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_ 새장을 열다
시작 전 임재범 사진 한장 보고 가쟈ㅋ
+++)여시들이 들어보고 판단했으면 싶어서 코멘트는 짧게짧게 썼어!
재생 클릭하고 들으면 돼!
이 밤이 지나면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아무런 말없이 이대로
그댈 떠나보내야만 하나
+) 토토즐에 한번 방송출연과 동시에 마지막이 된 비운의 곡ㅋ
근데 이 무대 올라오고서 전화폭주했대 가수가 누구냐고
아마 노래랑 비쥬얼이 갑이여서 문의전화가 폭주했겠지 핥핥
할튼 가사는 슬프지만 노래는 신나...
임재범도 콘서트에서 이 노래 부르면서 웨이브춤 추는 걸...
[Desire To Fly. Track 1. 비상]
나도 세상에 나가고 싶어
당당히 내 꿈들을 보여줘야해
그토록 오랫동안 움추렸던 날개
하늘로 더 넓게 펼쳐 보이며 날고 싶어
+) 1집을 내놓고 오대산 입ㅋ산ㅋ 1년 후(맞나?) 하산한 뒤 나온 2집의 타이틀곡
아마 이 노래는 알 사람들은 다 알 거 같애!
요 노래는 멜로디보다는 가사가 더 좋은 거 같음.
아 오디션에서도 많이 부른다더라.
조만간 슈스케에서 이 노래 부르는 걸 볼 수 있겠지 ㅋㅋ...
[Desire To Fly. Track 2. 그대는 어디에]
지금도 기억속에 남겨둔 그대눈물
이제는 가슴속에 묻혀만 두긴 싫어
떠나야 했던것도 모두가 우연일까
비오는 거릴보면 그대 다시 떠올라
아직도 함께했던 그많은 시간들을 그리며
나의 한숨 시간속에 남아 나를 눈물짓게 해
돌아올 그대모습 그려보는 것만으로
너무나도 행복해진 나는 자꾸 눈물이 나는지
그대는 어디에
+) 차지연이 부른 그대는 어디에도 추천... 다른 사람들은 그 곡을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지만 ^^;
내 생각엔.. 임재범 노래 중 이 노래가 제일 어려운 거 같애..
[Story of two years. Track 5. To me]
눈을 뜨는 아침이 내겐
무엇보다 두려웠었어
투명한 햇살에 내 모습이
모두 다 비춰질 테니까
그 무얼 찾으려 했는지
그 어디로 가려했었는지
어둠보다 더 깊은 긴 한숨만이
내게 남아있을 뿐이야
+)인트로를 너무 좋아하는 곡.
마지막에 올아씨~ 올아두~가 인상적인 곡.
[Story of two years. Track 6. 거인의 잠]
자유를 꿈꾸기 위해 탈출을 꿈꾸기 위해
바다 한 가운데 푸른 하늘위에 떠 있는 난 정말 자유로운 영혼
눈을 뜨면 잠을 깨면 아마 사라질 테지만
+) 내 벨소리. 이 곡은 여름에 들어야 제 맛ㅋ
여름 다 가서 추천해주네.. 내가 미안하다...
되게 신비로우면서 몽환적인 인트로로 시작하는 곡이야.
들으면 시원함도 느껴져
[Story of two years. Track 9. Reason's to One]
Candels in the holy place Bloody silence hard to face.
And you lie so pure and just so cold.
But I want to feel this once times when were six and nine
N you were my, the only guiding-light. Love needs two N'like dove's near to you.
Your too far from where I am can't you look in my eyes.
The painful prays that go's on everday.
To let it slowly fade away and than burn death away.
So hard to do to live wihout you can't go another day.
+) 이 노래 또한 인트로를 너무 좋아함.
올드팝 리메이크한 거 같지?
작곡 임재범ㅋ
올드팝st 별로 안 좋아하는 언니들에겐 별로일지도 몰라 ^^;;;
[Coexistence. Track 2. 백만번째 환생]
저 달무리 그뒤로 그대 숨지를 마오
달빛보다 더 큰 아름다움
내 심장이 내눈이 그댈 찾아냇으니
내 어찌 그대를 떠날 수 있겠소
그대는 정말 너무 모르오
빛이 없어도 환한 그대 가치를
저 깊은 수면 속 모래알처럼
깍이고 깍여서 그대 앞에 왔소
몇광년을 돌아 겨우 만나진 인연
그걸 어떻게 몰라 보겟소
+) 나으 페이보릿. 재즈 좋아하는 친구에게 추천해줬는데 굉장히 좋아했음.
재즈 별로 안 좋아하거나 관심 없어도.. 이 노래 한번 들어봤음 싶어
굉장히 좋음 핡핡
그리고 가사도 되게 낭만적임
[Coexistence. Track 1. 살아야지]
산다는건 참 고단한 일이지
지치고 지쳐서 걸을 수 없으니
어디쯤인지 무엇을 찾는지
헤매고 헤매다 어딜 가려는지
꿈은 버리고 두발은 딱 붙이고
세상과 어울려 살아가면 되는데
가끔씩 그리운 내 진짜 인생이
이프고 아파서 참을수가 없는 나
살아야지 삶이 다 그렇지
춥고 아프고 위태로운 거지
+) 헐 편집한거 다시 들어보니 그지같이 편집해놨네..
내..내가 미안하다....
쨌든, 임재범의 진심? 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임재범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느꼈던 것들이 나도 느껴지는 거 같애!
요즘 힘든 언니들이 들으면 공감이 될 거 같애..
[Coexistence. Track 7. 새장을 열다]
어서 멀리 날아가 내가 다신 너를 찾지 못하게
니 가슴 멍 들였던 눈 먼 나의 사랑을 이제는 멈춰야해
집착의 틀을 만들고 구속도 사랑이라고 그 좁은 곳에 너를 가둬 두었어
사랑 할 줄 몰랐던 그렇게 태어났던 내 영혼을 나도 얻지 못해
어쩌면 너는 어느새 조금씩 내게 길들여진 이유로 알지 못한 걸꺼야
얼마나 내가 나쁜지 얼마큼 내가 널 다치게 했는지다 잊지 말고 기억해
나를 사랑하지마 어설픈 미련 두지마 서둘러 나를 떠나가
모든게 다 편해 질테니 그토록 힘들던 끝없이도
아프던 네 생애 가장 큰 니 불운은 바로 나 이니까
어쩌면 너는 어느새 조금씩 내게 길들여진 이유로 알지 못한 걸꺼야
얼마나 내가 나쁜지 얼마큼 내가 널 다치게 했는지 다 잊지 말고 기억해
나를 사랑하지마 어설픈 미련 두지마 서둘러 나를 떠나가
모든게 다 편해 질테니 그토록 힘들던 끝없이도
아프던 네 생애 가장 큰 니 불운은 바로 나 이니까
가엾은 나의 사람이여
아픔에 찌들어 아픈지도 넌 모르지
이제는 괜찮아
불운은 다 끝나가니까
+) 임재범+가사+곡=대박ㅋ
삼박자가 잘 갖춰진 곡이라고 생각함.
진짜 이 노래는 꼭 들었음 좋겠어!!!!!!!!!!
대박임 이 노래는 진짜
[Rock In Korea. Track 5. The same old story]
The same old story it goes on and on and on and on
It doesn't ever seem to end
A vicious circle it goes round and round and round and round
It only stop to start again
+) 김도균과 함께한 프로젝트 앨범에서 부른 곡
팝같지? 반전이 있음~
[사랑이라서. Track 1. 사랑이라서]
하늘이 하는 일 돌릴 수 없는 일
이렇게 사는게 힘들면 그녈 보내줄텐데
죽어서 보라고 그래서 보라고
그때라도 사랑한 마음이 남아있게 된다면
그때 쯤에
+) 감성적이면서 좋아. 자기 전에 듣기 참 좋은 곡
[사랑에 아파한 날들. Track 1. 사랑에 아파한 날들 (with. 윤하)]
시간이 너를 지워도 사랑은 지울 수 없어
그 모습 흐려진데도 그리움은 영원히
언젠가 다시 만나면 눈물이 말해줄꺼야
사랑에 아파한 날들 널 얼마나 그리워 했었는지
+) 윤하와 함께한 듀엣곡. 임재범 본인도 곡 들어보고 놀랐대. 이렇게 잘 어울릴지 몰라서...
의외로 윤하와 임재범의 목소리가 잘 어울려!
내가 한동안 제일 버닝했던 곡임.
[겨울편지. Track 1. 겨울편지]
말로는 다 못해서 전할 수가 없어서
남은 낙엽 한장에 그리움을 씁니다
어디선가 나처럼 이 거리를 서성일 그대에게
눈물로 내 눈물로 적어 내려간 편지
+) 가사가 정말 편지같은 노래.
임재범이 직접 편지쓰면서 부르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ㅎㅎ
제목은 겨울편지인데 노래는 따뜻하다고 해야하나?
[옛사랑. Track 1.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가득 눈부신 슬픔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우네
가로수 그늘아래 서면 떠가는 듯 그대모습
어느 찬비 흩날린 가을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여위어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 난 원곡보다 좋다고 생각해.
......
빠순빠순하고 울지요ㅠㅠ
근데 진짜 좋은 거 같애.....
[스타의 연인 OST. Track 2. 만남]
내게 사랑은 아름다운 상처
내게 사랑은 달콤한 아픔
내 가슴속에 뛰어든 날부터
나의 모든걸 차지한 사람
사랑은 그 어디서 오는지
어디로 갈지 알수는 없지만
오직 한 사람 니 곁에 닿기 위해
멀고 먼 길을 헤매어 온거야
내가 살아온 모든 순간 순간이
내게는 바로 널 향한 길이었어
+) 임재범이 참여한 OST 곡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자기 전에 들으면 정말 좋을 거야!
임재범이 저음으로 시작해서 자연스레 고음으로 가는데
부담없이 듣기 좋음
그리고 멜로디가 너무 좋아서.. 이 노래는,..
[싸인 OST. Track 4. 독종]
징한 사랑아 독한 사람아
내 가슴에 널 떼어낼 수가 없어
죽지도 못해 내 안에 널 죽이지도 못해
진저리 칠수록 몸서리 칠수록 니가 더 그리워
+) 눈물의 독종ㅠㅠ
이 노래는 수예무 라이브 버전을 더 추천해.. 영상 찾으면 찾을 수 있음!
처절함?? 그런 게 느껴짐..
[프라하의 연인 OST. Track 12. Prague Reminiscence]
And the night is you
If she would've been the moon.
As she makes a move,
you're desperate.
Thousand miles away.
She's a Bohemian dream.
Though you try to touch,
all you get is memory.
The beauty not for you.
She dances in your aches.
Foreign skies and grievin' nightfall
She is like a disastrous delight
+) 외국인이 부른 줄 알았는데
노래 임재범
발음도 좋고 그래서 듣기 부담없어
그리고 노래 분위기가 몽환적이면서 그래서..
할튼 이 노래도 정말 좋음!
임재범의 노래 입문곡이라고 생각되는 곡들을 좀 뽑아봤어..
유명한 노래들은 뺐고, 3집이랑 락넘버가 거의 없는 건.. 임재범의 노래를 좀 들어본 뒤에 들어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할튼 내 생각은 그래...... 나 까지마쇼 (((((((나))))))))
이 외에도 정말 좋은 곡이 많아~
특히 가사가 참 좋더라고!
이 기회에 임재범의 노래 많이 들어봤음 좋겠어 노래가 정말 좋으니까!
쨌든
난 대전콘 간다ㅋ
요번 인콘에서 탐캣 불렀나?
막콘에선 웨이브하면서 불러주길 핥핥
아담 라이브도 괜찮은데 핥핥
다음 글은
YB 추천곡으로 들고 올게!
아 그리고 수정할 거 있음 좀 알려줘 ㅠㅠ
글 오랜만에 싸는 거라 잘 싼건지 모르겠음 ^^;;;;;;;;;
첫댓글 이 글 완전깨알같다..ㅋㅋ 임재범 노래 진짜 많지 않아?ㅋㅋ 멜론에서 다 다운받아보려다가 포기함ㅋㅋㅋㅋㅋ 경력이 경력이다보니 노랴 진짜 많아...ㅋㅋㅋㅋㅋㅋㅋ 이글 진짜 깨알같넼ㅋㅋㅋㅋ ㅊ폰여시라 엠피로 들어야짘ㅋㅋ 이 노래들 받고 '진혼'도 춫현.. 요새 이노래만 듣는데 가사좋고 분위기가 우주온 분위기 ㅋ
좋다..... 언니 고마어....
좋다ㅠㅠㅠ!!임재범 완전 대표곡들만 알았었는데 노래들 다 좋구나.....!!스크랩해갈게
언니 나도 스크랩해갈게!!ㅠㅠ나중에 하나하나 들어보게ㅜㅜ...
언니 스크랩해갈게!!
진짜 좋다ㅠㅠ 이렇게 이어서 바로바로 들어보니까 또 곡마다 재범찡 목소리가 다른 느낌ㅠㅠ 역시 잘살린다ㅠㅠ나만 가수네진짴ㅋㅋㅋ 스크랩할게!!
백만번째 환생 진짜 최고 ㅠㅠㅠ
임재범 노래는 전곡이 다 명곡이야 진짜 ㅠㅠㅠㅠ 그대 내게와 이것도 엄청 즐겨듣고 있어 ㅠㅠㅠ
노래 다 좋네.. ㅠㅠ
언니 진짜 짱 ㅋㅋㅋ 나도 언젠가 만들고 싶다라는 게시물이 상상만했던 게시물을 언니가 현실로 만들었음 ㅋㅋㅋㅋ 임재범 ㅠㅠㅠㅠㅠ 진짜 백만번째환생부터 너무 좋음 아 저 담백한 느끼함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아시아나노래도 엄청좋다 여시들 ㅎㅎㅎㅎㅎㅎ 임재범 5단고음도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사무실이라 일단, 스크랩해놓고 집에서 들어볼께.. 잘 들을께 여시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