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BEST관광지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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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재해수욕장 맞은편에 위치한 한림공원은 원래 불모지였던 10만평의 자갈 모래밭을 일구어 야자수를 심고 열대 식물관, 워싱턴 야자원, 관엽식물원 등 16개 식물관과 분재원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또한 천연기념물 236호인 협재굴과 세계 유일의 2차원 동굴인 쌍용굴이 공원 내에 위치해 있고 제주 전통초가를 원형대로 복원한 민속촌인 재암마을과 계절별로 꽃나무를 심어 놓은 꽃동산, 어린이 놀이시설 등 각종의 테마별 공원이 있어 자연학습은 물론 다양한 볼거리가 특징인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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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이라는 인류와 역사를 같이하는 가장 오래된 기호 식품인 녹차. 특히 제주도는 유배시절의 추사 김정희가 차를 가꾸고 초의선사 등 많은 다인들과 차를 통해 교류하며 다선삼매의 경지에 이르러 많은 작품을 탄생시킨 유서 깊은 차 유적지로 좋은 차가 생산되기에 더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설록은 제주도 설록차 서광다원 입구에 세워졌으며 동서양,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문화공간이자 자연 친화적인 휴식공간이며 녹차로 한국 전통 차문화를 이해할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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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관광지 제주도에 국내 최대의 미니어처 테마파크가 탄생했다. 어머니 품과도 같이 포근하게 감싸주는 한라산이 코앞에 보이고 기생화산(오름)이 사방으로 펼쳐진 곳에 자연과의 조화가 한층 더 깃들여진 천혜의 위치에 조성되어 있다. 이만여 평의 부지에 세계 각국의 유명 건축물들을 엄선하여 제주 국제 공항, 불국사, 자금성, 샤크레퀘르, 타워 브릿지, 피사의 탑 등 30여 개국 100여 점의 미니어처와 제주의 돌 문화, 민속신앙, 체험 학습장, 야외공연장, 공룡화석은 복합 문화적인 성격을 갖춘 종합 관광지로서 손색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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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끝이자 시작인 곳입니다. 섬에는 최남단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으며 해안을 따라 도는데 1시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섬 가장자리의 가파른 절벽과 기암, 남대문이라 부르는 해식터널, 해식 동굴이 마라도의 손꼽는 경승지입니다. 그리고 잠수 작업의 안녕을 비는 처녀당(또는 할망당)과 마라도 등대, 마라 분교도 한 번 둘러볼 만합니다. 이 곳 주민들은 관광객이나 낚시꾼을 위해 민박 16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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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의 언덕 모양이 마치 용이 머리를 틀고 바다로들어가는 모습과 닮아 용머리라 이름한 이곳은 자연에 대한 경탄이 절로 나오는 절경지대다. 산방산 앞자락의 하멜표류기념비 옆을 돌아 비좁은 돌계단을 내려서면 사암이 굳어서 수천만년동안 쌓이고 쌓여 층층으로 이루어진 해안절벽이 입을 벌어지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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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년 개장된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 3천7백평규모의 세계초대 단일온실에 화접원,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중앙전망대 등이 있으며 온실 밖에는 잔디광장과 함께 외국의 유명정원이 배치돼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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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문관광단지의 동쪽으로 가까이 있는 대포동 해안가 지삿개에는 수를 헤아릴수 없이 많은 돌기둥들이 켜켜이 쌓여 성처럼 해안을 에워싸고 있는 특이한 풍경이 펼쳐저 있다. 옛부터 "지삿개"라 불리우는 이곳은 제주의 비경중에 한 곳으로 지삿개해안 주상절리층(住狀節理)층이다. 한라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이곳 앞바다로 흘러내려 1.75키로미터 이르는 해안에 수많은 크고 작은 사각형 또는 육각형 돌기둥 바위들이 깎아지른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바람이 거센 날에는 돌기둥 사이로 파도가 부딪쳐 하얀 포말이 부서지는 모습이 장관이며 파도가 심하게 일 때는 10미터 이상 용솟음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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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로얄마린파크라는 이름으로 개장하였다가 퍼시픽랜드로 이름을 바꾸었다. 다양한 종의 물고기와 해양 상태를 관찰할 수 있는 거대한 해양수족관, 야외수족관, 돌고래쇼장, 소형 열대어를 감상할 수 있는 미니수족관 등을 갖추었으며 관광식물원·골프장·토산품점 등의 부대시설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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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직접 떨어지는 동양 유일의 해안폭포로서 높이 23m, 폭 8m, 깊이 5m에 이른다.웅장한 폭포음과 쏟아지는 물줄기에 햇빛이 반사되면, 일곱색깔의 무지개가 푸른 바다와 함께 어우러져 신비의 황홀경을 연출한다. 예로부터 이곳을 정방하폭(正房夏瀑)이라 하여 영주십경의 하나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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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22 m, 너비 12 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 m.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 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이다. 폭포 일대는 뛰어난 계곡미로도 제주에서 손꼽히는 곳인데, 이 계곡에는 아열대성 ·난대성의 각종 상록수와 양치식물 등이 밀생하는 울창한 숲을 이룬다. 특히 이곳에 자생하는 아열대성 상록수인 담팔수(膽八樹) 몇 그루는, 이곳이 담팔수의 북한계지에 해당된다는 점에서 희귀시되어 천연기념물 제163호로 지정되어 있고, 그 밖에도 가시딸기 ·송엽란(松葉蘭) 같은 희귀식물들이 분포하고 있어 계곡 전체가 천연기념물 제379호로 보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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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영영화박물관은 울창한 아열대자연림과 해안절경이 접한 주변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로 그 지역자체가 휴식공간으로 제주도의 최남단인 남원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총 3만여평으로 연면적 800평규모의 지상2층과 지하1층으로 꾸며져있습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야외산책로(2km)를 배경으로한 박물관의 전경은 영화속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그리고 제주신영영화박물관은 제9회 아시아건축사대회에서 아카시아 건축상을 수상한 우수 건축물로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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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은 민족의 얼입니다. 시대와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하면서 대대로 전승되는 생활문화입니다. 세월이 흐르면서 새로운 요소가 생성되거나 추가되고 또 때로는 부분적으로 소멸되기도 하지만 큰 줄기는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민속은 주민의 얼과 사상을 담은 구체적 생활양상이며 기층문화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주민속촌박물관은 조선말인 1890년대를 기준 연대로 삼아 제주도 전래의 민속자료를 총체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100여채에 달하는 전통 가옥은, 비슷한 모습으로 꾸민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제주도민이 생활하던 집을 돌 하나 기둥 하나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옮겨와 거의 완벽하게 복원해 놓은 것입니다. 이 전통 가옥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약 8천점의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제주민속촌박물관은 토양이 허락하는 한, 제주도는 물론 우리나라의 향토수종 및 꽃들을 중심으로 식재하고 팻말을 붙여 자연학습장 기능도 겸하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육지와 해외를 포함한 이역문화와의 비교가 가능한 문화 공간으로 가꾸려는 장기목표도 갖고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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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로 펼쳐지는 입체영화를 볼 수 있는 원형극장, 제주에서 가장 큰 목장인 제동목장 안에 자리잡고 있다. 4.5Km 활주로, 대한항공의 비행훈련원이 함께 있다. 제동목장의 드넓은 초지와 인근의 회화나무 군락지가 어우려져 주변 경치 또한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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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랜드는 미천굴을 중심으로 하여 제주도 동부지역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환경보전 원칙하에 학술조사, 조성계획,영향 평가, 동굴을 보전하기 위한 안전 진단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에 의뢰하여 나온 결과물을 제주도민은 물론 국내/외 여러분들께 보여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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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에 얽힌 전설에 의하면, 옛날 이곳은 선녀들이 목욕을 하던 곳이었습니다. 선녀를 한번 본 용왕신의 막내 아들은 용왕에게 선녀와 혼인하고 싶다고 간청하였습니다. 용왕은 100일동안 기다리면 선녀와 혼인시켜줄 것을 약속했으나, 100일째 되던날 갑자기 파도가 높고 바람이 거세어져 선녀는 하강하지 않았습니다. 용왕이 이르기를 너의 정성이 부족하여 하늘이 뜻을 이루지 못하게 하는구나 하였습니다. 이에 슬퍼한 막내는 이곳 섭지코지에서 선채로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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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개의 바위봉우리들이 분화구를 성처럼 둘러싸고 있으며 물과 이어져 있는 남쪽 부드러운 능선은 넓은 초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일출봉을 오르는 초입의 초지에서 조랑말을 타는 재미도 있고, 땀 흘리며 오르다 중간 중간 쉬면서 보는 한라산과 바다, 아른 거리는 해안선, 옹기종기 모여있는 마을 정경은 기억에 오래 남을 풍경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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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무인도였던 이 섬에 본격적으로 사람이 들어와서 살기 시작한 것은 1800년대 중반 이후부터이다. 화산재 바위투성이로 척박한 밭뙈기를 일구면서 물때를 맞춰 이곳에 넘나들며 해산물을 채취하던 인근 마을주민들이 조정에 탄원해 1842년에 윤허가 내렸다. 이어 1884년 김석린 진사가 주위 사람들을 데리고 이곳에 입주하면서 본격적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86년 4월 행정구역상 북제주군 구좌면 연평릴에서 우도면으로 분리승격한 이섬은 섬의 형국이 마치 물소가 머리를 내민 모양 같기도 하고 소가 드러누운 와우형 같기도 해 소섬 또는 우도라고 불린다. 소의 머리부분에 해당하는 남단은 높이 132m의 '섬머리'가 있다. 그외는 대부분 나지막한 평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음료수의 어려움이 있어 물통을 여러군데 묻어 빗물을 받아 사용한다. 전체 가구수의 90%가 반농. 반어의 생활로 생계를 꾸려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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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창한 숲, 맑은 숲, 아름다운 경관 등 산림이 가지고 있는 공의적 기능을 살려 국민의 정서함양, 보건 휴양에 기여할 목적으로 이용에 필요한 편의시설을 제공하여 국민휴식 공간으로 조성한 산림입니다. 안에는 야영장과 간단한 운동 시설과 약수터 등이 있고, 숲속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 걷다보면 상쾌함이 가득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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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에서 4㎞ 떨어진 제주시 노형동 제2횡단도로(1100번도로) 입구의 200~300m 구간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난다. 1981년 신혼부부가 택시에서 내려 사진을 찍다가 세워둔 차가 언덕 위로 올라가는 현상을 목격한 이후 세상에 알려지게 되어 관광명소가 되었다. 신비의 도로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지표측량에 의해 오르막길로 보이는 쪽이 경사 3도 가량의 내리막길이며 주변 지형 때문에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것이라는 사실이 지표측량 결과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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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은 삼신산의 하나로 옛날부터 우리나라 명산으로 알려져 왔고 제주도 중앙에서 그 줄기는 동서로 뻗어 있으며 남쪽은 급한 반면 북쪽은 완만하고, 동서는 다소 높으면서 평탄하고 광활하다. 한라산은 지질학상 신생대 제4기에 화산분출로 생성된 휴화산으로 대부분 현무암으로 덮여 있는데 산마루에는 분화구였던 백록담이 있으며 고산식물의 보고로서 식물의 종류도 무려 1,800여 종이나 되어 울창한 자연림과 더불어 광대한 초원이 장관을 이룬다. 뿐만 아니라 높은 절벽과 깎아지른 듯한 비탈, 그리고 얕은 계곡의 기암괴석 등 빼어난 자연경관과 이 산의 명물로 꼽히는 진달래 군락이 또한 아름답다. 그밖에 천자만홍에 덮인 가을의 만산홍엽은 빼놓을 수 없는 경관이며, 유독 눈 속에 잠긴 설경의 한라는 절경 중의 절경으로 꼽힌다. 해양성 기후에다 남국의 풍경을 간직한 제주도의 경관은 영주 10경 외에 7개 경승지와 백록담, 탐라계곡, 안덕계곡, 왕관능, 성판악 등의 수려한 산곡 등이 있고 천지연을 비롯하여 3대폭포, 용두암, 만장굴 등 이름난 곳과 또한 신양, 이호, 중문, 협재, 금릉 등 천연의 해수욕장이 곳곳에 널려있다. 한편 제주도는 문화재로 지정된 관덕정과 삼성혈을 비롯해서 오현단, 삼사석, 방선문 등 역사적 유물이 많이 있으며 고인돌, 돌하루방, 사투리 등 많은 설화와 전설까지도 간직하고 있다. 제주시에서 한라산 동쪽 중허리를 가로질러 서귀포를 잇는, 총연장 43km의 5·16 도로는 단연 우리나라에서는 으뜸을 자랑하는 관광도로로서 숲속으로 뻗어가며 산천단, 성판악 등 숱한 경관지와 초원 등을 거쳐, 봄의 철쭉, 여름의 정글, 가을의 단풍숲, 겨울의 설원이 계절따라 변화하는 한라산의 장엄하고 수려한 갖가지 절경 속을 창 밖으로 즐기며 지나가노라면 서귀포 해안의 아름다운 풍치가 한눈에 펼쳐진다. 한편 한라산 서쪽 중허리를 가로질러 제주에서 중문을 연결하는 1100 도로는 전장37km, 1천1백 고지를 통과하는데 제주도의 식수를 해결하는 젖줄인 어승생 수원지, 한 골짜기가 모자라 왕도 범도 아니 난다는 전설어린 경승지 아흔아홉 골을 지나 원시의 밀림 속을 헤치고 금강산의 만물상에 비길만한 영실 기암 가까이를 스쳐 지나간다. 성판악코스와 관음사 코스로는 정상등반이 가능하며, 어리목코스와 영실코스를 이용하면 윗세오름까지만 등반이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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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미로중의 하나이고, 1996년 현재 한국에서는 유일한 본 미로는 이미 조성되어 있으며, 1995년 여름 최초로 방문객에게 개방되었다. 연꽃연못은 미로의 남쪽끝을 따라 위치하며, 4미터의 폭으로 84미터의 길이가 된다. 약 336톤의 물을 담고 있을 이 연못은 미로내의 스프링쿨러와 방화용의 물을 공급할 것이다. 폭포는 미로의 남서쪽 끝의 연못내에 설치되는 인공폭포이다. 연꽃연못을 가로지르는 다리는 미로로의 출입을 가능케 하며, 물로 아치를 그릴 것이다. 미로의 중앙부는 제주시 사라봉에 있는 봉화대의 모습을 본뜬 것으로 가로 10미터, 세로 6미터, 높이 7미터로 주위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지역 자연석으로 건축될 것이다. 꼭대기로는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으며, 방문객들은 사진을 찍고 미로에 식재된 나무로 형태를 이룬 디자인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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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덕해수욕장은 하루 5만 명까지 수용할 수 있습니다. 바다 속에 수심이 얕은 모래밭이 500미터정도 펼쳐져 있고, 파도가 없는 편이어서 가족동반 피서객이 많이 몰리고 있습니다. 현대식 탈의장, 샤워실, 30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과 민박, 야영장을 갖춘 숙박시설 등 부대시설이 도내에서 가장 잘 갖춰진 곳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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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지지 않은 조그마한 해수욕장이지만, 주위가 깨끗하고 물이 더럽지 않은 순정한 바다라서 제주 도민들은 많이 찾는 곳입니다. 하지만 부대시설이 부족한 점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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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절벽에 둘러싸인 모래 언덕 속의 아늑하고 로맨틱한 중문해수욕장! 중문 관광단지내에 위치해 있으므로 주변의 각종 종합오락 휴양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어 휴양겸 피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윈드서핑, 수상스키, 패러세일링을 즐기며 코발트빛 바닷물에 해수욕을 하시다가, 모래언덕에 앉아 감미로운 바람과 절벽에 부딪혀 들려오는 파도의 이중창을 들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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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빛이 감도는 아름다운 해수욕장! 일명 `싸이판 해변`으로 불린다. 밀가루를 밟는 듯한 부드러운 모래와 얕은 수심으로 가족단위로 수영을 즐기기에 좋다. 해수욕장의 모래밭에서 조개 껍질을 주을 수 있다. 여름밤이면 멸치잡이배들의 휘황찬란한 불빛들이 앞바다를 수놓아 불꽃놀이의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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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시에는 원형의 백사장을 이루고 밀물시에는 수심 1미터 내외의 원형 호수처럼 되어 경관이 아름답습니다. 제주 민속촌과는 백미터 거리에 있는 표선해수욕장은 해변의 총면적이 25만 제곱미터이고, 백사장은 16만 제곱미터입니다. 남쪽인 포구 및 갯바위 낚시터가 있어서 싱싱한 회도 즐길 수 있으며 만조시의 해수욕장 야경이 참으로 멋있는 곳이 바로 여기입니다. 8만 여평의 드넓은 백사장이 원형 경기장 같은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어 사람들이 붐비지 않을때는 마을 아이들의 마음껏 즐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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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한 맑은 물과 흰 모래와 조가비가 섞여 길게 이어진 아름다운 백사장, 낙조의 경관이 환상적인 이곳 앞바다에는 비양도가 그림같이 떠 있습니다. 얕고 새파란 바닷물 밑으로 비치는 새하얀 모래사장은 비양도까지 걸어서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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