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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3"><b>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JXv/cfce4dec9fe7d61aeef72e625006e3d7dbd409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JXv/cfce4dec9fe7d61aeef72e625006e3d7dbd40964"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301"></div><p style="text-align: center;"><br>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br>그런데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무치는<br>벨보다 16년 앞서 전화기를 선보였기에<br>벨은 처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도<br>아니었습니다.<br><br>그리고 미국 대통령은 벨의 전화기를 보곤<br>세상에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물건을 사용하겠냐고<br>농담까지도 했다고 합니다.<br><br>그럼에도 벨은 존경받는<br>'전화기 발명가'가 되었습니다.<br>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음에도 많은 이들에게<br>여전히 존경받는 이유에는 그가 전화기를<br>발명하게 된 동기에 있습니다.<br><br>벨은 자신의 발명으로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br>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느냐에<br>의미를 두는 것이 철학이었습니다.<br><br>특히 농아학교에서 발성법을 지도하면서<br>청각장애인 학생들이 꼭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br>염원하는 마음으로 벨은 전화기를<br>발명했던 것입니다.<br><br>벨의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br>헬렌 켈러는 자신의 자서전 '내 삶의 이야기'를<br>벨에게 헌사하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br>이렇게 표현했습니다.<br><br>&quot;농아들에게 말을 가르치고<br>대서양에서 로키산맥까지 말을 들을 수 있는<br>'귀'를 갖게 해 주신 분께...&quot;<br><br>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1922년 8월 2일,<br>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br>미국의 1천4백만 전화 가입자는<br>1분 동안 통화를 중단하고<br>그를 추모하였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JXv/c3d62872864a3de9275b966049fe72bcf5f4af2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JXv/c3d62872864a3de9275b966049fe72bcf5f4af29"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279"></div><p style="text-align: center;"><br>책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br>선이란 좋은 것, 정직한 것, 남을 돕는 것 등을<br>모두 포함하고 무엇보다 그 바탕엔<br>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 깔려있는 것이라고<br>말합니다.<br><br>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영향력의 크기보단<br>선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br>행동력이 중요합니다.<br><br>작은 민들레 홀씨가 퍼져서 민들레밭을 이루듯<br>우리의 선의는 선한 동기를 만들게 하며<br>선한 동기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br>나갈 것입니다.<br><br>그래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br>더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br>간절히, 소망합니다.<br><br><br># 오늘의 명언<br>선한 삶은 방대한 지식에 맞먹는 가치를 지닌다.<br>– 조지 허버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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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dio src="https://blog.kakaocdn.net/dn/dRGWqU/btr35EmIgNS/OYIENvG0S7O5CGkHNiflGK/tfile.mp3"autoplay loop>Spring Waltz (봄의 왈츠) Chopin(쇼팽) "</audio>"><div data-ke-class="article"></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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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23"><b>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b></span></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JXv/cfce4dec9fe7d61aeef72e625006e3d7dbd40964"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JXv/cfce4dec9fe7d61aeef72e625006e3d7dbd40964"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301"></div><p style="text-align: center;"><br>전화기 발명가로 유명한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br>그런데 이탈리아 출신의 안토니오 무치는<br>벨보다 16년 앞서 전화기를 선보였기에<br>벨은 처음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도<br>아니었습니다.<br><br>그리고 미국 대통령은 벨의 전화기를 보곤<br>세상에 누가 이렇게 쓸데없는 물건을 사용하겠냐고<br>농담까지도 했다고 합니다.<br><br>그럼에도 벨은 존경받는<br>'전화기 발명가'가 되었습니다.<br>형편없다는 평가를 받음에도 많은 이들에게<br>여전히 존경받는 이유에는 그가 전화기를<br>발명하게 된 동기에 있습니다.<br><br>벨은 자신의 발명으로 많은 돈을 버는 것보다<br>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자유롭게 하느냐에<br>의미를 두는 것이 철학이었습니다.<br><br>특히 농아학교에서 발성법을 지도하면서<br>청각장애인 학생들이 꼭 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br>염원하는 마음으로 벨은 전화기를<br>발명했던 것입니다.<br><br>벨의 이런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았던<br>헬렌 켈러는 자신의 자서전 '내 삶의 이야기'를<br>벨에게 헌사하며 그를 향한 존경심을<br>이렇게 표현했습니다.<br><br>"농아들에게 말을 가르치고<br>대서양에서 로키산맥까지 말을 들을 수 있는<br>'귀'를 갖게 해 주신 분께..."<br><br>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은 1922년 8월 2일,<br>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br>미국의 1천4백만 전화 가입자는<br>1분 동안 통화를 중단하고<br>그를 추모하였습니다.</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JXv/c3d62872864a3de9275b966049fe72bcf5f4af29"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JXv/c3d62872864a3de9275b966049fe72bcf5f4af29" data-origin-width="240" data-origin-height="279"></div><p style="text-align: center;"><br>책 '바위를 들어 올려라'에서<br>선이란 좋은 것, 정직한 것, 남을 돕는 것 등을<br>모두 포함하고 무엇보다 그 바탕엔<br>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이 깔려있는 것이라고<br>말합니다.<br><br>이러한 선한 영향력은 영향력의 크기보단<br>선한 생각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는<br>행동력이 중요합니다.<br><br>작은 민들레 홀씨가 퍼져서 민들레밭을 이루듯<br>우리의 선의는 선한 동기를 만들게 하며<br>선한 동기는 선한 영향력을 만들어<br>나갈 것입니다.<br><br>그래서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br>더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br>간절히, 소망합니다.<br><br><br># 오늘의 명언<br>선한 삶은 방대한 지식에 맞먹는 가치를 지닌다.<br>– 조지 허버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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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발명한 전화가 청각장앤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숙연해지네요!!
전화기의 탄생을 알고 갑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시고 행복한 4월 맞이하세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하고 따뜻해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좋은 글 마음에 잘 담아갈게요~
좋은 글, 잘 보고 가슴에 새겨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
감사히 감상하고 가네요
``모든 전화가 침묵하던 날``
전화기의 탄생에 대한 좋은 글 감사히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