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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동행수다방 벌초하시는분 계신가요?
수현 추천 2 조회 79 24.08.24 13: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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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4 15:05

    첫댓글 산에 가시면 말벌 조심조심요
    요즘 극성스럽게 보입니다
    조심혀서 잘다녀오셔요 ^^

  • 작성자 24.08.25 09:18

    시골집에 말벌이 집을지어서
    오자마자 애먹었네요ㅠ

  • 24.08.24 15:15


    입금하면
    산지기가 미리 해주고
    쌩하니 ~ 가서
    🙇‍♀️ 하고
    휑하니 ~ 옵니다.

  • 작성자 24.08.25 09:19

    그정도면 편하시네요
    우리도 결국 동네분한테 부탁해서 함께가서 했어요

  • 24.08.25 16:40

    @수현
    잘하셨습니다 👍

  • 24.08.24 15:17

    뱀도있으니 조심요^^

  • 작성자 24.08.25 09:20

    뱀 나올까봐 장화신고 조심조심 숲길 헤치고 가네요

  • 24.08.24 17:16


    날씨도 더운데 수고 많이 하셔요.
    2~3년전부터 고맙게도 4촌동생이 맡아서 해주고 있습니다.

    자식들 한테는 기대하지 않아요.

  • 작성자 24.08.25 09:21

    어머나 엄청 고마우신 동생이시네요
    물질적으로 지원 아끼지말고 해주세요
    벌초때면 길도 많이 밀리고 쉽지않아요

  • 24.08.24 20:20


    추억이 다가오니 벌초가 시작 되었군요.
    우리세대에는 당연시 되었지만
    자식들에겐 물려주려 하지않죠.
    하려고 하는 자식들도 없을거구요.
    그래도 아들과 함께하는것은 좋은교육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8.25 09:24

    네 해마다 이맘때면 벌초를 마쳐야 맘이 놓여요
    오가며 길은 밀리고
    날은덥고 땀으로 먹을 감지요
    이제 남은 묘소도 곧 정리한다고 한다고 하네요

  • 24.08.24 20:47

    수고가많으시네요..

  • 작성자 24.08.25 09:24

    네 벌초 힘들어요
    즐건 휴일 보내세요~^^

  • 24.08.25 09:49

    아들이 없는 우리부모님
    맏딸인 제가 우리 아이들과함께 벌초를 다녔지요

    아이들이 결혼하고 나서는 그리 할수없을것이고 또한 내 다음 대인 우리 아이들에게까지는 물려줄수 없다는 생각에 두분 모두 화장절차를 밟고 이장하여 간편하게 평장으로 모셨답니다.
    어차피 제 세대 이후에까지는 아니라 생각되어서요
    수현님은 아직 부모님께 정성을 다하시는군요
    보기좋아요~~

    딸내외 한국에 왔을때 아들 내외랑 성묘 다녀온 사진이랍니다.

    앞으로는 이렇게 모인자리가 쉽지는 않을것 같아요

  • 작성자 24.08.25 09:27

    은초롱님
    맏딸로서 벌초도 다니시고 산소들도 모두 화장하셔서 정리까지 하시고 정말 잘 하셨네요
    저희도 곧 해야될 숙제입니다
    우리만 고생하는건 괜찮은데
    자식들 힘들게하는건 아니지 싶어요
    즐건 휴일 나들이 다녀오 세요^^

  • 24.08.25 09:45

    @수현 화장절차를 비롯 이장하는 과정에 여자라는 이유때문인지 몰라도 알게 모르게 어려움이 많더군요

    큰일에는 가족들이 의지가되고 힘이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우리나이에 형제 자매가 많은 친구들이 많이 부럽답니다.
    사실은 제가 외동이다보니
    특히 여자 자매들이 많은친구들보면 부러워요~^^

  • 작성자 24.08.25 09:49

    @은초롱 어머 은초롱님
    무남독녀외동딸이세요?
    귀하게 크셨겠어요
    요즘이야 흔하지만
    우리세대엔 흔치 않았죠
    그래도 그리 큰일도 잘 처리하시고 당차신걸요
    저도 오빠한분에 외동딸이라 늘 외롭고 형제많은사람들 부러워해요

  • 작성자 24.08.25 09:51

    아드님내외 따님내외랑 함께 찍은사진 참 보기좋네요^^♡

  • 24.08.25 10:00

    @수현 오빠와 수현님 남매 만 있으셨군요
    그시절에 남매도 흔하지 않았죠
    게다가 성별이 다른 형제이다보면 같은 성별 보다는 조금 소원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수현님도 자매없는 외로움이 있으실것 같아요~

    그래도 자주만날수있는 친구가 최고지요 ㅎ
    특히 술한잔의 감성을 공감하는 친구가 있다면 더할 나위없지요~^^

  • 작성자 24.08.25 10:48

    @은초롱 은초롱님 맞아요
    나이 먹을수록 서로를 배려해주고 공감해주는 진정한친구가 형제보다 우선인듯요
    은초롱님 표현대로 술한잔의 감성을 공감하는 친구라면
    더더욱 최고지요^^

  • 24.08.24 23:12

    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저도 40년 가까이 벌초를 하고
    있답니다 ~~~

  • 작성자 24.08.25 09:29

    봄의향기님
    40년 가까이 벌초하신다니 저랑 비슷한 연륜이신듯요
    올해 숙제는 오늘로 마치게되니 개운합니다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

  • 24.08.24 23:16

    열녀문이라도 세워 드려야 할 분이네요....
    평생 가정을 위해 봉사해 오신 님에게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 작성자 24.08.25 09:31

    영천님
    반갑습니다
    우리세대엔 비슷한 분들 많으실거예요
    우리 까지만 하고 자손들에겐 물러주시 않아야될 문화라고 생각해요
    즈랜 휴일 되세요

  • 24.08.24 23:34

    한국의 조상님 사랑하는 맘 세계최고라 여겨집니다 .
    무사히 안전히 다녀오세요.

  • 작성자 24.08.25 09:33

    나리님
    세계 어느나라에서도 보기힘든 문화이지 싶네요
    죽으면 깔끔하게 한줌흙으로 돌아가야죠
    땅도 좁은데 죽어서까지 자리차지하고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24.08.25 12:03

    @수현 미국도 요즘은 화장을 많이 하는 추세입니다.

  • 24.08.25 06:08

    시댁 선산으로 벌초하러 다닌것이
    결혼해서 부터이지만 지금은 안다니는지 오래되었네요
    날씨도 더운데 좋은 마음으로 수고하고 오세요~ㅎ

  • 작성자 24.08.25 09:34

    근정님도 그러셨군요
    시골 와보니 우리뿐 아니고 여기저기 예초기돌아가는 소리 요란합니다.
    즐건 휴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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