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30209190406941&RIGHT_ENTER=R2
'무도' 박명수 "언론에 혼나, 재석이에 혼나" 한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최근 여기저기서 혼이 나는 자신의 신세를 한탄했다.
박명수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숫자야구 편'에서 유재석, 정준하와 팀을 이뤘다.
이에 정준하는 "팀을 이렇게 나눈 거냐"라며 유재석의 잔소리를 두려워했다.
정형돈은 "야단맞는 게 행사다'라며 "둘이 번갈아 가면서 재석이 형한테 혼난다"고 말했다.
유재석도 "형들 때문에 한 달 스케줄이 꽉 차 있다"고 거들었다.이에 박명수는 "난 요새 왜 이렇게 혼나냐. 언론에 혼나고 재석이한테 혼나고 와이프한테 혼난다. 내가 문제아야?"라고 하소연해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박명수의 JTBC '행쇼'에 출연에 대해 "명수 형이 아이디어를 다른 데 가서 꽂는다"며 반발했다.
난 행쇼 저거 ... 진짜 짜증났음....
솔직히 저기서 말한것들 다 맞음...
박명수가 내가 한게 아니야.. 뭐 이렇게 책임회피 하려고 어물쩍 대니까
주위에서 다 "진행자가 거부를 하면 안할수도 있는것"이라는 반응을.
아 노홍철 솔직히 오늘 속 시원했네... ㅡㅡ...
또다른 기사를 가져와볼게.
출처 http://ttlyoung77.tistory.com/1851
이건 긁어오는게 안되서..
일부분만 캡쳐했다
전부 캡쳐하기엔 인터뷰가 길어서...
저 주소로 들어가서 보길 권할게~!!
뭔가 구구절절 맞는말만;;;
+
모바일배려로 기사 압축하자면
김태호피디가 인터뷰할때 박명수를 포장해줌. 나름 열심히 준비했다 어쨋다.(그 어떤가요 얘기인가봄) 그런데 박명수는 종편에서 무도의 아이템인 행쇼를 함...........(ㅋㅋㅋ....)
누가 감싸줘(?)봤자 허탈해짐...
인터뷰4부터는 전문을 쓰겠음
4. 자신도 이를 의식했는지 유재석을 비롯한 무도 멤버들이 행쇼라는 타이틀을 질타했다고 말한다. 다른 멤버들이 쓰지 않으니 자기가 먼저 쓰는 거라고 오히려 당당하다. 물론 쓸수도 있겠다. 하지만 말하는 태도에 무도 멤버로서의 자부심이나 진심이 들어 있지 않다. 무도 시청자들은 이제 무도에서 행쇼를 할 수 없다고 속상해 하는데 무도는 무도만의 개성으로 코너를 충분히 만들수 있어 걱정도 되지 않는다. 다만 조금도 미안해 하는 구석 없이 여전히 뻔뻔함에 기가 막힌다. 원래 그러려니 하면서도 씁쓸하기만 하다. (중략)
(어이없다.. 지디도 어이없겟다 ㅋㅋㅋㅋ 솔직히 예전에 바람났어도, 지디에게 말하지도 않고 짝퉁 데리고 행사 뛰어서 솔직히 팬아니어도 꽁기했는데. 말하고 허락구하라는 법이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사람이 "도의적"으로 그래야 하는게 맞는거 아니었나?! 그 뒤에 지디가 무한상사 나와서 노래방에서 술취한척 그 바람났어가 니가 잘해서 잘된걸까? 라고 디스했는데 솔직히 명수얄미움이 많이 커서 성에 차진 않았지만 그래도 당황해하는 명수에 좀 체증이 내려갔었는데, 이번 건도..... 솔직히 행쇼 많이들 네티즌 들이 쓰지만 공중파에서 대놓고 외쳐서 약간 그..무도의 색깔과 어우러져서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게 해준 사람은 지디 아닌가? 본인이 왜 또 그걸 갖다쓰냐고;;; 아오 내가 지디라면 "ㅋㅋㅋㅋ...변하는게 없군" 이라고 생각할듯)
6. 그저 유재석과 김태호 피디가 대인배라는 말밖에는 안나온다. 대인 중에서도 왕 대인이다. 무도 멤버들 역시 착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한 명이라도 까칠한 멤버가 있었다면 분란이 끊이지 않았을게다, 리더인 재석이 너그러우니 다들 그러려니 하나 보다. 박명수가 참으로 복이 많다. 지킬수 있을때 자신의 분서를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 김피디가 명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평소에 궁금했는데 작년 여름경 명수에 대한 적나라한(?)언급을 뒤늦게나마 볼 수 있어 놀랍고 인상깊다. 김피디가 본 유재석과 박명수의 차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다. 아마 강연중 그 부분만 편집해서 올렸나보다.
"유재석은 체력관리와 이미지 관리를 위해 일주일에 프로그램을 4개밖에 안하지만 박명수는 인생 자체가 물 들어올때 노 젓는 식이라며 두 사람의 차이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명수는 무도를 열심히 했더니 섭외가 많이 들어오고 프로를 많이 하면 인기 있는 사람 같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프로 7~8개를 한다며 체력이 버틸수 있나, 무도 뿐 아니라 다른데서도 멍 때리고 있다보면 하나씩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러면 결국 남는게 재석과 같이 하는 무도와 해피투게더다. 시간이 남으니 다시 집중적으로 열심히 하고, 재밌다고 섭외가 또 들어온다고 말했다. 재석은 쭉 프로가 안정되게 일직선인데 명수는 파도타기다. 어느정도 안타깝기도 하다라고 전했다"
8. 그동안 박명수가 참으로 무도에 많은 민폐를 끼쳤음을 알 수 있는 생생한 발언이다. 본인이 이런 상황을 알고나 있을까, 오랫동안 명수를 지켜본 담당피디가 저렇게 대놓고 강연에서 말할 정도면, 현장에서 느끼는 민폐는 상상을 초월할 듯 싶다. 멤버들도 대단하다. 명수는 나이로는 무도의 맏형이다. 앞으론 본인이 그렇게도 꿈을 이뤘다고 자랑하는 대상수상자다운 맏형으로 동생들에게 제대로 된 형 노릇 해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후략)
저 김태호피디의 강연말은.....정말............
내가 무도 멤버였으면 진작에 ..... 뭐라고 햇을거 같다...
정말 민폐 오브 민폐....
민폐갑....;;;;
쩔..
저런사람이랑 조별과제 하기도 싫어...
+ 이 글의 핵심이 [지가]가 아닌데 핵심을 봐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지만 먼저 경솔한 단어선택을 인정하고 사과하는게 먼저 인거 같네요. 다른부분은 전혀 손 안대고 지가를 본인으로 단어를 바꾸었습니다. 그부분이 눈쌀 찌푸려졌던 분들 미안합니다
5555 꼬투리 물고 늘어지는것같은데,
그럼 우리보다 나이 조금 많은사람한텐 지가라고 해도 되는건가? 동년배는? 우리보다 아랫사람은?
결국 지가라는 부적절한 단어사용에 대한 비판이 아닌
버르장머리없는 단어를 박명수한테 사용해서 비난하는것 같다
지가...라는 말은심한것같아
박명수나이가...얼마나..많ㅇ은데.....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22222222공감!!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걸 한다는 자체가 욕먹을짓이지 뭐 제작진에서 강제로 박명수 끌어앉힘? 돈줄게 와서 해라하니까 ㅇㅇ한 박명수 잘못이 없다는 관점이 더 신기함
본인의 그릇은 작은데 자꾸 넘치는 목표를 담으려는 사람들-박명수 강호동
본인들도 불행하고 보는 시청자도 짜증난다
몰라... 좋은 일만 엄청 해대도 왠지 모르게 싫은 연예인이 있고 명수옹처럼 대중들 기대에 어긋나기만 해도 정이 가는 연예인이 있어 나는... 그리고 아직까진 내 보는 눈이 틀리지 않다고 믿음! 명수옹은 태호피디 말처럼 과욕부리지 말고 현실적으로 자기 한계를 파악하고 자신이 빛날 수 있는 프로그램에만 집중했음 좋겠다 진심...
행쇼그게종편? 시발종편프로한다는거자체가존나충격이다ㅋ 아소름돋아개정떨어져
지가 라는말 가지고 글쓴사람 아예못배운사람처럼 물고 넘어지고 몇백명이 물어뜯네 ㅋㅋㅋ한둘지적했으면 됐지 글쓴이태도보다 댓글쓴이들 태도가 더 꼴뵈기시름
2222 마녀사냥 냄새 남ㅋㅋㅋㅋㅋ 글쓰니가 글 못읽는 사람도 아니고, 서너명이 말하면 다 알아들었을 걸 무한리플레이;;
진지한 글인데 맞춤법 가지고 지적 하는 것 같아
지가가 예의가 아니긴한데 그래도
구구절절 공감..작년 엠비씨 대상부터...주구장창 꽁기함을 감출수없음...명수옹.......
행쇼는 애초에 무도꺼가아닌데 왜욕먹어야되지?
나 박명수옹보면서 눈살찌푸린적이 한두번이아님... 좀 선을안넘었으면좋겠다..
박명수는자기능력에비해욕심이과함 그게눈에보여 눈쌀찌푸려짐 욕심이많아서 다나오는결과들임
행쇼는 너무했어
진짜 주책이다 싫어졌어..무도멤버라서계속좋게생각했지만민폐쩔어ㅡㅡ
어제도 행쇼갖고 홍철이가 뭐라하니까 계속 꼬투리잡고';;; 홍철이 다 받아치니까 정색하고 아 보는데 불편해 죽는줄알았네.. 잘못한걸 자기만 모르는듯 다른애들은 그 자리 섭외 안들어와서 안하는게 아닐텐데? 기본 상도덕은 있어야지;;
더빡치는건본인이잘못한지거모른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