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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火공간
 
 
 
카페 게시글
삶. 그리고 사람 요즘 고민중 하나
넓은세상 추천 0 조회 142 09.09.16 13: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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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6 19:16

    첫댓글 짝짝짝~ 맨 마지막 글이 가장 맘에 들어요...공동체를 환상으로 여기지 않아야 한다, 공동체를 위해서는 많은 투자와 노력이 필요하다..우리 다 알고 있잖아요. 화이팅! 무엇보다 윤후에게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집 생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 *^^*

  • 09.09.16 22:04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글이네요. 육아는 참 어려운 일인듯....

  • 09.09.16 23:33

    음........일단 잘 놀아야 할터인데...

  • 09.09.17 02:14

    요즘 놀이방, 어린이방..많아도 딱히 보낼 만한 곳은 별로 없나 봅니다. 윤후를 위해서 현명한 선택...하시길

  • 09.09.17 09:30

    저는 일단 애들은 놀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곳 공동육아 잘하고 있구만유. 그런데 저도 사실 궁동 궁더쿵 공동육아하는 거 고민중, 왜냐면 부모님이 많이 참여해야 한다는 사실...(그게 싫다기 보다는 내가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그래서 전 일단 3년은 제가 키우고..혹 둘째 가지면 6년 ...결국 전 육아전업주부로 직업을 바꿔볼까 생각중입니다. 가난하게 살면 좀 워뗘...^^*(이런 생각 중이지요.) 참 그런데 그래도 어린이집은 보내야 하는데..사실 전 지금부터 그 걱정이랍니다. 그나저나 윤후 지금 5살이죠?

  • 작성자 09.09.17 22:16

    4살...

  • 09.09.18 12:34

    어린이집에 대해서 나온 책을 며칠 전 읽었거덩요. 장모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은 어느 어린이집에나 있는 일이구요. 일단 공기좋고 사람덜 좋고 그러면 계속 다녀도 좋을 듯 싶어요. 등하원의 문제만 해결되면 말이죠. 그리고 윤후가 처음이라 적응을 못해서(먹는 거 노는 거 자는 거) 그러지 조금 있으믄 적응을 하게 돼 재미나게 놀 것으로 예상되옵나이다. 암튼 윤후는 외할머니의 따뜻한 사랑도 받고 그나마 참 좋은 상황이지라이......

  • 09.09.18 12:51

    고민 되겠네요...그래도 아이에게 좋은환경을 찾아주려는 고민을 부모들과 함께 얘기해볼수있어 좋을거에요. 봄이도 네살인데 올해부터 공동육아로 키우고 있습니다. 부모가 참여할게 무지무지 많긴한데요...닥치면 다 하게된다는 선배조합원님 말씀이랑+그저 애만 생각하라던 선배언니의 말씀을 꼭쥐고 다닙니다 ^^퇴근하고 갔을때 멍하니 슬프게 보이던 눈빛에서...집에 안가고 더 놀다갈꺼라고 바뀐 아이의 모습만으로도...저는 고맙고 좋더라구요.잘 놀면 된대요~~애들은 ^^ *세발까마귀 어린이집도 가보셨는지...저두 가본적있는데...자체 터전이 참 부러웠죠.

  • 작성자 09.09.18 13:02

    예 거길 다녀요 어찌 아시는지?

  • 09.09.24 09:25

    용인 수지쪽으로 이사할까 생각한적이 있어요.알아보니 용인과 분당쪽으로 세곳이 있어서 상담하러 가봤거든요. 조용한 빌라촌속에 아담하니 ...참 좋더라구요.저희는 그 근처에 집을 구하기가 어렵고,먼거리로 오가며 등하원하기엔 무리인것 같아 접었답니다.공간 하나하나가 '내집을 가진 안정감'을 보여주더군요 ^^윤후는 좋겠다~~~마당도 좋던데요!

  • 09.09.18 22:13

    10월에 휴가가 있어서...겸사겸사 지인이는 한달정도 어린이집을 안갈생각입니다.. 여긴 근처 신종플루 확징 아동땜에 학교,어린이집이 잠시 쉬는 상태라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거든요.. 제 취업도 잠시 보류했을 정도니까요..넘 깊은 생각일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어린이집 교사로 일할 생각인데...도무지 환경이라던가 교육방식들이 저는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윤후정도면 충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니...아이의 생각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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