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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변산 마실길 3코스 | ||
소재지 | 전북 부안 일대 | ||
산행일 | 2017년 03월 05일 일요일 | ||
산소개 | 변산 마실길? ‘마실’이란 말은 “마을” 또는 “이웃집에 놀러 간다”는 의미의 전라도 사투리다.
변산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 변산마실길 1코스 조개미 패총길은 세계최대 방조제 33km 변산 출발점 새만금 홍보관 옆에서 출발하여 해변을 따라 걷는 길은 밀물때는 발밑에서 파도소리가 들리지만 썰물때는 200m이상 뻘로 변하는 자연의 환경 변화를 체험하면서 걷는 마실길이 위치에 따라 30번 국도와 합류하여 가다가 다시 해변 마실길로 내려가기를 반복하는 코스이다. 출발 지점에서 4km 정도 걷다 보면 변산 해수욕장이 발아래에서 펼쳐지는 모퉁이에 팔각정 명소가 나타난다. 이 팔각정에 올라 바다를 바라보면 가슴속이 뻥 뚤리는 느낌이다. 여름철 피서철에 년중 성황을 이루는 해수욕장은 과거에 활성화가 되었는데 새만금 방조제 후유증의 생태계 변화로 폐장화 되어가는데 군에서 재개발로 옛명성을 되찾을 것 같다.
변산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 변산마실길 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은 1코스 송포 연결지점에서 출발하여 야산을 올라가면 상사화 군락지를 지나 원대수련원에서부터 소나무 숲이 1km 백사장 해변에 방풍림역활을 하는 데 소나무 숲속에는 캠핑가족을 위한 50여동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어 여름 피서철에는 유일하게 소나무 그늘과 피톤치드를 제공하는 명소로 각광를 받는 장소이다. 변산 마실길에는 해변따라 변산해수욕장, 고사포해수욕장, 격포해소욕장, 상록해수욕장, 모항해수욕장이 줄줄이 연결되어 있는데 이 중에서 고사포해수욕장이 가장 자연 환경적으로 잘 만들어진 곳이다. 과거에는 변산 해수욕장만이 활성화 되었는데 해변 경관이 좋아 개발되면서 여러 개의 해수욕장이 1~6코스에 자연적으로 조성되어 있는데 세계 최대의 새만금 방조제 후유중으로 생태계가 파괴되고, 백사장이 사라지는데 인공적으로 옛명성을 찾기 위해 재개발한다고 합니다.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변산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은 2코스 성천교에서 출발하여 오르막 산길을 10분쯤 걸오 오르면 확트인 수평선에 외로운 섬하나 하섬이 보인다. 이 하섬은 매월 보름과 그믐날 전후 2~3동안 바닷물이 갈라지는 성겨의 모세현상이 펼쳐지는 명소이다. 물이 빠지면 관광객들이 바지락을 케고 바닷길을 걷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남쪽으로 해안길 따라 가다보면, 적벽강, 수성당, 용굴, 천연기념물 후박나무 군락지, 대명리조트, 격포해수욕장, 닭이봉 전망대, 채석강, 격포항, 등대, 방파제가 관광객을 즐겁게 해준다. 변산의 북, 서, 남쪽의 해안길 따라 펼처지는 자연이 빛은 보물이 밀집된 가장 볼거리가 많은 코스이며, 주변의 숙박시설과, 토속 음식점 등 관광명소의 규모를 모두 갖추어 국내외 관광객을 모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모든 시설을 갖추었으며, 마실길과 또 다른 내변산의 협곡과 폭포 계곡의 등산코스와 1,300여년의 얼을 이어온 내소사, 월명함. 개암사 등의 고찰을 답사할 수 있다. | ||
산 행 코 스 | 코스 : 성천마을-하섬-반월마을쉼터-작은당사구-적벽강-수성당-죽막마을-격포해수욕장- 채석강-격포항주차장(7Km, 약 3시간 30분) | ||
산 행 개념도 | |||
출 발 시 간 | 07:00 둔산동 이마트 앞 07:05 유승기업사 정문 07:15 도마 사거리(하나로약국 앞) 07:20 유천약국 앞 07:30 대전충남지방병무청 앞 07:45 중리동 맥도날드 앞 08:00 만남예식장 앞(대전IC 근처) | ||
경 비 분담금 | ₩30,000원(경비 + 아침 + 뒷풀이) | ||
준비물 | 점심, 충분한 식수, 스틱 밎 개인장비. 여유분(옷과 양말, 장갑) | ||
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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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 지 사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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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사 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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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님 알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