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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계좌 개설한 22만명 중 1억 넘는 개인투자자 성적표
■우량주로 남성보다 오래 보유
■男 14% vs 女 24%…
■남자 이株저株 들락거릴 때 여성은 대형우량주 묻어놨다
■투자자 절반은 매일 단타매매
2.청와대와 정부가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과 관련해 청와대 직원들과 국토교통부 공무원들의 토지 거래를 일주일간 스스로 조사했지만 단 한 명의 의심사례도 없었다고 11일 밝힘.
국민적 공분이 커지고 있는 사안을 '셀프조사' 한 결과 '0건'으로 나오자 '공직자 땅 투기' 의혹 여론이 진정되기엔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옴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서울정부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1차 조사 결과 발표에 앞서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정부합동조사단 1차 결과
■국토부·LH 전직원 뒤졌지만 의심사례 의외로 적게 나와
■靑도 "직원 투기거래 없다"
■"누가 본인 이름으로 투기하나"…LH 가족 명의 조사 안했다
■1만4천명 조사해 7명 추가 의심…
■불신만 키운 정부 조사
3.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으로 재직할 당시 수의계약 규모가 예년 대비 최대 3배가량 폭증한 것으로 확인됨.
수천억 원에 달하는 각종 계약을 공개적 경쟁 입찰이 아닌 LH 측이 임의로 정했다는 뜻으로 도덕적 해이 소지가 지적됨
■2019년 건축설계공모 2895억
■퇴직자에 일감 몰아주기 정황
■친분있는 학자들과 37억 계약
■전임사장과 비교해 2배 이상
4.쿠팡이 630억달러(약 72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으며 뉴욕증권시장(NYSE)에 상장함.
쿠팡의 기업가치는 이마트(4조9900억원), CJ대한통운(3조8800억원), 롯데쇼핑(3조6000억원), BGF리테일(3조원), GS리테일(2조8500억원), 신세계(2조8400억원), 현대백화점(2조원) 등 대형 유통업체의 시가총액을 모두 합친 것보다 큰 금액임
쿠팡의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하루 앞둔 10일 밤(현지시간) 월스트리트의 증권거래소 건물 전면에 쿠팡 상장을 알리는 대형 천막이 태극기와 함께 게시돼 있다.
쿠팡의 최종 공모가는 주당 35달러로 공모가 기준 쿠팡 기업가치가 630억달러(약 71조80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쿠팡은 2014년 뉴욕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 이후 최대 규모의 외국 기업 상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기업공개로 조달한 42억달러(약 4조8000억원)는 물류센터 등 미래 성장을 위한 분야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사진 제공=독자 페이스북
5.미 항공우주국(NASA)이 아폴로 프로젝트 이후 50여 년 만에 인간을 다시 달에 보내는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에 한국 참여를 제안함.
지난해 미국 ·일본 ·영국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UAE 등 8개국 연합체가 결성되면서 한국은 제외됐지만, 아직 참여가능 여지가 있다는 것임
짐 로이터 NASA 부문장이 매일경제와 화상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 = 줌 캡처]
■"지금도 아르테미스 계획에 참여할 길은 열려있다. 한국도 다시 도전할 수 있다."
■한국형 달 궤도선(KPLO)에 매우 큰 관심
■한국과 NASA 훌륭한 협력 기대
■달은 그 누구의 소유도 아니지만 수익창출· 이익공유 가능…
■달은 '열린 공간'
6.엔씨소프트가 능력 있는 신입 사원이라면 초봉 제한을 없애겠다고 선언함.
네오위즈는 이미 연봉 협상이 지난 2월 끝났음에도 추가로 600만원 인상을 결정함.
개발자 인력난으로 불붙은 국내 게임 업계 연봉 인상 바람이 이어지는 모습임
7. 공대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IT기업은 '카카오'로 나타남.
최근 네이버·카카오·라인플러스·쿠팡·배달의민족의 앞 글자를 따 '네카라쿠배'란 신조어가 생길 만큼 IT 기업들은 취준생들에게 인기가 높음.
하지만 그중에서도 카카오에 가고 싶어하는 취준생 비율이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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