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합니다..
완전 아주 써비스가 엉망인곳으로 왕입니다..
사건의요지는 이러합니다..
모임이있어서,,먼저집에서 커피랑 빵이랑 묵고묵다보니 조금 허전한것 같아서리...
근처에 있는 식당으로 갔지요,..
처음에는 기냥 칼국수묵으로 가자헸는데..
그래도 한ㅁ해동안 다들 수고하고 했다고..울회장이 한턱쏜다고,,
간곳은 유가네 칼국수옆에있는 정가네아구찜이었습니다..
처음레 들어가니 상도지쪄분하고 해서 기냥 나오려다..
그냥 밥묵고자자해서,,앉아서 기다리는데..
주문을 받더라고요 상을치우면서,,
그래가 기냥 아구찜 중자주세요...했지요..여자5명갔습니다..
그랬두만 잠시만 있어보소 하두만요..
우리자리가 부옄바로옆이었어요...
부엌에서소리를 지르더군요,,
여자5섯이왔는데 중자시킨다 이라더군요,,
그람서 안된다 5섯명이서 무신중자가 안된다해라 아람서 소리를 지르더이다..
아니 우리가 무신귀머거리도 아이고 그래 쇨를 지르면 식당밖에있는 사람도 다 들리겠더라고요,,
그래가 오더만 중자안되니 대자 시키라고하더라고요,,
그래서 얘기했죠,,
우리가 짐 대충묵고와서그라니깐.,.중자주세요..이라니깐..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뭐그람대자주소 이랬두만 아줌마 상치우면서 그래시키면 내돈주고도욕얻어묵는다 하더군요,.,
띵..뭐 이란곳이 있나시파서리..내 평상시 같음벌써 나갔죠,,
쬐매있으니깐,,물수건하고 물가따 주두만요,, 참 더 남감..종이컵을 갔다주네요.,.
그래서 컵이 없는갑다하고 밖을 봤더니만..다른상은 사기컵으로다가 주더군요,,
내꾹 참았습니다..
음식이 맛나는갑따 이람서,,
음식 맛없기만해봐라...이람서 기다렷죠,,
드뎌 음식이나왔습니다..
참 기가딱 막히네요../
먹었는데 비린네가 나서 손을 못데겄더라고요,,.
콩나물 비린것은 그렇다치고,,양념도 다 안버무리고,,코추가루가 덜풀린거하며,,
참나 그래도 동네면동네인데 그래 장사해도 되는지..
더 우낀것은 주방아줌마인동 주인인동 식당서 나오더니만..
남자손님한테가서 뭐부족한것없나요,,
이라는거 있죠,,
진짜 우끼는 가게 였습니다..
그날 점심을 기냥 유가네가서 묵었으면,,이런기분나쁜일도 없을텐디/..
아무튼지간에..
아주 끝장나게 서비스엉맘에 맛도엉망인 곳이엇습니다..
혹여 아구ㅡ찜 묵으러 간다면,,
이곳은ㅁ 피하세요,,,
위치는 협력회관 못가서 유가네칼국수 바로옆에 있는 정가네 아구찜입니다..
첫댓글 정말 그집 맘에 안드네요.... 사람 차별하시나;;; 식당 그런곳 꼭있더라구요... 인원보고 뭐 안된다는집... 먹다가 모자라면 더 시키면되지... 손님이 한번 오고 말껀가... 자해주면 담엔 더 많은 사람들이랑 올수도 있는데... 짱난다 이런집 보면 ㅡㅡㅋ
정가네 아구찜.....정안가네 아구찜!!
먼저 죄송합니다!!손님이 화가 마니 나신거 같은데 정말 죄송합니다..저는 이가게 딸입니다..점심때 바빠서 컵이 다 나간상태면 종이컵으로 대신 드립니다 서빙하는 사람이 말을 안해줬네요..컵 씻어서 바로 손님한테 가져다드림 비린내 나거든요ㅠ.ㅠ 글구 엄마가 아는손님들 오셔서 인사하러 갔나봐요...
아무튼 서비스에 맛도 엉망이였다니 죄송하다는 말씀밖에 못드리겠습니다..제가 어떻게 기분을 풀어드려야될지ㅠ.ㅠ다음부턴 절대 그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속는셈치고 다시한번 찾아주신다면 성심을 다하겠습니다..꾸~벅ㅠ.ㅠ
맘이야 어떻든 변명보다는 사과를 하시니 따님은 그래도 괜찮으신 분이군요....
저도 여기소문믿고 갔다가 같이간사람한테 엄청 고개 못들었습니다..아무리 손님이 많아 바빴다 해도 손님이 오게나 말게나 담넘어 구경하든 어정쩡함...카운터도 비었고...맞는사람도 없고..봐도 뭐어쩌라고식이고 흠....음식이 나왔어도 간이 하나~~도 안맞아서 다시 주방으로 가져가기도 했을뿐더러...맛 엄청 없었습니다..에효 그래서 다신 안갑니다..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계량단위, "*인분", 음식점 하는 분들 이거 좀 폐기 하면 좋겠는데.....
음.......서로의 극렬한대립!! 솔로몬의 선택은!! 이게 생각나네요^^ 그래도 "아"다르고 "어"다른건데 아줌마들 하는 말과 행동은 영~아니네요 말로 천냥빛갚는다는말이있는데... 님도 저도 윗분의 맘을 다 모를겁니다.그러니 안봐도 눈에 선하다는말은 좀 그런거같습니다. 아닌사람도 있을거고 먹고 더시킬수도 있는거니까..너무 안좋은쪽으로 생각하면 계속 빠지니까요..나쁜생각은 깊은연못인거같습니다..생각하면 할수록 점점 빠져나오기 힘드니까요..입장바꿔 생각하는게 정말 좋은것입니다. 개선장군 님도 글쓴님의 입장을 생각하며 느껴보시고 좀 헤아려주시길..아~~모르겠당~~후다닥~~^^;
음식점에서 아줌마들 본전뽑을려고 한다니요... 제가 겪어보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말은 엄청 거북하네요.. 모든사람들은 돈주고 먹는음식 맛있고 친절한 식당에서 먹기를 원합니다..여자5명서 중자시키는게 뭐 본전뽑을려고 하는 행동으로 보이시는 님이 쩜 이상하네요.. 그식당 그런식으로 장사하면 언젠가는 불친절한 식당으로 소문나서 망합니다.괜히 친절이란 말이 있을까요. 아다르고 어다른게 말인데 이러이러해서 큰걸시키면 어떻겠냐는 말이라도 했다면 글쓰신분이 그렇게 기분나빠하진 않았을것 같네요.
개선장군님아 고객이 돈주고 5명이 소자 먹든 중자먹든 주인장은 시키는 대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요즘은 주인이 왕인가요? 아 세상정말 이상하게 변하는거 같아요 장사치들이 이윤 남겨먹는거처럼 고객들도 싸게 좋은음식 먹으려고 하는겁니다 그걸 고객한테 머라고하는건 아니라고봅니다 여러명 와서 본전 뽑아 먹든말든 그건 주인의 운영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서비스와 친절한정신이라면 한번 왔던손님도 또 찾아 오지 않을까요? 개선장군님 그런정신으로 장사하신다면 정말 문제 있으신겁니다 어디 고객한테 그런 마음으로 장사를 하시나요??? 고객이 자기돈내고 장사하는사람들 사정까지 신경써줘야하나요??
이제 좀 그만하시죠 ㅡ-ㅡ 개선장군님이나 다른분들이나..개선장군님말처럼 여기가 식당을신고하는곳도 아니지만 서로 주장 내세우며 의견펼치는 곳도 아니라고 봅니다 정 주장내세우며 애기하고프시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에서 만나셔서 말씀하시고 후기게시판은 정말 후기로 보심이 어떨지 자신과 다르다고 배척하는것도 문제지만 이렇게 댓글에 설전벌이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서로 각자 느끼고 판단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정보공유가 우선이 돼는곳입니다 자제하심이..더이상 하다가는 득보단 서로의 실이 될꺼 같아 이렇게 글올립니다.그리고 아무리 나이가많으시든 어리시든 온라인에서는 서로 존중은 에티켓이라고 배웠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중 부탁드립니다.꾸벅..
개선장군님이 장사하는분을 대변하시네요. 이곳은 업소를 가보고 느끼는것을 적은 후기입니다. 신고와는 다르지요. 돈을 주는입장-받는 입장에 따라서 느낌이 다르겠지요. 같이 노력해야 합니다.
내가 가만히 있으려다 적습니다..개선장군님 그때 상황을 보셨나요,,왜 보지도 않고 뻔하다니 이런말을 하시죠,, 전 그냥 제가 느끼는걸 적은것 뿐입니다..여긴 식당가서 맛있었나 써비스가 좋았나 그런거 적는곳 아닌가요,, 왜 말을 그런식으로 하시죠,,,이런걸 적음으로해서 더좋아질수있지않나요,,,물론 피해도보겠지만..장사하는곳은 써비스가 생명인곳 아닌가요,,전 다지 써비스와 맛이별로다는 그런 내용을 적은것 쁜인데요,...너무 예민한 반응보이시니 적은저도 조금 당황스럽습니다..
괜히 저희 가게때문에 많은분들 감정이 격해지신것 같아 더 죄송스럽습니다...다시는 이런글 올라오지 않도록 신경쓰겠습니다..저도 가게에 없는날보다 있는날이 많은데..저부터라도 여러분들 충고를 생각하면서 개선하겠습니다..물론 저희엄마랑 서빙하는 아주머니들도 같이!!혜그니님 죄송합니다 말로만 죄송하다고 표현해서 민망하지만..다시 한번 찾아주심 이런일 절대 없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제가 겪은상황이 아니라 뭐라 말할입장은 못되지만 주인보다 종업원친절이 중요한 때에요. 지금 엄청난 불경기자나요~ 무엇보다 종업원들 교육을 확실히 시키는게 좋은방법일듯..그것가지고 기분나빠하는 종업원들 있다면 과감하게 자르세요. 차라리그게 가게에 도움되는 일일듯 싶네요.위모든글도 다 좋으라고 하는 말일테니 힘내세요~ 저희 엄마도 식당하시지만 가게가 그리 잘되느게 아니라서 낮엔 붕어빵장사합니다.어린애들 붕어빵한개오뎅한개사먹어도 손님없는것 보단 낮다며 좋아합니다.언젠가는 좋은날 오겠지요하면서요~^^
맛카페 후기보면서 이렇게 주고 받고 글 많이 올라 온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군요. ^^ 황성미님(영어 닉네임 한글로 쳐봤슴당...^^)께서 이렇게 정중하게 사과하면서 더욱더 노력하시겠다는데 이제 그만들 하시죠. 저는 혜그니님의 글을 보면서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시는 황성미님의 자세는 매우 훌륭하다고 봅니다. 이건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니죠. ^^ 님께서 저의 얼굴을 모르니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정가네 꼭 들린 후 그 맛과 서비스에 대하여 후기 다시 한 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포항에 음식점 말구두 완전 막무가네로 배짱으로 장사하는곳이 많아요
개선장군님 쓰신말들 다 삭재 하셨네...음.. 개선장군님 말이 없으니 어째좀 어순이 안맞는거 같네요~^^
음..글은 지워졌어도 내용은 거의 유추가 되네요..며칠 바빠서 글을 잘 못 봤었는데..이런 열띤 토론(?)이 있었군요..^^ 론요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좋은 음식점만 정보 공유하는게 아니라 안 좋은 것도 공유해야죠~ 정보공유의 카페지요..^^ 공개사과하시는 따님도 정말 훌륭하신 분인거 같습니다.^^ 혜그니님~화이팅^^ 꼬릿글 달때 상대방 기분이 나쁠지 한번 더 생각하고 꼬릿말 달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아는 정가네 아구찜 자주는안가지만 1.음식맛 괜찬아요 특히 아구탕 특히 하지요 2,친절 아주 친절 하지는않지만 그런데로 식사하는데 지장없음 특히 밑반찬 깔금함 모지라면 언제던지 추가가능 좋음 ,3,서비스 제가 알기로는종업원은 불친절 하다고 주인딸이 직접하는걸로 알고있읍니다,그날은 뭐가 잘못된것 같네요 5명이 중자 먹는다하니 적다는 표현이 잘못된것같네요,다시함가보세요 맛과친절도 괜찬아요 저는 주인딸을 조금 알지요 그럴사람이 아닙니다,다시 함 가보세요 점심시간은 피하시고 (주인딸 자사 좀 잘해라 알아제)
혜그님 표현이 너무 지나치시네요...신고합니다란 표현이 듣기 거북하네요. 저도 가끔들리는 식당이지만 님표현처럼 그렇게 나쁜식당이 아니랍니다. 자신이 조금 기분상하다고해서 이런식으로 매도하는건 옳지않다고봅니다. 님을 욕하기전에 본인 자신부터한번 되돌아보는건 어떠실런지...
지나가다 이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본인 자신부터 한번 되돌아보라는 말은 어떤의미인지,,,돈내고 밥먹으면서 대접못받으면 이런게 당연하지,,거기에무슨,,차라리 이해하세요라고 하지,,,참,,,,이상한글이다,,
손님도 손님 나름입니다. 손님이라고해서 모두다 왕은 아닙니다 손님도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다고요.정신차리세요
돈 님 장사하세요? 손님도손님 나름이다,,재밌는 글이요,,,또한 손님이 지켜야할 에티켓이라,,,이것도 재밌는 말이군요,,,,
저도여기한번가봤는데요 다신안가요ㅠㅠ 이집맛괜찮다해서 부모님모시고 제가한턱쏘는날이였는데 기분망치고와써염ㅠㅠ 키 자그마하고 파마머리아줌마가 주인인지 종업원인지 4가지열나없던데... 인터넷에소개됀거알면 좀신경써야하는거아닌지... 저만느낀건가하고 넘어갈랬는데 또당하신분계셨구낭
맛집 추천을 통해 정가네아구찜을 알게 됐습니다. 몇몇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어서.. 최근 이 집에서 모임을 한번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품고 있었습니다. 주인은 모르시겠지만, 위치 파악을 위해 사전 답사도 했구요.. 그런데, 위의 글 들을 보니 제 판단이 옳은지 심히 고민이 됩니다. 누구든지 속시원히 결론내 주실 분 없습니까?
저도 소개받고 간곳입니다..무지 실망입니다..심사숙고해서 결정하세요..
솔직히 저도 맛포경 보고 한번 가봤는데 좀 실망이었어요...가게 운영하시는 분에겐 죄송하지만.. 소문은 상당히 좋던데 맛은 좀....단지 포스코와 가까워서 그런가요... 장사 잘된다고 기본에 충실하지 못하면 장사하는 사람의 도리는 아니죠...
옆집 유가네....여기도 영~ 비추입니다...만두가 굳어 있다해야하나.. 칼국수는 밀가루 냄새가 술술술~ 여튼 저는 안갑니다..
년말에 이집서 망년회 할려고 했는데,,,바꿔야 겠군요,,물론 따님의 처신이 훌륭하긴 하지만 주인되신 어머님이 죄송하다고 하더라하는 말은 한마디도 없군요,,,그것,,참 ,,왜 맛있는 음식점들은 시간이 가면 변할까?,,,,
안그래도 친척분들 오신다고 해서 아구찜 찾는중이었는데 이런글이 올라 와 있네요... 음식점에 서비스가 안좋으면 음식맛이 좋을리 없죠...아구찜은 아무래도 다음에 생각해야 겠네요
아구찜을 넘 좋아해서 먹으로 갔는데(동네) 두명에 중자 시켰어요 서빙아줌마 불러두 얼굴 보더니대꾸도 없이 다른곳에(여러번 불렀는데 주방,다른테이블로 가더이다) 가버리더니 밖에 나가서 저기요 하니 이따 갈께요 하더니 주방에서 자기들 끼리 수다만 떨구 고춧가루 양념이 범벅이라 짜증에 근처에 아구찜집이 없어 단골하려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