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목: 버려지는 나무의 놀라운 변신
▷ 기사 출처: 사이언스 타임즈
▷ 기사 링크: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B2%84%EB%A0%A4%EC%A7%80%EB%8A%94-%EB%82%98%EB%AC%B4%EC%9D%98-%EB%86%80%EB%9D%BC%EC%9A%B4-%EB%B3%80%EC%8B%A0/?cat=133#.Y5fdPp00XTk.link
▷ 내용 정리:
기존의 수소 생산 방법
1. 그레이 수소: 생산 시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2. 블루 수소: 그레이 수소와 생산방식은 같지만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이용해 배출량을 줄임
3. 그린 수소: 수소를 물 분해를 통해 생산해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않음. 하지만 단가가 높고, 폭발위험이 있다.
연속 공정법: 몰리브덴(Mo) 기반의 저렴한 금속촉매를 활용해 폐목재를 분해->그린수소
•원리: 촉매에 의해 *바닐린이 만들어지고, 그 과정 속에서 비활성화된 촉매를 재활성화하는 공정 중에서 수소를 생산.
•장점 1)물질•열전달 효율을 극대화하는 미세유체기술의 적용->공정시간이 12시간에서 30분으로 대폭 줄어듦(기존 폐목재 분해 공정의 한계).
2)연속분해공정을 통해 전극의 오염을 방지, 폐목재가 분해되며 비활성화됐던 촉매가 수소 생산 과정에서 자동으로 재활성화돼 연속 공정이 가능.
*바닐린(vanillin): 과일 바닐라콩에서 추출한, 바닐라향이 나는 방향족 알데하이드의 하나로 무색의 고운 가루. 수소와 함께 식품•의약품의 원료로 쓰임.
▷ 인상깊은 내용 및 활용 방안: 그레이 수소, 그린 수소, 블루 수소 등등 수소를 생산하는 방법이 이렇게 다양한지 몰라서 굉장히 신기했다. 그리고 세계가 이 기술을 통해 수소를 생산하면 이산화탄소도 전혀 배출되지 않고, 버려지는 나무를 재활용하여 쓰는 것이기 때문에 지구온난화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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