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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Pub Bar 'Charlie'에서 한잔.
경산 추천 0 조회 69 12.12.08 16:1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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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2.10 11:01

    첫댓글 대구 옆에 경산은 육이오때 우리가 피난 갔을 때, 잠시 거쳐간 곳이고요..... 내가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 박태선 장로교를 나갔습니다. 그 때는 천부교라고 하지 않고, 전도관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개명이 된 모양입디다. 박태선 장로는 평안도 사람인데, 종교적 이적(기적)을 일으키는 능력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이 세상 사람이 아닌가 봅디다...

  • 작성자 12.12.10 12:25

    시온교, 감람나무교 등으로도 불리지 않았나요.
    경남 기장에 있는 죽도는 내가 결혼할 당시 우리 처가 소유이었는데
    여기에 팔고는 일반인들이 출입을 못하게 막아 버렸어요.
    아래 대가 잘 풀리지 않았는것같은데.

  • 12.12.10 15:06

    내가 중학교를 경기도 소사에 있는 제1신앙촌 내의 시온중학교를 가겠다고 했다가, 아버지에게 한참 혼 나고 원주중학교를 거쳐서 경복을 가게 되었지요.... 그 때, 아버지가 혼내지 않았으면, 유교수를 만나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
    박태선 장로는 스스로 감람나무라고 칭하고, 그가 하느님과 중재자 역할을 한다고 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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