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기묘한
많은 사람들이 해설을 보고 채널을 결정하곤 함
ex. 양궁은 기보배가 하니까 KBS 봐야지~
야구는 이승엽이 해설이니까 SBS 봐야지
물론 스포츠 매니아들도 해설을 중요시하곤 하지만
그보다 어쩌면 더 중요할 수도 있는 기준이 있음
바로 "캐스터"
모든 프로스포츠계에는 매니아층이 많은 캐스터들이 있음
Ex. 축구 SBS 배성재 (프리선언 했지만 올림픽에서 SBS 캐스터로 활동중)
Ex. 야구 SBS 정우영
글쓴이가 야구팬이라 축구캐스터는 잘 몰라서
야구캐스터만 소개해보자면
MBC 정용검
KBS 이호근
등이 있음
인기많은 캐스터들은 대부분 그 이유가 있는데
1. 벅차오르는 멘트
2. 차분한 목소리
3. 특정 팀, 선수를 비하하지 않는 태도
등이 있음
그래서 어쩌면 해설보다도 더 중요할 수 있다는거
(다른말로 하면 저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 하는 캐스터의 중계는 믿고 거른다는 점)
근데 이런 캐스터들이 올림픽 기간에는 타 종목도 캐스터를 맡음
SBS 정우영 > 펜싱, 탁구, 야구 등
SBS 배성재 > 유도, 축구 등
KBS 이호근 > 럭비, 배구, 농구 등
MBC 정용검 > 양궁, 배드민턴 등
개인적으로 글쓴이는 정우영 좋아해서 정우영이 맡은 경기는 SBS 보는중 ㅎㅎ;;
여시들의 믿보/믿거 캐스터는 누구?
배성재/정우영
난 스브스
배구 호그니~
아니 정우영은 ㅁ모든 종목 다 잘하드라
나 정우영 배성재ㅋㅋ
근데 정우영은 이스포츠 중계도 가능하다고 그러던데
ㅋㅋㅋㅋㅋ정우영ㅋㅋㅋㅋㅋ오재원은 배트를 던졌고!!!!!
배구 호근리
나도 펜싱 무조건 습스 보는 중ㅋㅋㅋㅋ 익숙한 목소리
축구는 배성재
배구는 이호근 정재형
야구는 정용검 이동근
정우영 설명도 필요한거 잘하고 에리한 말도 안하고 젤 깔끔한듯
축구 배성재 좋아함 제일 귀에 익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