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목)부터 8월 10일(월)까지 12일 동안 이집트, 이스라엘, 로마 성지순례를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청주 성모성심 본당에서 성서 백주간을 하시는 분들, 우리 성서 백주간 카페 가족으로 이루어진 총 26명을 인솔해 갔다 왔습니다. 이집트 탈출 경로를 중심으로 한 구원역사의 순서에 따라 순례를 했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년 7월말-8월초에는 바오로 사도의 전교여행지인 터키, 그리스와 파리, 루르드 성지순례를 갈 계획입니다.
첫댓글 사랑의 주님! 신부님을 비롯한 참석한 모든 이의 성지순례 길을 밝혀주시고 안전하게 인도하여 주시어 당신의 현존을 체험하여 새 생활로 이끌어 주심에 감사기도 드리나이다. 아멘..
먼 여정에 함께 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무사 귀국하신 성지 순례자 모든 분들께 주님의 충만한 은총이 함께 하시길 기도 중 기억합니다
성지순례 여정동안 참석한 모든 신자분들을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마태오 신부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아직 성지순례를 가보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꼬옥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다녀오시면 이유를 알게 된답니다^^
저희 가족도 함께 순례에 참여케 해주신 하느님과 신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성서 백주간을 하시는 분들은 꼭 다녀오세요. 이유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함께하는 신부님이 아주 중요하단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신부님! 살아가면서 이번 은총이 저의 힘이 될 것입니다. 내년 순례에 저와 남편 1차로 신청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성인학자 신부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신부님 무사히 성지순례 다녀오심을 축하드립니다.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하느님께 감사드리고 모두 모두 성령충만 이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번 성지순례에 함께한 신부님이하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또한 기도해주신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순례동안은 감격 그 자체였습니다.뭉클했던 그순간순간 은 잊을수없을것입니다.
주님의 성령이 늘 함께 하셨을 값진 시간이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번 순례동안 참 많은 것을 생각했었답니다. 우선 처음부터 끝까지 뒤에서 너무 잘 챙겨주신 신부님 하늘만큼 땅만큼 감사드립니다. 미사 순간순간이 감동 그 자체였고, 그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눈물도 많이 흘렸답니다. 과연 제가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을까 의문이 들 정도였으니까요... 같이 하신 모든 분들 또한 천사들이어서 이곳이 바로 천국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답니다. 순례를 다녀온 후 주변에서 다들 한마디씩 하네요. 표정이 너무 밝아보인다고,.. 하여 저만 이런 축복을 받을 수 없단 생각에 내년 성지순례 강력히 추천합니다. 다녀오면 세상이 달라 보인답니다...ㅎㅎㅎ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체력이 가능할 때 더 미루지 말고 다녀와야 할텐데요. 소심한 성격이다 보니... 늘 기도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기도하고 준비하시면 충분히 가능하실 것입니다. 이번 순례하신 분들중에서도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무사히 잘 마치신 분들이 많았답니다. 힘내세요.
찬미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사랑과 은혜 펑펑 내려주신 로사리 자매님 그 은혜로운 주님의사랑을 영원히 간직하시길.......................부럽습니다 사랑해요
이번 순례팀에는 올해 70인 자매님이 한 분 계셨는데, 새벽에 3시간 걸리는 시나이 산에도 걸어 올라가 함께 미사하셨답니다. 시나이 산에 가니 영어 못하는 분도 영어를 절로 하더군요. "아이고- 아이고-" 힘들다는 것인지? 집에 가겠다는 것인지 몰라도....
넘 은혜로운 여정이었음을 글에서도 느껴집니다. 이제는 그 기쁨과 감동을 가슴에 안고 삶에서들 힘차게 살아가시는 일만 남았군요. 신앙의 축복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느님! 무사히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신 분들을 위해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합니다 무사히 잘다녀오셨다니 고맙고 감사드리고요 성경 공부하시는 형제 자매님들에게 많은 도움되셨을줄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제가 쉬었나봐요. 오늘에야 이 글을 접하게 되어 죄송하네요. 무사히 잘 다녀오셔서 축하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느끼고 오신 모든 분들께도 축하드립니다. 끊임없이 활동하시는 신부님을 위해 기도 합니다. 신부님, 사랑합니다. *^^*
너무 부럽네요.. 저는 언제나 유럽성지에 가볼수 있을지..... 일단 적금하나 들어야겠어요 ^^
저도 언제가는 한번 꼭 가 보고 싶은데.. 은혜로운 시간들이었겠어요.
무사히 잘 다녀오셨네요~ 저는 내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