
문제는 2,3년내에 결혼을 예정하고 있어서.. 장기적으로 돈을 묶어둘수가 없거던여...
그래서 상호저축은행에 정기적금을 들려고 하는데..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나중에 대출수혜도
받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여..
제 지금 상황이 2,3년 저축한다고 해서.. 집은 못살뿐더러, 전세금 마련도 빠듯할거 같아서..
전세금도 약간의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거던여....
그래서 금리가 높은 상호저축은행에 적금을 드는게 나은지??
아님 금리는 낮아도 대출수혜가 있는 장기주택마련저축이 나은지??
아님 더 나은 방법은 없는지?? 고수님들께서 좀 가르쳐 주세요~~
첫댓글 저축도 계획을 세우고 해야지요. 결혼 예산을 세우고, 결혼할 때 쓸 돈은 상호저축은행에 적금으로 모아 예금으로 예치하는 방식으로 굴리시고, 나머지 여윳돈은 장기주택마련저축에 넣으세요. 장마는 돈이 있으면 넣고 없으면 않넣어도 되니까 돈 없을 땐 무리해서 넣지 마시구요.(장기로 가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