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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초42회 갯마을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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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게시마당┓ 학벌과 학력 그리고 실력
東昊/金 京 泰 추천 0 조회 51 07.08.11 07:4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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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1 18:06

    첫댓글 학력...까이꺼 별것도 아닌데 속여가면서까지 꼭 그렇게 해야 하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입시제도 더 크게는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학력이나 파벌위주로 이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하는데 너무 늦은 감이 있습니다. 곪아 터졌을 때 아예 도려내는 결단이 필요하고 개인의 이력에 불이익을 주는 제도도 도입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07.08.12 09:52

    진실이 거짓에 가려져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고, 실력은 있는데 그넘의 간판 때문에 한직에 맴돌다가 아깝게 능력발휘 한 번 못하고 사라진 사람을 볼 때 너무 안타까운 일례도 보았습니다. 교육정책에 문제가 있다는 친구님의 말이 맞습니다. 인성교육이 되어야 사회가 바로 서는데 엘리트교육의 중심이 되다 보니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세를 위해 기본을 무시한채 앞만 보고 달려가는 사람들 이 있기 때문에 학력을 속이고 사문서 위조를 해서 사회의 병폐현상이 도래한 것 같습니다. 우리 사회는 지성인 보다는 지식인이 많아서 사회가 시끄럽고 나라가 중심을 못 잡는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

  • 07.08.11 21:04

    이 세상은 진실과 거짓으로 둘러싸여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게 진실인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맨들맨들하고 안전해 보이는 일상에서도 틈새나 균열이 있기 마련이겠지요. 위선의 세상...포장만 화려한 사람보다는 똑똑한 눈매를 소유한 사람이 더 대접받는 시대가 곧 도래하겠지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07.08.12 12:01

    함께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을 둘러보자. 없는 사람이 있는 사람을 걱정하고, 낮은 사람이 높은 사람을 걱정하며, 교육을 덜 받은 사람이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을 걱정하는 세상이다. 원칙이 없고 기준이 없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릇된 것인지 모른다.낯의 행동과 밤의 행동이 다르다. 줄 서는 것도 모르고 기다림도 없다. 또 성실한 땀의 의미를 모른다. 내 주장이 옳고 다른 사람의 생각은 잘 못된 것으로 간주한다. 또 내 주장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당하는 피해는 안중에도 없다. 성숙된 사회는 입장 바꿔 생각하는 남을 배려하는 마음인데 그저 많이 배워야만 하고 권력. 명예 돈을 많이 가진자가 성공한 것으로 여기는... 그렇게 사람들

  • 작성자 07.08.12 11:59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러니 학력을 속이고 학위를 위조해서 물의를 빚고 있는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나 사회가 그렇게 가도록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학벌 학력도 중요 하지만 진짜 실력이 있는 사람이 대접을 받은 사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랄 뿐입이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난놈 보다 된놈이 출세하는 사회가 될 때 나라가 바로 서고 사회가 바로 설 것이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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