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추정 시간에 토리를 보신 분이 있답니다...
구 150번 종점에서 명지대 뒤쪽 길로 전문대 쪽으로 가는 걸 보셨답니다...
충암고, 명지대학 교회, 명지전문대 특히 명지대 운동장에서 여러번 놀았고 백년산은 몇 번 산책을 데리고 갔던 장소라 그쪽으로 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쪽 근방에 사시는 분들 부탁 드립니다... 눈 여겨 봐주세요...
그랜드힐튼 호텔 옆 산도 몇 번 데리고 갔던 곳입니다...
산 냄새를 맡고 그쪽으로 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비슷한 개 보시면 아니더라도 괜찮습니다, 꼭 제보 부탁드립니다...
초코색 아메 코카 밤에 보면 검은색으로 보입니다...
첫댓글 토리야...제발 무사히 잘 있다 빨리 돌아오렴. 꼭!!!
흔치않은 색이라서 돌아다니면 눈에 쉽게 들어올텐데....아직이군요.기운내세요.꼭 찾으시리라 믿어요.
며칠 전...개를 보호하고 있다는 어느 남자 초등 학생의 장난 전화 한 통....그 전화 말고는 전혀 없어요...토리야...제발....찾을때까지 무사해야 해...혼자 남겨지면 외롭다고... 혼자 놔두지 말라고 잘 우는 우리 토리... 찾을때까지 울지 말고 씩씩하게 잘 버텨야 해...엄마가 꼭 찾을께....미안해 토리야... 너무 미안해...
막둥엄마 님도 토리 꼭 찾으시길 바랄게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