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가은읍의 상설장인 ‘아자개장터’에 수제 막걸리집이 문을 열었습니다.
가게 이름은 ‘두술도가’이고 ㅎㅎ, ‘술 권하는 사’...장님의 이름은 '두수'입니다.
벌써 달포 전의 개업인데 이제야 소식을 전함은 쪼꼼 민망하고 그날, 축하 공연을 한 ‘노래해쪄요’의 동영상을 찾지 못해 함께 올리지 못함은 아쉽습니다.
(꿀꿀한 마음에 막걸리 한잔?)
‘두술도가’가 잘 되었음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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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드립니다. 꼭 가보고 싶네요^^
시간되면 막걸리 한잔하러 가야겠네요.
얼마전인데도 기억이 새록새록. 고맙습니다.
한동이 보내시면 서울도 아자개 장터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한잔을 채웁니다. 험.
막걸리 너무 좋아라 하는데~ 가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