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말이 필요없는 와일드카드 0순위, 어떤감독이 와도 뽑을 자원
석현준 - 다른분들 의견은 나상호도 톱으로 뛸수 있고 이근호도 있으니까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제 생각엔 아시안게임 공격수 2자리는 무조건 장신공격수로 맞춰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신장에 이점을 활용할수 있는 대회가 아시안게임 아시안컵 두개인데 아시안게임에서
톱자원을 나상호를 고려한다는건 우승하기위해 맞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에 4-2-3-1 을 썼을때 나상호를 톱으로 쓴다면 2선 3자리는 손흥민- 이승우(황인범) - 황희찬이 유력한데
이러면 손흥민 제외하고 너무 스몰라인업이 되버립니다. 스웨덴이 우리상대로 스몰라인업 쓰는거랑 같은 얘기임
신장에 우위를 점할수 있는 상황이면 확실히 우위를 점해야 됩니다
톱자원에 와카를 쓴다면 석현준 경쟁자가 황의조가 될수가 있는데 피지컬적으로 석현준이 우위이기때문에 석현준을
선택할꺼라 생각합니다..
이미 4년전에 이광종 감독님이 아시안게임 톱구성의 모범답안을 제시해주셨기 때문에 석현준이 뽑힐꺼라 생각합니다
정승현 - 김민재가 7월에 복귀한다고 하지만 부상전의 폼으로 확실히 돌아온다고 확신할수가 없습니다
지금 김민재가 예전같은 모습을 안보여주면 비상걸리는 자리이기때문에 국대급 자원인 정승현이 합류한다면 아시안게임에선
4년전에 장현수-김민혁처럼 든든할꺼라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현우형은 뽑지않을까요?
가능성이 낮음 지금 주전 세컨 둘다 리그에서 폼이 좋음
정승현빼고 다 공감.
석현준은 필수
손석 공감 나머지한명은 감독님판단에맡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