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인방송 김유리 작가, 김주현 기자입니다.
4월 18일(금), 19일(토) 이틀간 인천대공원에선 벚꽃 축제를 합니다.
인천은 4월 15일 벚꽃이 절정에 일어 18, 19일이 인천대공원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몰린다고 합니다.
이 때 75곳의 출판사가 책전시, 홍보, 판매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장소: 인천대공원 호수 공원
시기:2014년 4월 18일(금), 19일(토) 오전 10시부터~18시.
*호수를 끼고 있는 곳이라 부스 설치가 불가해서 테이블과 의자를 드립니다.
한 출판사 당 테이블 1.5m=2개, 의자=2개 공통 드립니다.(총 3m의 공간을 사용하게 됩니다)
*참여 출판사 정리되면 배치도 정리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의 수도 인천시의 활발한 도서 정책 정착을 위해 각 출판사에서 3~5권의 책을 인천시에 기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공익적인 일이라면서 인천대공원 내 자리 마련하면서 인천시에 각 출판사에서 인천시를 위해 책도 기부할 예정이라고 말씀을 드리며 장소 협의를 했습니다. 기부해주신 책은 인천시민들이 함께 나눠 볼 수 있도록 출판사 이름으로 기부하겠습니다. 책 앞 표지에 출판사 대표님들 성함과 사인, 메세지들을 적어서 행사전 제출해주세요)
1. 18일 오전 9시 전까지 오셔서 세팅을 끝내면 됩니다. 오전 9시 이후에는 차를 공원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게 됩니다. 행사장 앞까지 차량이 들어 올 수 있어 책상까지 20m정도만 옮기면 됩니다.
주차혜택 드릴 수 있도록 차량번호 핸드폰 문자로 보내주세요.
(4월 15일 2시까지 받겠습니다. 010-8301-8053 김유리작가)
2. 18일에 세팅하시고, 그대로 놓고 가면 됩니다. 포장 천으로 덮어서 꽉 묶게 됩니다. 주변에 CCTV도 있고, 밤에는 차량 통제도 되고, 경비실에서 수시로 순찰도 돌게 됩니다.
그래도 불안하시다면 행사장 바로 옆에 창고가 있습니다. 박스로 포장해서 창고에 책들 두시고, 문 잠그면 됩니다.
3.18일 오후 6시 이후, 19일 오후 6시 이후에 차량 공원안으로 들어 올 수 있도록 잠시 개방합니다. 당일 20만명의 사람들이 인천대공원에서 벚꽃 구경을 온다고 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지정된 시간 외 차량이 통제됩니다.
4.행사 때 김유리 작가가 출판사들 편의를 위해서 계속 함께 할 예정입니다. 문의는 김유리 작가에게 하면 됩니다. 통일 돼 연락 받기 위해 김유리 작가 번호로 해주세요.
5.전기는 없습니다. 인천시가 탄소배출량 적은 그린도시, 녹색도시만들기 표방으로 전기 없이 행사 진행하게 됩니다.
(카드결제시 어쩌지요? 행사장 운영본부 부스는 전기배선이 가까이 있어서 설치가 곧바로 되니 활용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6.테이블에서 출판사들 이름 알 수 있도록 꾸밀 수 있는 소품들 가져오시면 됩니다.
이상 궁금하신 점 있으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 더 의미있고 알찬 공간으로 만들겠습니다.
김주현, 김유리 작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