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랑의 친구 신용환님의 아드님 결혼식이 있는 날이라ㅡ
옆동네 신랑친구 종곤님의 차량으로 인천서구 아시아드 경기장 안에 있는~
'아시아드웨딩컨벤션 ' 가기위해 오전 10시에 출발~~~
토요일이라~
생극 출발해서 거의 3시간 소요해서 예식 시작전 도착~~~
'더 데일리홀'에서 축하 결혼식~^^
오늘 주인공 신랑의 부모님~
결혼 축하 하객들~~~
나도 열심열심 축하중~~~
예식후 피로연장~
이제 나의 신랑님~~~
농막님은 뭔가 붓이나 펜을 좋아하시는듯~~~
"사랑은 무엇보다 자신을 위한 선물이다"를 열심히 적고 계시네요.^^♡
식사를 마치고~
신랑의 동창분들과 아시아드 경기장 내 대형카페
'라운지 카렌시아'로 자리를 옮겨 커피 마시며 담소 타임중~~~
신랑의 동창분들을 소개합니다.^^
대형카페 '라운지 카렌시아 '는 포토존이 여기저기 보여요.
혼자 셀카 찍다 신랑을 만나서 함께 추억사진 남기기 타임중~~~
여기까지 아쉬운 시간 남기고ㅡ
건강하게 잘 지내시라 덕담과 함께 작별인사 나누기~
이제 다시 되돌아 생극집 도착하니 저녁 6시가 훨씬 지났네요.
집에 오니 진도가 짖으며 반기네요.^^
역시 우리집이 최고야~^^
첫댓글 먼길ㅡ
수고하셨소.
함께여서 힘들지 않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