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연 2024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로 희망찬 출발
-3일 7:00, 여수시청회의실 설교 회장 김윤철 목사-
-정기명 시장, 주철현/김회재 국회의원, 김영규 시의장 축사-
곳곳마다 새해 새날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며, 2024년을 웅비의 해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새해를 희망으로 열어가고 있다. 여수시교회연합회(이하 여교연, 회장 김윤철 목사, 순복음여수제일교회)도 2024년 새해맞이 감사예배를 드렸다. 2024년 1월 3일(수) 오전 7시에 시청 회의실 3층에서 수석부회장 정금열 목사(여수중문교회)의 인도로 진행, 찬송 550장, 김용석 목사(여수목양교회) 기도, 서기 박익현 목사(천성교회) 성경 봉독, *레이크로스, *바이올린 연주(임주연 자매) 특송, 여교연 회장 김윤철 목사가 “복된 동행(창 28:10~15)”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 *국가번영과 안정을 위해서-홍대중 목사(늘사랑교회), *여수시와 시의회 및 기관장을 위해서-상임부회장 박종석 목사(세광교회), *여수시 복음화와 교회 연합을 위해서-돌산기독교연합회 회장 송영기 목사(금봉제일교회), *여수시 경제발전과 산단 안전을 위해서-화양면교회연합회 회장 장혁종 목사(서촌교회)가 특별기도를 드렸다. 총무 이승룡 목사(여수평강교회)의 인사 및 광고, 찬송 5장, 직전회장 김인호 목사(여수광성교회)가 축도하고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는 여수시청 정재호 선교회장의 사회로 내빈소개 후 정기명 시장, 주철현 국회의원, 김회재 국회의원, 김영규 시 의장 순으로 축사시간을 가졌다. 전 회장 주정철 목사(그리스도의교회)의 마무리 및 조찬기도 후 단체기념사진을 남겼으며, 시청 지하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해 애찬을 들며 덕담 나눔을 계속했다. 임원 및 기구조직 구성(별도기사)을 마친 여교연은 하례회 후 2월 1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6시 30분에 여수기독회관에서 조찬기도를 시작,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회화합과 일치 등 각종 기도제목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기도를 시작한다. /사진=박익현 목사, 조규정 실장, 글=정우평 목사, 010-2279-8728【교계소식/25데스크】문서선교후원계좌 우체국 500314-02-264196 정우평 yjjwp@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