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병원에서는 혈곡검사할때 혈당체크기계 사용하나여?아님 우리가 집에서 쓰는 간이혈당기사용하나여? 전에 처음 혈곡검사할때보니 병원에서 간이혈당기로 하더라구여. 집에서도 제가 하루 6번 혈쳌하고 있는데 담주쯤에 의사가 병원에서 타이트하게 혈곡검사한번 하자하는데 병원에서도 간이혈당기로 할거면 굳이 할필요가 있을가싶네여. 걍 제가 집에서 타이트하게 하지....다들 다니시는 병원에서는 혈곡을 어떤걸로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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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혈액검사만 원심기돌리고 당곡선그릴때는 간이체크기로 했어요.. 피는 다리정맥에서 뽑고.. 간이체크기로 할건데 두시간마다 다리 정맥에서 피 뽑는거 보고 안그래도 고혈당으로 힘든애를 고생시키는것 같고 이틀 하고 (하루 9만원비용 들었어요.)그 이후에는 집에서 했어요.
첫댓글 저희집 통키가 혈당곡선그릴땐
①팔에 주사기 꼽고 채혈.
②주사바늘같은거 꼽아둔 상태-막아둠.
③병원 원심분리기에 돌려 혈액검사
④2시간 간격으로 아까 꼽아둔 곳에서 또 채혈-다시막아둠
⑤원심분리기에 돌려 검사...
일케해서 반나절 곡선 그렸어요...
☆첫 채혈하고 뽑은피 원심분리가 돌리기 전 집에서
사용하는 혈당체크기로 체크.
병원에서 검사하는 혈당수치랑
집에서 검사하는 혈당수치랑
같은피로 오차얼마나 나는지 체크
글쳐!!!!원심분리기 사용하져? 근데 보리는 곡선그릴때 간이혈당기로 하드라구여~~
그렇게 인슐린 용량 정해지고
집에서 혈당체크하면서
(병원과의 오차 염두해두면서)
혈당흐름체크했어요
혈당이 높게 유지되어
수의사쌤과 상의해서 20%씩
인슐린 증량했었어요...
저는 2차병원에서는 어떻게 잡았는지 모르겠어용..결과만 알려주니깐용..ㅋㅋ
그런데 원래 다니는 병원에서는 아쿠첵으로 한시간에 한번씩 계속 체크하세용..원심 분리기는 안하고용..^^
작은병원은 간의혈당기 쓰지 않을까 싶어용..그렇게하고 저는 십만원 내거든용..
홍이맘님 십만원..헐 넘 비싸요. 전 어제 똘미 또다시 혈당곡선 그리고 왔는데 5만원냈거든요. 정말 병원마다 비용이 천차만별이네요.ㅜㅜ
원심기를 돌리려면 어느정도의 혈액량이 필요하기에 통키의경우 꼽아둔 곳에서의 어느정도량 체혈이 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 수액을같이 처치할경우가 아니고선 (그럼바늘을 계속 꼽아둘수있으니까용) 바늘을 꼽아두고 체혈을 하진않는걸루 압니다..저희까미도 곡선그릴때 처음당뇨발병하곤 수화단계 (몸에서 인슐린이 잘받게 나트륨수치등 정상화시키는것)수액처치이후엔 곡선을 그려본적이 없는지라..집에서 혈첵이 수월히가능하시면 집에서 곡선그려보는걸 추천드리고파요~원심기는 피가 적은양으론 돌릴수가없습니다
원심돌리는게 정확하긴 한데요. . 얼남이는 바늘 꽂고 하니 안그래도 낮은 hct수치가 더 떨어지더라구요. . 피를 엄청 뽑아대니. . 집에서 몇칠쉬니 좋아졌어요. . 저두 곡선은 제가 거의 그려서 샘한테 검사맡는걸로 했어요
저두 1차, 2차 병원 두곳을 번갈아 다니는데 작은 병원은 혈당기(아큐첵)으로 혈당체크해주더라구요.
저도 동물병원에서 바로잰 혈당체크기로 하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여기 와보니 기계로 돌려서 하는거 첨 알았어요.. 맨처음 혈검 때는 기계로 했는데.. 혈당곡선은 그냥 바로잰으로 ... 반나절하고 인슐린 희석액 일주일치랑해서 10만원 냈어요..
오...
많은 분들이 혈당체크기로 하셨었네요...
전 다 통키처럼 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서 혈당곡선 자주하면 혈관 다치니
초반 한번만 그리고 나머진 집에서 체크하면서
인슐린 조정했어요...
작은 아이들은... 피가 많이 안나오니... 흠...
저도 처음 혈액검사만 원심기돌리고
당곡선그릴때는 간이체크기로 했어요..
피는 다리정맥에서 뽑고..
간이체크기로 할건데 두시간마다 다리 정맥에서 피 뽑는거 보고 안그래도 고혈당으로 힘든애를 고생시키는것 같고 이틀 하고 (하루 9만원비용 들었어요.)그 이후에는 집에서 했어요.
제가 다니는 병원은 동네병원인데 반나절입원 원심기로 돌리는데 20만원받으세요ㅡㅡ
피도 목혈관에서 할때마다 주사기꼽으시더라고요..
왠만하게 당이 크게 안튀면 저는 제가 집에서 혈첵하면서 인슐린조절하고있어요..
병원다녀오는날이면 몇일동안 잠만자고 스트레스에 혈뇨까지보고 ..대신 아파줄수있음 얼마나 좋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