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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통 bi turbo. 코너링은 지면에 꽉 차가 붙어있는 느낌이고요....에어 서스펜션인지 몰라도 직선은 그야말로 로켓트입니다.
조금 밟다보면 앞에 차가 순식간에 눈앞에 오는 아찔함을 느낍니다. 처음엔 조금 으시시한 기분이 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익숙해져서 신나게 밟고 있습니다. 차 산 첫날 경찰에 걸렸는데 새로 사서 조금 속력을 신경을 못썼다고 하니 경고만 주고 차 구경
하고 그냥 가더군요. 조만간 레이싱 서킷에 가서 한번 달려봐야 겠죠. 딜러에선 SL 65는 정말 한정판매라 하던데 그 값을 하는거 같습니다. 한가지 눈에 거슬리는 건 1갤론당 (한 3.8 리터)에 11마일 정도라는거 기름떨어지는게 속도계올라갈때 보입니다. 처음엔 그것도 황당하더군요. 완전 분석해 조만간 또 올리겠습니다.
밑에 내부사진 궁금하신분있으셔서 세차에 베큠까지 다해서 다시 찍었습니다.
내부는 SL500나 SL 55랑 별로 다른점이 없어요. AMG로고 빼면...
첫댓글 멋있네요..이왕이면 차 내외관 사진도 좀 올려주시지...ㅋㅋ
최고의 엔진과.. 최고의 스타일이...함께 하는 차입니다... 공회전에서도... 기름 주는게..보이죠...ㅋㅋ ^^
늘 궁금한건데요.... 비오는날 탑오픈해놓으면 어떻게 되나요? A/S에 들어갈정도로 심각해질까요?? 오픈카 타고싶은데.. 늘 정신이 딴데 가있어서 ㅎㅎ 두렵다는
SLK350 정도만되어도 뚜껑열고 밟으면 비가 안내리더군요ㅋㅋㅋ
심장멋있네요. 이식하고 싶습니다. ㅋㅋ
63이랑 65도 많이 다른가 보군요...
63은 자연흡기구요 65는 트윈터보입니다... 로케트 맞습니다...
어익후 부럽네요. 멋집니다.
오픈카 비 맞아봐도 별 문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적어도 SL은 어느 정도 이상 속도(아마 60~70 이상?)이면 비가 아예 안 들어오고요, 뭐 천천히 가면 근처에 세우고 뚜껑 닫으면 되지요 뭐.^^
코너에선... 상당히 조심하셔야 될겁니다... 비록... 65가 아닌 ... 55였지만... 아찔했던 순간도 몇번 있었습니다... 항상 안전운행하세요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