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Ruth Bader
요약 : 올림픽 수영장은 수심이 3m임
국내에서 3m 풀은 세계선수권이 열렸던 광주 남부대 단 한 곳임
수영연맹이 일주일 이상의 합숙훈련을 추진했지만 무산됨
수심이 깊으면 부력이 강하고 저항이 적어 기록 단축의 가능성이 큼(수심 1.8m 풀 기록 ≠ 수심 3m 풀 기록)
또 부력이나 물의 흐름이 미묘하게 달라 선수들이 물에서 어색함을 느낄 수도 있음
+) 한국 수영 간판 김서영의 인터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개인혼영 200m 금메달, 400m 은메달을 땄던 선수
개인혼영 200m(2분08초34)와 400m(4분35초93), 자유형 200m(1분58초41) 100m(54초83) 한국기록 보유자
김서영 계속 울었다는데 너무 속상함
국내에 단 한 곳밖에 없다니…
올림픽열릴때마다 하는 소리들… 바뀐게 1도 없냐…
남부대 가기도 겁나 힘들어 ㅜㅜ 진짜 인재들 키워내고싶으면 환경좀 제대로 만들어줘라… 어려움을 딛고 웅앵웅 하지말고
협회 니들이 대체 하는 게 뭐냐? 인재들 관리 좀 잘 해줘 시발놈들아......이딴 곳에서 보석같은 인물들이 자꾸 나오는 것 보면 너무 신기하면서도 참 마음 아프다
영재가 있으면 뭐하노 키우지를 못하는데 어휴 이게 한번도 아니고 매번 반복이네
아오 선수들만 재능있음 뭐하냐 진짜 기본적인 훈련장도 없고 ㅡㅡ
이러면서 메달을 바라면 어째... 협회 개노답이다 진짜
우리나라에 앞으로가 기대되는 수영선수가 나오면 뭐해, 연습하고 훈련할 곳이 없는데
진짜 지긋지긋해 이놈의 나라
진짜 좀 만들어라
주니어 세계신기록 나온 선수한테…
바뀌는게 없다 진짜
김연아때 생각난다... 존나 열악했잖아ㅠㅠ
이야 천재들이 태어나면 뭣하냐 윗대가리들이 썩었는데 진짜 더럽다 더러워
진짜 갈수록 양궁협회랑 차이난다.
우리나라에서 천재들이 나와도 못 크는 이유다!! 지원 좀 해줘라. 천재만재가 나타나면 뭐 하냐
으휴 ㅡㅡ
이래놓고 성적 내는게 기적이지... 제발 인프라부터 좀 갖추고ㅜㅜ
헐 3m가 전국에 하나뿐이구나.... 일반인인 나도 깊은곳에서 수영하면 다른거 느끼는데 선수는 더했을텐데
수영장 만들어줘!!
열악그자체..
하ㅠㅠ진짜 눈물난다...빨리 지원책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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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덕후 박태환수영장은 경영풀 1.3-2미터래. 대회용 풀장은 50*1.7
뭐하냐 진짜...
완전 열악해... 이래놓고 뭔 메달 맡겨논거마냥 ㅡㅡ진짜 요즘애들은 수영을 기본과목 넣어서 가르쳐서 그나마 다행인데..... 그전 세대들은 ㅡㅡ... 수영은 필수인데 왜 안했었나
빈약하노
개속상하네ㅠㅠㅠ 50미터x수심3미터 전국에 하나 정도는 만들어 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ㅠㅠ
에 열악했네
ㅋㅋㅋ진짜 지원해주는건 하나도 없이 메달 기대하는거 뻔뻔하네
수영장만 제대로 갖춰지면 기록 세울 거 같은데 수영연맹인지 협회인지 뭐함??
모든 스포츠가 양궁처럼만 해봐라.. 벌써 올림픽 다씹어먹었지 악바리 한국인들이 어디가서 지고오겠냐고!!!!
와 국대들 연습할 3m 수영장 하나 없다는 게 ... 그러면서 뭘 바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