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4월과 5월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아름다운 콘서트'~박학기,나무자전거,라이어밴드
violet 추천 0 조회 567 09.04.23 12:32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4.23 14:46

    첫댓글 멋진 공연이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저는 박학기씨의 노래를 참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그날은 집에서 다른일이 있어서리... 아시죠? violet님 그날 전화주셔서 감사하였습니다~~ ^.^

  • 작성자 09.04.23 17:16

    어떤 이벤트와 선물로 점수를 따셨는지요?

  • 09.04.23 23:16

    별다른 이벤트 없었시유. 이젠 그런 시기는 지난듯.... ^.^

  • 작성자 09.04.24 01:47

    안즉 신혼처럼 보이드마~ㅎㅎ

  • 09.04.23 16:08

    동영상까지 곁들인 욜렛님 후기담을 보니 정말 현장감이 살아있네요. 저는 공연 끝날무렵 가까스로 도착해 옆지기와 동네 아줌씨들을 공연장 앞에서 만났는데 절 보더니 다들 연거푸 공연 좋았다며 반가와 하고.. 2차 간다는 옆지기와 아줌씨들 보낸 뒤 참석한 사오모 뒷풀이도 아주 "멋져부러" 서 시간가는줄 모르고 담소를 즐겼어여. 그저 고맙기만.... 므흣

  • 09.04.23 16:09

    메이디님 사오모를 ♡ 하는마음이 킹왕짱 이라는 내음새가 고소하게 나는군요 멋지십니다 메이디님 쏘쿨 파이팅^.^ 신촌지기님도 아싸 짱 이고요 ㅎㅎㅎ

  • 작성자 09.04.23 17:17

    안팎으로 아주 옴팡지게 즐기신 날이었습니다~그려! ㅎㅎㅎ므흣

  • 09.04.23 18:14

    옴팡지게 마씀니아 마꼬요. 며칠 전 옆지기 생일날 새벽 두시에 귀가해 보니 미역도 없어 그 시간에 재료사다 미역국 끓여 놓고 잤더니 자기 생일 아침에 생각도 못한 남편의 난생 첨 끓여 준 미역국 보고 엄청 좋아라 하더니만 아줌들과 아콘 본 그제는 그때보다 더 좋아라 하더라는...

  • 09.04.23 17:37

    메이디님~ 옆지기님 인사도 못드렸는데 언제다녀가셨나 그래~~~

  • 작성자 09.04.24 01:48

    메이디님은 늦게 와서 공연은 못봤고...옆지기님 젊고 이쁘고..친구들도 대따...이쁘고 젊던디요? ㅎㅎㅎ하이고 억울해라~

  • 09.04.26 14:16

    정줄놓감써봐? 욜렛님 억울하신 점이 뭐시여? 언넝 말씀을 혀봐요!지못미

  • 09.04.23 17:41

    ~~ 콘서트 안가보신분들도 가본사람 이상으로 상세히 아시겠네요.. 어쩜 이렇게 정리를 하시나요? 대단하신 정성입니다..

  • 작성자 09.04.24 01:49

    정성 들이고자 하면 끝이 없는데요~안올리려니...궁금해 할 사람이 좀 있을것 같아서 대충 올렸어요^.^

  • 09.04.23 18:15

    메이디님 멋지네요,,,직접 미역국도 끓여주시고 ,,,참 사랑받으시겠어요,,, 모두 행복한 시간이였겠네요,.,,장아람이라는 뜻도 고마워지고,,,바이욜넷님 의상도 근사하네요.,,,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의상,,,잘 어울리세요...글도 조목조목 잘쓰시고,,박학기님도 참 근사하게 생겼네요 .....슈트로 짝 빼입은 학무님..바루 촬영하셔도 될듯 ... 양복 모델 피어슨브론슨 인가 ??그보다 훨 낫다...

  • 09.04.23 18:26

    지는 마눌 생일전날 새벽까정 칭구들과 술먹다 "야 오늘 마눌 생일인데 뭐 좋은 아이디어 엄냐?"했더니 그 중 여자동창 친구가 미역국을 아이디어로.... 첨 끓이는 미역국땜시 네시까지 잠만 못자고 말았네요. 헐

  • 작성자 09.04.24 01:50

    메이디님~그 멱국얘기...죽는날 까정 하세용..하긴 저도 결혼 후 딱 한번 울신랑이 멱국 끓여줘서 먹어봤는데 감동이....담 생일까지는 가더라구요><

  • 09.04.24 23:24

    정말 술김에 끓였다 해도 과언이 아닐진대 첨 끓인 멱국치곤 제가봐도 맛이 짱 이더라구요,

  • 작성자 09.04.24 22:12

    전 주로 홍합을 넣고 멱국 끓이는데...술김에 끓인 멱국에는 뭘 재료로 쓰셨는지 대따 궁금하다는...ㅎㅎㅎㅎ

  • 09.04.24 23:26

    마눌생일은 4월 15일 이었는듀 술자리에서 배운대로 멱을 물에 30분 불려 잘 씻어낸 뒤 쇠고기와 참기를 왕창넣고 조선(왜) 간장으로 간 맞추어 달달 볶다가 그대로 물 붓고 끓였는데 이 때 소금이 어딨는지 몰라 간장 (술 취해서 병에 써있는 간장종류 못보고...) 두가지 간장을 다 적당히 넣고 간 맞췄더니 이게 색깔이 먹물 같구 영~ 아니드만요. 그래도 맛은 짱이어서 애덜두 잘 먹었어요.하하~

  • 작성자 09.04.24 23:39

    먹물야그 오늘 두 번째 듣는다는...아침에 울아들이 엄마 안계실 때..내가 떡국 끓여먹을라꼬..함서 간을 간장으로 하나 싶어 간장을 넣었는데...너무 시커먼스가 되어서리..간이 덜 되었는데도 걍 먹고 말았다고...엄만 간장 안넣어? 왜 안넣어...간장은 간장인데 조선간장을 넣지...너가 넣은 것은 왜간장이고...룰루 아님 까나리액젓 같은것으로 간해도 쪼아!ㅎㅎㅎ뭐 다시 끓일 일이야 없겠지만...앗재미들어서 애들 생일에도 끓여주시려나? 하하

  • 09.04.23 18:36

    너무 정리를 깨끗하고 알차게 해주셔서 못오신 분들도 본거나 진배없다는... 바뜨, 라이브는 라이브져... 참, 메이디님 옆지기님하구 인사를 못나누었넴...

  • 09.04.23 23:35

    담에 혹시 자리 같이할 기회 있음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전 애덜이 아직 중딩, 초딩 이래서 대개 혼자 다닙니다요.

  • 작성자 09.04.24 01:52

    바뜨~~라이브의 매력은...쿵쾅거리는 음향과 코 앞에서 카수들의 진수를 볼 수 있는거 맞습니다! ㅎㅎㅎ

  • 09.04.24 11:45

    ~ 사진도 좋고 분위기 좋고 이젠 V ~ 님 프로 다 되셨다. 쵝오 박학기 교수 저 사진 참 좋아할 것 같다는...

  • 09.04.24 13:14

    정말, 어찌나 꼼꼼히 잘 정리하시는지... 울 카페에는 배우고픈 재주 갖고계신 분들이 참 많네요.

  • 작성자 09.04.24 22:11

    와우~가수분들~아니 씽어쏭라이터협회 회원님들은 교수님으로 활약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가봐요..라이어밴드의 이동은님도 강의 나가던데요? 학무님께서 시간 많으심 작곡강의 하심 인기짱일텐데...ㅎㅎㅎ메이디님~제 대신 답글 달아주심에 감솨~~ㅎ

  • 09.04.25 13:02

    와우~! 몬 리플이 이렇게 주렁~ 주렁~!! v 님 사진 스타일 쪼아~! 미역국 먹고 싶어지네... 젓가락 젓가락~!!

  • 작성자 09.04.25 20:40

    무소유님도 이제 슬슬 기지개를 펴시고 뜨심이....^.^

  • 09.04.26 14:19

    멱국? 아실랑가 몰라도 그건 제가 전문가 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