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가까이 비가 내리니
초록이 비슷하게 변신한 아이들이 수두룩~~~
그래도 건강하게 이 여름만 버텨 준다면
화려한 가을을 맞이할텐데요....
지난밤에는 태풍의 영향인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겉흙은 좀 말랐을듯 해요.

크리스보니
다둥이 엄마 1순위이지 싶어요~~

허니비도 크리스보니에게 뒤질세라
자구들이 총총~~~

확~!!! 땡겨서 한 번 더~~~~ㅎㅎㅎ

크리스마스 이브라고 들였는데...아닌것 같기도 하고..
내심 루브라 였음 하는 택도 없는 꿈을 ㅋㅋㅋㅋ

긴잎적성은 계절을 잊은듯 붉은색감을 많이 간직하고 있고...

캬~~~~여름임을 온몸으로 증명하고 있는
레티지아쨉

완전 퍼런 풀밭이야요 ㅎㅎㅎㅎ

빨갛게 물든 모습이 더 예쁘지만
화분과 대비 되는 색감이라 지금도 제눈엔
예뻐보입니다요~~~^^;;

다크에보니
낙숫물을 정면으로 맞았는데도 끄떡 없네요...
다크에보니 만쉐이~~~입니당 ㅋㅋㅋ

레드에보니는 낙숫물에 잎장이 패이더니 하엽으로 지는
속도가 빨라지니 얼굴이 쪼매 작아졌네요.

큰집으로 이사한 첨후엽변경
롱분으로 이사하니 인물이 사는것 같어요~~
역시 사람이나 식물이나 옷이 날개여요 ㅎㅎㅎ

인선님네서 시집 온 흑괴리 철화

울집 얼굴 마담이였는데
여름이라 인물이 딸려요 ㅋㅋㅋㅋ

푸딩이에 펑퍼짐한 얼굴의 대표주자인 소후렌
자구 다느라 미모 가꾸는건 뒷전~~

싱글이다 보니 확실히 미모는 돋보입니다요 ^^*
아이스에이지

코데로이도 속잎은 푸르딩딩~~~
첫댓글 제가 키우는 아이들처럼 이제는 너무나 친숙한 녀석들^^

더 

더 

반갑네요






장마 지나고 만나니까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저는 일찌감치 더위먹고 일요일부터 헬레레하고 있는데, 수강초들 돌보기 위해서라도 건강.. 건강해야겠어요^^
아이비s님도 건강조심하셔유
화분 꺼내기 쉬운 곳 아이들만 찍다 보니 재탕,
탕 

















장마 끝나기 무섭게 불볕 더위가
한낮엔 피해서 일해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흑


올해 둘이나 떠나보냈잖여....다육이 키우면서 이케 한꺼번에 떠나보내긴 첨이야


폭염이라도 레드 계열이 붉게 물드는것 보니 싫지만은 않어
저는 이제 여름에 떠나가는 아이들은 정해진 운명이 그것 밖에 안되나보다... 하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편하게 키우기로 했거든요.. (수강초한테 너무 얽매이기 싫어서.. 

)
그렇게 생각하면서
대신 떠나보내는 아이들을 최소화시키기로^^
장마철+무더위에는 흙에서 아예 뽑아두었다가 나중에 다시 심어서 키우는 것이 어찌보면 더 안전(?)하게 키우는 방법일 수도 있을꺼예요~
떠나가는 아이들은 어쩔 수 없지만, 제 실수로 엎거나 다치게 해서 미워지면 그게 더 속상하더라구요^^
아이비님 여름이라고 해도 색감만 흐려졌을뿐 웃자람도 거의 없네요..
겁고 배는 아프고 그렇심니덩.





아겅

부러버라..







아이비님댁 다육 보면 제가 눈은
화분들 어쩜 이쁜아이들만 찜콩해서리.
더운 여름 션하게 잘 보내소서
웃자란 넘들 몇 돼요.....젤로 상석에 있으면서도 1
가까이 내린 빗물 다 받아묵고는 키가 껑충

특히 국민이 몇이 그러네요.



요즘 남천님은 뭐하고 지낼까나요....조용한것 같아서리
마지막 코데로이도 이쁘고 쨉도 초록이마냥 푸르른게 풍성하니 이쁘고


여름엔 건강하게 성장하는게 더 이쁜거 같애
다 이쁘구만
여태 기르면서 매혹이가 물러서 가긴 올해가 첨이야요
후딱 여름이 지나갔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