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일부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
주가 하락[-1.2%], 달러화 약보합[-0.03%], 금리 하락[-4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연내 금리인하 어려울 가능성, 유가 상승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ECB의 6월 금리인하 기대 등으로 0.2%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주간 고용지표의 부진 등을 반영하며 약보합 마감
유로화 가치는 강보합, 엔화 가치는 0.2%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안전자산 선호 강화, 중동 긴장 고조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3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349.5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351.6원, 0.33% 상승). 한국 CDS 약보합
금일의 포커스
n 연준 주요 인사, 금년 금리인하 없을 가능성. 인플레이션 완화 관련 확신이 필요
○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쉬카리 총재는 지금과 같이 경제가 강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고물가 상황이 지속된다면 금년 금리인하는 시작되지 않을 수 있다고 발언.
특히 1월과 2월의 물가 지표들은 다소 우려스럽다면서
인플레이션이 목표(연율 2%)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확신이 필요하다고 첨언
○ 클리블랜드 연은의 메스터 총재는 향후 수개월 내에 금리인하가 필요하다는 확신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하며,
지금은 인플레이션 완화가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추가 근거가 요구된다고 언급
○ 시카고 연은의 굴스비 총재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목표 달성에서 가장 큰 장애물은
지속적인 주택가격 상승이라고 분석. 최근의 임대료 동향을 고려할 때 주택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플레이션을 목표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것이 매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
○ 리치몬드 연은의 바킨 총재는 지금과 같이 노동시장이 강할 경우
시간을 가지면서 상황이 좀 더 분명해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
최근의 인플레이션 둔화가 좀 더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부연
○ 한편 CME의 FedWatch Tool은 계속해서 연내 3회의 금리인하(6, 9, 12월. 각 0.25%p)를 예상.
6월 금리인하 가능성은 70.0%로 전일비 소폭 상승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전주비 증가. 2월 무역수지 적자는 10개월래 최대
○ 3월 5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2.1만건으로 전주비 0.9만건 증가.
이는 노동수요가 견조하지만, 다소 완화될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
○ 한편 정보업체 Challenger, Gray & Christmas에 따르면,
기업들의 3월 감원 계획은 전월비 7% 증가하여 작년 1월 이후 최고치.
다만 연초 이후 해고는 전년동기비 5% 감소하여 노동시장이 아직 양호한 상태임을 시사
○ 2월 무역수지 적자는 689억달러로 작년 4월 이후 최대 수준.
수입은 전자제품, 식품 부문에서 증가했고 수출은 항공기 및 원유 중심으로 확대
n 미국 재무장관, 중국은 청정 에너지 부문을 중심으로 과잉 생산을 지속
○ 옐런 장관은 중국을 방문하여 모든 부문에서 과잉 생산에 나서고 있으며,
특히 청정 에너지 부문의 경우 매우 심각하다고 발언.
일부 전문가들은 바이든 정부가 중국산 전기차 및 배터리 등에 추가 관세를 부여할 수 있다고 평가
n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금리인하에 근접하고 있다는 충분한 근거 존재
○ 지난 통화정책회의에서 다수의 위원들은 금리인하 시기가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는 근거가 충분히 존재한다고 평가.
특히 인플레이션(연율)이 2%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는 의견을 제시
n BofA, 금년 유가 전망을 상향 조정. 지정학적 긴장 고조와 OPEC+의 감산을 반영
○ 지정학적 긴장 고조, OPEC+의 감산, 경제성장 개선 등으로 금년 유가 전망을 상향.
브렌트유와 WTI의 금년 가격 평균을 이전보다 높은 배럴당 86달러, 81달러로 제시.
이들 유가는 금년 여름 정점(배럴당 95달러)에 이를 것으로 관측
n 일본은행, 1/4분기 지역경제 평가를 소폭 하향. 양호한 임금상승은 지속될 전망
○ 1/4분기 보고서에서 9개 지역 가운데 7개 지역의 경제 평가를 하향 조정.
이는 따뜻한 날씨에 따른 소비 둔화 및 자동차 부문의 일시적인 생산 차질에 기인.
한편 금년 기업들의 임금인상 폭은 작년 수준 이상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는 디플레이션 탈피 및 금리인상을 촉진할 것으로 추정
○ 실제로 기업들은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와의 협상을 통해
금년 임금을 30년 만에 최고 수준인 5.85% 인상하는데 합의
n 일본 전 재무관, 외환 당국의 시장 개입은 달러당 155엔 이상에서 시작될 전망
○ 과거 재무성에서 외환정책을 총괄했던 와타나베 히로시 전 재무관은
심리적으로 중요한 달러당 155엔이 상향 돌파될 경우 언론 매체들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할 것이며,
이에 당국에서는 시장 개입에 나설 수 있다고 분석
주요 경제지표 n ○ 미국 3월 고용보고서, 연준 보우먼 이사 및 댈러스 연은 로건 총재 발언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높은 수준의 미국 국채금리 지속, 강한 경제 등 미국 예외주의를 시사
블룸버그 (American Exceptionalism Is on Display inthe BondMarket)
○ 최근 미국과 독일의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200bp까지 확대.
이는 강한 미국 경제와 예상보다 낮은 유로존 인플레이션 등에 기인.
특히 미국 경제는 유럽 경기 부진과 대비될 정도로 견조하여 미국의 예외주의를 확인.
미국에서 재정 지출 확대, 미래성장동력에대한정책집중등성장에유리한여건이형성
○ 향후 연준의 정책 오류 혹은 지정학적 요인으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는 등
중대한 외생적 충격이 발생해야만 10년물 국채금리 스프레드가 100bp 이하로 축소될 소지.
이를 감안한다면, 미국 증시에서 유럽 증시로의 투자처 이동 혹은 달러화 약세 베팅에는 신중함이 요구
n ECB의 금리 경로, 첫 금리인하 후에는 연준의 통화정책을 반영할 전망
블룸버그 (Long Shadow of Fedto Fall on ECB After Lagarde’s FirstCut)
○ 유럽의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등으로 ECB는 올해 6월 첫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예상.
이는 ECB의금리인하가과도하게지연될 경우경기침체에대한우려가높아질 수있기때문.
반면,연준은견조한경제성장등으로금리인하지연가능성에직면
○ 다만 미국 경제가 유럽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한다면, ECB의 금리 경로는 첫금리인하이후
연준의 통화정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것으로 예상.
일부에서는연준의 통화정책이 ECB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하지만,
양측의 지나친 통화정책 차이는 유럽에 경기역풍을 초래할 수 있음을 유념할 필요
n 중국 경제, 서비스업 생산성 향상을 통한 성장 전략이 필요
블룸버그 (China’s Economy Needs a Strategy, Not a Buzzword)
○ 당국은 전기차 및 로봇 등 신기술 패권을 통한 성장과 생산성 향상을 강조하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이에 대한 비판도 제기.
첫째, 과거 유사한 ‘중국 제조 2025’ 정책은 막대한 보조금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미미.
둘째, 첨단 제조업 우선주의는 부동산 경기침체, 고용 불안 등을 해결할 정도의 성장 유도가 어려울 가능성
○ 또한 최근 10년 동안 GDP 대비 제조업 비중이 감소하고 서비스업 비중이증가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
이에 당국은 가계 소득을 높여 서비스 수요를 늘리고
서비스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민간 투자 등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
n 결함이 있는 경제정책, 생산적인 방향으로 전환이 필요
Financial Times (Three economic zombies worthfighting)
○ 세계적으로 다음과 같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3가지 오류가 존재.
첫째, 청정기술 관련 중국의 대규모 생산능력이 미국과 유럽에 위협이라는 인식.
하지만 소비자에게는 지출 축소 등의 편익 제공이 가능. 오히려 상대적으로 부진한 수요를 늘려
서구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적절
○ 둘째, 기업의 부채는 반드시 상환되어야 한다는 주장.
과거 유럽의 위기는 당국이 은행의 부채 탕감을 거부했기 때문에 발생.
이에 과도한 부채가 있는 기업에게대출기관이 손실을 부담하도록 유도하여 위험을 분담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
○ 셋째, 최저임금에 대한 특정 형태의 반대.
우려와 달리 최저 임금이 고용 혹은 생산성 향상을 저해하지 않는다는 주장이 점차 받아들여지기 시작.
일부에서는 오히려 생산성 향상을 유도하는 경우도 발생
n 미국 정책금리, 장기적으로 연준 위원들의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
블룸버그 (The Fed IsWrong About How Low Interest RatesWill Go)
n 미국은행권의상업용부동산대출만기연장,금리인하가능성등을반영
WSJ (Banks Are Extending Office Loans. Are They Also Pretending?)
n 미국소비자의경기관련부정적시각,인플레이션에대한오해등에기인
WSJ (What’sWrongWiththe Economy? It’sYou, Notthe Data)
n 남부유럽,구조개혁등으로경제여건개선되었으나추가노력이요구
FinancialTimes (Southern Europe’s growth spurt needsto be built upon)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