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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순수성과 존엄을 지켜나갈 참신하고 역량 있는 작품을 모집합니다. 문학동네문예공모가 2004년부터 문학동네신인상으로 명칭이 바뀌고, 규정과 상금도 바뀌었습니다. 응모자격도 미등단의 예비문학인은 물론 젊은 문학인들 모두에게 응모의 문을 열기로 했습니다. 한국문학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야심찬 문학인들의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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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
소설 | 김현영 류소영 이현수 |
제2회 |
소설 | 김종렬 김은경 |
제3회 |
소설 | 김종광 |
제4회 |
소설 | 김수진 이만교 |
제5회 |
소설 | 김숙 |
제6회 |
소설 | 도태우 |
제7회 |
시 | 이영주 정영 |
제8회 |
소설 | 강설애 |
제9회 |
소설 | 박영선 한성우 |
제10회 |
소설 | 천명관 |
제11회 |
소설 | 김유진 |
제12회 |
시 | 강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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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원고 매수를 정확히 지켜야 하나요?
A 분량은 대강의 기준입니다. 매수의 규정보다는 작품의 완성도를 중요하게 봅니다.
Q 꼭 원고지에 써야 하나요?
A 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에서 원고지 환산 매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4용지에 출력해서 보내주시는 게 좋습니다.
Q 약력과 시놉시스도 써야 하나요?
A 반드시 써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작품 이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첨부하셔도 좋습니다.
Q 이름과 연락처는 어디에 써야 하나요?
A 표지든 원고 제일 뒤쪽이든 저희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곳에 기록해주시면 됩니다.
Q 꼭 제본해서 보내야 하나요?
A 원고는 간단한 제본을 하셔도 좋고 사무용 집게 등으로 묶어주셔도 상관없습니다. 낱장으로 흩어질 염려만 없으면 됩니다.
Q 원고 파일이 담긴 디스켓도 제출해야 하나요?
A 출력물만 제출하시면 됩니다.
Q 응모한 원고를 돌려받을 수 있나요?
A 문학동네 공모에 응모한 작품은 돌려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사본을 보내주셔야 합니다.
Q 접수 확인은 어떻게 하나요?
A 등기 우편과 택배를 이용하시면 우체국이나 택배 회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원고의 맞춤법이 정확하지 않습니다. 혹 당선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요?
A 맞춤법은 올바르면 좋겠지만, 당선 여부에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Q PC를 사용하기 곤란해서 원고를 자필로 썼습니다.
A 불가피한 사정이 아니면 타이핑해서 보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출력한 원고가 읽기 더 편합니다. 자필 원고를 보내실 때는 반드시 사본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Q 필명을 사용해도 괜찮나요?
A 괜찮습니다.
Q 공모에서 탈락한 작품을 일반투고로 응모할 수 있나요?
A 가능합니다. 단, 원고는 다시 보내주셔야 합니다.
Q 문학동네신인상에 응모하려고 합니다. 시 4편만 보내도 심사대상이 되나요?
A 문학동네신인상 시 부문은 시 5편 이상을 대상으로 합니다. 제시한 편수는 반드시 채워주셔야 합니다.
Q 문학동네신인상 규정에 ‘중단편소설 2편 이상’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중편과 단편을 각각 1편 이상 보내야 한다는 말인가요?
A 200자 원고지 80장에서 200장 사이의 ‘중단편소설’(중편 혹은 단편소설)을 2편 이상 보내주시면 됩니다.
Q 응모에 나이 제한은 없나요?
A 문학동네 공모에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신인상의 경우는 응모자의 나이가 참조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신인상은 젊은 신인을 찾는 공모이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작품이 경합할 경우 응모자의 나이를 참조합니다.
Q 등단한 사람도 응모가 가능한가요?
A 가능합니다. 작가상과 소설상은 오직 작품으로만 심사하지만, 신인상의 경우엔 ‘미등단의 젊은 신인’을 우대하기 때문에 등단하신 분이라면 작품이 월등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