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농아인협회 신년인사회

[한국농아방송]

http://youtu.be/_CVkwdM8f04

안녕하세요 한국농아방송 이은영입니다.

한국농아인협회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1월8일(목) 오후 12시 서울 성수동 무스쿠스 에서「2015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변승일회장을 비롯하여 명예고문, 고문, 감사, 이사, 협회장, 각 위원회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농아인협회의 발전과 한국수어법 제정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변승일 회장은 신년사를 통하여 2015 을미년 양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농인들의 염원인 한국수어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줄 것과 농사회의 소통을 통한 발전, 차세대 지도자 양성, 그리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신년인사회를 통해 농사회의 미래지향적인 발전과 글로벌시대에 걸맞는 한국농아인협회로 도약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며 희망찬 첫 걸음을 시작하였습니다.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창후]

2분28초가 너무 짧습니다.
신문기자가 한명도 없는 농사회 현실을 감안해볼 때 적어도 30분이상 참석자들의 발언을 소상히 공개해야 합니다.

[박창후]

한국농아인협회 정기총회때 고작 2분3초만 공개했습니다. 1박2일인데 이게 말이나 됩니까? 뭐 이렇게 비밀이 많습니까!

[박창후]

투명하게! 자세하게! 친절하게!
모든 걸 공개할 줄 아는 문화를 좀 정착합시다! 참석자들끼리만 공유하고 외부의 농인들을 철저히 배제시키는 관행은 더이상 안됩니다!

[박창후]

외부 농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방해하는 비밀주의야말로 한국농아인협회의 힘 키우기에 결정적 장애물입니다.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려면 모든 걸 공개해야 합니다. 참석자들만 공유하는 비공개가 득세할수록 1:2:7이라는 기형적 구조가 고착화됩니다.
1은 중앙회를 비롯한 협회,지부관계자들.
2은 참여에 열정적인 농인 회원들.
7은 참여가 가능한 대다수 농인들.
정상적 구조는 1:7:2가 되어야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

오전12시 아니고 오후12시입니다. 자막 수정바랍니다.

오전11시 59분 59초가 지난 시간이후부터 오후 12시입니다.

[한국농아방송]

네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딸기짱]

청음보청기는 어디에 위치해 있나요?!

[갠지스강의모래]

한국수어법 제정 화이팅!!

[눈부시게]

파이팅~!!

[richwon]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