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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중국생활.사업 [사업] 강하지 않으면 죽습니다.
스프링 추천 0 조회 1,077 08.11.19 13:3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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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1.19 14:24

    첫댓글 가슴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세상을 사는 것은 살아남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인생이란게 험한바다에서 거칠고 산덩어리같은 파도를 이겨나가는 과정이 아니겠습니까? 인생에서 그러한 과정을 빼놓으면 남는 것이 없을 테니 말입니다.

  • 작성자 08.11.19 17:19

    그러니 얼마나 고달픕니까.상쇄할만 한 다른것이 없으면 정신병 걸립니다.

  • 08.11.19 16:34

    스프링님 글을 처음과 끝만 읽으면 어제에 이어서 바이주 한 잔도 빠뜨리지 말고...무엇보다 그것이 이 고비를 넘기는 최고,최선의 힘입니다. 이렇게도 해석이 되네요, ㅎㅎㅎ 저도 강하게 살고 싶은데 강하면 부러진다는 말때문인지 ...좋은글 읽고 마움에 또 담고갑니다,

  • 작성자 08.11.19 17:19

    그러니까,처음과 끝만 읽는다?,,이거 내가 특허낸 방법인데..ㅎㅎ

  • 08.11.19 18:01

    다 읽었어요...스프링님 좋은글은 다 읽어요...애독자입니다.&^

  • 08.11.20 00:20

    스프링님 바이주(백주)참좋아하십니다.자주글에 회자되는걸보면... 소본가에서 한번 함께할때도 45도 짜리를 잘도드시던데..전웬지향이좀...구구절절 맞는말씀입니다. 겨울 눈속에피는 인동초 생각이문득납니다.화이팅!

  • 작성자 08.11.20 18:03

    바이주보다 더 좋은거 있으십니까?ㅎㅎ.

  • 08.11.20 00:51

    좋은 글 잘 읽고 힘을 얻어 나갑니다.

  • 08.11.20 11:23

    하~~모! 백번 맞는 말이제...우리네 또래들은 고난과 생존의 연속에서 참으로 많은 경험을 쌓아왔제이요.작금의 어려움정도는 마 충분히 이겨나갈 수 있다고 봅니다.이제 시작인데 벌써 여기저기서 죽어 나자빠지고 있는 것을 보면 앞으로의 본격적인 장이 펼쳐질때 어찌할라고 하는지 원...1900년대 이후로 황태자 출신들의 위정가들은 절~~대 이를 모르는기라.그러다 보니 이정도의 경제란에 우왕좌왕하는 꼬라지를 자초하고 있는 것이고요.엊그제 미네르바인가 뭐시긴가 하는 양반이 정확이 현실을 파악하고 있다고 봅니다.그가 왈 지금부터 최소 6개월생활비는 현금으로 준비하고 식량준비 철저히하고 등등... 그도 우리나이 또래입디다.

  • 08.11.20 11:26

    그리고 노랑토끼를 지적하였는데 이도 아주 정확히 본 것입니다.현재는 백토끼와 노랑토끼의 협공을 받는 형국이라 우리나라 자력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형국임에도 우리 만~수 와 행님은 외유다니느라 정신이 없네요..각설하고 독해져야 합니다.그리고 지금은 쥐죽은 듯이 있으며 칼날을 다듬고 있다가 기회가 도래하면 단칼에 휘둘러야 합니다요..나도 지금부터 한 2년 준비나 할랍니다. 그건그렇고 스~~님 참말로 이럴껴? 나같은 놈은 사람으로 보이질 않는다 이거지? 오~~케바리 스님은 내 칼날의 1번타자닷...

  • 작성자 08.11.20 18:04

    복잡한 얘기는 잘 모르겠고,맹물이 행님 칼날 받기전에 회 한사라 해야지요?ㅎㅎ

  • 08.11.21 11:25

    청도, 그대가 있어 훈훈하고 믿음직 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승 하시길....

  • 작성자 08.11.21 18:43

    고맙습니다..저야 제멋으로 살지만,,경제전쟁은 전쟁이고,사람간의 만남에서 우짜든지 청도가 좀 훈훈해 졋으면 좋겠습니다.

  • 08.11.22 21:31

    겨자씨 님의 답글에 한표를 던집니다. 험험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1.07 20:25

    고맙습니다.이리 이해해 주시니..

  • 08.12.23 02:55

    스프링님과 한국에서 소주한잔했던기억이 있습니다.님은기억못하시겠지만...님의글은 항상저에게용기를줍니다.저는지금한국에서 보리고개를 넘지만 타국에서힘겨우신 우리사업하시는님들보면 절로고개가숙여집니다. 모두들힘내십시오.저의청도 공장도 지금재정비중입니다.던져버리고싶은게 솔직한제마음이지만 님의글을보며 반드시 살아남아야겠다는 각오가섭니다.

  • 작성자 09.01.07 20:25

    누구실까?.,,다시 또 마실 기회는 없을까요?

  • 08.12.26 18:27

    공감합니다어려울수록이겨내야지요

  • 작성자 09.01.07 20:26

    하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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