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news.naver.com/basketball/news/read.nhn?oid=351&aid=0000022795
월과 듀랜트가 각각 동부컨퍼런스와 서부컨퍼런스의 이주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으며, 이들 둘은 지난 12월의 선수에 함께 호명됐다.
월은 이번 수상으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에 이름을 올렸으며, 총 5번째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월은 지난주에 치른 4경기에서 평균 25점 6리바운드 9.8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했다.
워싱턴에는 여전히 부상선수들이 많다. 크리스 험프리스, 드류 구든, 오토 포터, 앨런 앤더슨이 여전히 부상으로 빠져 있다. 다수의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져 있는 상황에서도 월이 팀을 승리로 견인했으며. 4경기 연속 8어시스트를 올리는 기염을 토해냈다. 또한 더블더블도 2회나 작성했다
월은 보스턴 셀틱스를 맞아 생애최다인 36점을 퍼부었고. 그 와중에 7리바운드 13어시스트 7스틸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쳤다.
# 월의 지난주 주요경기
12일 vs 시 카 고 17점 5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스틸
14일 vs 밀 워 키 19점 5리바운드 8어시스트
16일 vs 인디애나 28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17일 vs 보 스 턴 36점 7리바운드 13어시스트 7스틸
최근 존 월의 상승세가 굉장하네요^^
동부 No.1 포가 이미지를 이번 기회에 굳혔으면 좋겠네요..ㅎㅎ
존월과 듀란트 이 둘이 12월 이달의 선수상을 같이 받더니, 이번엔 이주의 선수상도 같이 받고...
음.... 내년에도 함께 하려나?^^ (희망사항)
첫댓글 당연히 동부 넘버원 포가죠!!!
내년에도 함께 하려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