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은 대표하는 음식이 많지 않고 맛이 없다는 생각을....!!!
우린 하곤하지요~~~
사실 프랑스, 이태리 , 스페인 등의 국가들은 주로 농가에서 오랜 전통으로 내려오는 비법을 기초로 하는 요리들이 남아 오랫동안 음식문화가 풍부해 졌지만 영국은 최초의 산업 혁명을 일으킨 18세기 초부터 도시화 바람에 농민들이 도시로 몰려들며 전통메뉴가 사라진게 이유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요 근래에는 세계의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세계 모든 음식들이 "런던"에 집중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런던 한곳에서 맛볼수 있는 곳이 영국이라 할수 있기도~~^
우리는 영국에 왔으니 "피쉬 앤 칩스" 냠 냠~🍽
갓 튀겨낸 대구살 피쉬와 감자튀김 그동안 먹었던 '피쉬앤 칩스'중 최고로 완전 맛났음~*
" 피쉬 앤 칩스" 의 유래를 보자면~**
피시 앤 칩스는 영국을 대표하는 요리로 유명하지만 음식을 구성하는 생선튀김과 감자튀김 모두 영국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라한다. 17세기경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 건너온 유대인들이 생선 튀김을 영국에 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영국에 전해진 생선튀김은 초기에는 주로 노점에서 판매되었으며 찰스 디킨스(Charles Dickens)가 1839년에 출간한 장편소설 『올리버 트위스트(Oliver Twist)』에 피시 앤 칩 가게, 생선튀김 가게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당시 이 가게에서는 생선튀김을 감자튀김이 아니라 주로 빵 또는 구운 감자와 곁들여 제공했다고 한다.
감자튀김은 흔히 프렌치 프라이(French fries)라 불리는 까닭에 그 기원이 프랑스라 짐작하기 쉽고 또 그렇게 주장하는 학자들이 있지만 많은 학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길쭉하게 썬 모양의 감자튀김은 18세기 이전 벨기에에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 감자튀김 특유의 길쭉한 모양은 생선의 형상을 본뜬 것으로 알려져 있고 벨기에와 프랑스를 거쳐 영국으로 들어온 감자튀김은 생선튀김과 함께 조합을 이루어 영국의 대표 요리가 되었다. 하지만
피시 앤 칩스라는 요리의 조합을 누가 처음 개발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잉글랜드 북부에서 존 리스(Jones Lees)가 피시 앤 칩스를 처음 판매했다는 의견이 있고, 런던에서 유대계 이민자 조셉 말린(Joseph Malin)이 피시 앤 칩스 가게를 최초로 운영했다는 설도 있다. 다만 19세기 중반 잉글랜드에서 피시 앤 칩스가 탄생했다는 설에는 대체로 이견이 없으며
지금 현재 런던의 구석구석 " 피쉬 앤 칩스" 간판을 메뉴를 쉽게 볼수 있다~*
첫댓글 오호...
좋은 정보 즐겁게 봅니다
역시 런던에서는 칩스를...
갓 튀겨낸 대구살 피쉬와
감자튀김의 조화!!
말만들어도 정말 맛날것 같아요^^
런던 가게되면 꼭 먹어봐야
될 일순위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