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정말루 카페에 들어오는 것이 넘 무섭군여....
얼마 안들어왔는데 세상에 글이 이렇게나 많이... 결국 읽다가 미처 다 못읽고 이렇게 글을 쓴답니다...
글구 많이들도 들어왔군.. 내가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하하.!!글구 준현이도 들어왔더군 글구 상희도.아!상희는 이제 넘 많이 봐서 지겹다..(교회에서 그것도 매주...)그런데 여기까지...허걱!--;이걸 상희가 본다면 전 아마도 상희에게 맞아죽겠지요...아! 글구 준현아 축하한다..너를 청산학원이 아닌 곳에서 만나게 되다니..반갑군.(으~악몽의 청산학원.거기서 나는 많이 망가졌다.정윤이와 준현이는 첨 학원에 들어왔을 당시 내 모습을 봤기땜에 아마도 이해를 해주리라 믿는다.글구 그 악의 구렁텅이에 빠뜨린 장본이이 바로 윤정윤 이 곰팅이라는 것도..하지만 이제는 같은 부류가 됐기에 할말이 없지만...)어째든 기억해주니 고맙당!나는 날 기억해주는 사람은 모두 좋아한다.설사 날 싫은 모습으로 기억하더라도.나같은 왕따를 기억해주는 것은 나에게는 크나큰 영광이거덩!아참 친구들 모두한테 이야기했던 연락처 작성은 익훈이가 대신해주기로 했당.성민이가 교회홈페이지 땜에 지난 5일에서 6일동안 컴 모니터만 잔뜩들여다 봤더니.세상에 난 컴퓨터가 이렇게 싫어질수 있는지 첨 알았다.그래서 무지 착한 익훈이가 대신해주기로 했단다.아~주말에는 컴모니터를 거의 29시간 정도를 계속 처다봤더니만.....으~지금도 지겹다.내가 잠시 사라지더라도 아쉬워할 사람은 별루 없겠지만 컴 모니터가 좋아질때까지는 잠시 쉴려구 생각중이다..아 참!글구 지난 주일에는 5학년때 동창들을 만났다.원기,익훈이,민희,재순이,미경이.너무 반가왔다.근데 아이들의 성격이 너무 황당(??)하게 아니 당황스럽게 변해서 무지하게 놀랬었다.특히 재순이.놀라웠다.넘 좋았다.글구 회원이 늘어서 좋기는 좋은데 이러다가 서로 파가 갈리는건 아닌지 모르겠다.우리 서로 잘모르는 친구들이 있다구 해도 모두가 다 주안남국민학교(우리는 초등학교 안나왔다.우리는 국민학교나왔다.!!)동창이니까.가장 순수할때 만났던 친구들이니까.얼마든지 지금이라도 허물어없이 친해질수 있을거다.(예를 들어 익훈이와 나VS 김미나.본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익훈이와 나에게 왕따를 당하고 있다.앗!이건 아닌가?)암튼 우리 회원수가 아무리 늘어나도 서로 친하게 그리고 아기자기하게 잘 지냅시당.아쉽지만 이만....(세상에 내가 이렇게 글을 많이 쓰기는 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