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교회/20210815 주일오전예배/정광수목사님 | |
분류 | 주일오전예배 |
제목 | 사랑의 하나님 |
성경 | 이사야 63:7-14 |
정리 | 참좋은교회 청년부 |
성경말씀(이사야 63:7-14)
7. 내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모든 자비와 그의 찬송을 말하며 그의 사랑을 따라, 그의 많은 자비를 따라 이스라엘 집에 베푸신 큰 은총을 말하리라
8. 그가 말씀하시되 그들은 실로 나의 백성이요 거짓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녀라 하시고 그들의 구원자가 되사
9. 그들의 모든 환난에 동참하사 자기 앞의 사자로 하여금 그들을 구원하시며 그의 사랑과 그의 자비로 그들을 구원하시고 옛적 모든 날에 그들을 드시며 안으셨으나
10.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11. 백성이 옛적 모세의 때를 기억하여 이르되 백성과 양 떼의 목자를 바다에서 올라오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그들 가운데에 성령을 두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12.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13. 그들을 깊음으로 인도하시되 광야에 있는 말 같이 넘어지지 않게 하신 이가 이제 어디 계시냐
14. 여호와의 영이 그들을 골짜기로 내려가는 가축 같이 편히 쉬게 하셨도다 주께서 이와 같이 주의 백성을 인도하사 이름을 영화롭게 하셨나이다 하였느니라
녹취자료 |
선거철이 다가오니까 여야 후보들이 각자들마다 국가를 위해서 무언가 하겠다고 말들을 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또 누구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는 모습들도 사실 보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말하고 행동하고 판단하는 모든 근거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자, 작은 질문부터 던져 봅니다. 여러분들 오늘 예배 드리러 왜 오셨나요? 자, 우리는 당연히 예배를 드려야 한다는 의무감에서도 와서 예배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어떤 분들은 나는 은혜 받지 못하면 나는 살 수 없기 때문에.. 은혜 받아야 되겠다는 갈급한 심령으로 오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인간이 하는 모든 말과 행동과 결단은 반드시 나름대로의 동기가 다 들어있습니다. 음식을 먹고 식당을 선택하는 것도 자기의 기준에 맞추어서 선택들을 다 하죠.
나의 동기는 무엇인가? 오늘 각자마다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의 동기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바로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근거한 바로 내 유익 때문에, 내 가족, 내 식구들 위해가지고, 내 명예를 위하여서, 모두가 내가 성공하기 위하여서.. 대선 출마자들의 그 말을 들어보면은 정말 국가에 충성, 헌신할 것 같은데, 실제적인 그 속에 동기가 어디에 있는 것인가? 정말 국가를 위해서일까요? 제가 받을 때는 거의가 창세기 3장, 6장, 11장에 근거를 두고서 지금 대통령이 되고 싶어서 나오는 겁니다. 자, 신자들도 내가 예배를 왜 드리고 있는 것인가? 그 동기가 만약에 창세기 3장, 6장, 11장이 된다면, 그것은 예수 믿는 것이 아니고 사실을 종교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우리가 동기가 순수하지 못했을지라도 영적으로 철이 들면서 복음을 깨닫게 되지면 우리가 바꾸어져야 되는 겁니다. 그래도 수준이 조금 높은 분들이 있어요. 진심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서 자신의 생명까지 드리는 숭고한 사람들이 있죠. 바로 이들을 두고 우리는 의인이라, 또 의사라.. 안중근 의사, 윤본길 의사, 이렇게 부르죠. 그런가 하면 죽지 않은 자들은 우리가 또 열사라고 이름을 붙여 주기도 합니다. 전쟁이나 국난이 임해서, 독립을 위해서 순수하게 행동한 자들을 우리는 이들을 사실 존경하고 그들을 기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8월 15일 광복절인데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서 헌신한 분들이 희생한 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세워진 겁니다. 그 헌신의 바탕은 바로 나라사랑이요, 민족사랑에서 출발했지요. 올바른 동기를 가진 자가 하나님이 기뻐하신 일들을 사실 할 수 있는 것이에요.
우리는 어떤 동기를 오늘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있는 것인가? 우리 자신을 우리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22장을 보면은 한 율법사 청년이 예수님 앞에 나와서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 어느 계명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 하고 질문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두 계명을 이야기 합니다. 첫째는 이것이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3장 34절에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들도 서로 사랑하라.. 성도의 모든 말과 행동과 판단에 기준이 그 동기가 어디에서 해야 되는 것인가? 바로 하나님 사랑 때문에.. 이웃사랑 때문에, 영혼사랑 때문에.. 바로 성경이 이걸 두고서 이 두 계명이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라고 말하는 것은 모든 성경의 가장 핵심은 바로 무엇인가? 사랑이 동기가 되어서 행하라고 우리에게 말씀을 합니다. 건강한 사회가 형성되는 것도 사랑이 동기가 될 때 건강한 사회가 이루어집니다. 부부간에도 사랑으로 맺어졌을 때 건강한 가정이 유지됩니다.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고 친구 간에 서로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배려들 때문에 건강한 사회가 유지됩니다. 한국 사람이 가진 독특한 성품으로 정이 있죠. 정말 이웃을 사랑하는 공동체를 이루는 그 사랑의 마음들입니다.
성경에서 가장 많이 강조하는 것이 무엇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이 계속 강조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강조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자. 요한복음 21:15절 이하를 보면 예수님을 부인하고 도망쳤던 베드로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질문합니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모든 사람들보다 이 모든 것보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세 번씩이나 질문을 던지죠. 베드로가 고백합니다. 내가 주를 사랑한다고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신다고. 그에게 뭘 주었나요? 내 양을 먹이라 내 어린 양을 먹이라 양을 치라. 미션을 그때 주시는 겁니다. 여러분 인생에 하나님의 진정한 미션이 언제 우리에게 전달되는 것인가. 내가 뭐 할때죠?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영혼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났을 때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바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그 영혼 사랑하는 자를 통하여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영적서밋된 자의 영적상태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랑이 동기가 되지 않으면 반드시 사단이 틈을 타게 됩니다. 사랑이 동기가 된다면 정말 그 삶을 복음을 위하여서 교회를 위하여서 자신의 가장 귀한 것을 기꺼이 드리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1.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사63:1)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신명기 6:4-9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만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느 정도로 요구하시죠?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서 하나님을 사랑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신 만큼 우리에게 이 사랑을 요구하고 있는 겁니다.
한 여인이 결혼하고 아이를 임신했는데 처녀 때 앓았던 질병이 재발한거에요. 피를 토하고 하니까 부모들이 임신 중절하라고 말하는데 이 엄마는 끝까지 아이를 낳겠다고 결단하죠. 독한 약을 먹으면 아이가 기형이 될 위험이 있으니까 먹지 않고 버티는 거에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피를 토하며 아이를 낳죠. 자, 그 아이가 태어나 생명을 얻게 되었을 때 엄마가 자기를 어떻게 낳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머니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게 될까요? 아마 그냥 낳은 아이와는 ‘어머니’라는 대상에 대해 정말 다른 감정을 가질 것 같아요. 자기 생명을 담보로 해서 나에게 생명얻도록 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나의 생명을 건져 구원해주셨나요? 하나님이 십자가에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해 살 찢기고 피 흘리시면서 대신 죽으시고 살아나셔서 나의 모든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흑암의 손에서 구하사 자녀가 되는 축복을 주신 하나님의 희생 속에 구원받았다는 감격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렇게 구원만 하신 것이 아닙니다. 이 구원의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성삼위하나님이 성령으로 내 속에 내주, 인도, 역사하셔서 신자에게 주어진 이 모든 권세와 신분을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보장하셨어요. 어마어마한 축복 속에 나를 불러주신 겁니다. 그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가 범죄 타락해서 불신앙으로 하나님을 떠났을지라도 그 사랑 때문에 우리를 다시 회복시키셔서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시고 자녀의 신분과 권세를 회복시키셔서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는...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오늘 메시지 제목이 무엇인가요? 하나님의 사랑, 사랑의 하나님입니다. 호세아서를 보면 바로 하나님의 가슴 아픈 사랑이 나오죠. 호세아가 하나님께서 중매해주신 대로 장가를 갔는데 이상한 여자를 만났어요. 결혼해서 삼남매를 낳았는데 아버지가 누군지 몰라요. 결국 호세아를 떠나서 타인에게 사랑을 받아서 창기가 되어버렸어요. 하나님이 호세아에게 이야기 합니다. “호세아야 네가 가서 유곽에 팔려있는 네 아내를 다시 사와라. 보리 한 호멜 반과 은 열 다섯 개를 주고 사와라.” 우리가 하나님 대신 세상 것을 사랑하는 것이 영적 간음입니다. 사단에게 속아서 완전히 망가져 있는데 하나님이 다시 사오래요. 무엇을 묘사하고 있는 건가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 우리가 망가지고 무너지고 완전히 떠났을지라도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사랑하셔서 그 백성들이 이 사랑을 회복되고, 체험하도록 바벨론에 파셨어요. 미워서 파신 것이 아니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게 만들기 위해서... 그리고 오늘 다 읽진 않았습니다. 63:1절을 보면 ‘에돔에서 오는 이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이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 니라’ 하나님이 자기 자신에 대해 표현하셨어요. 화려한 의복을 입고 큰 능력으로 이스라엘을 바벨론의 포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오시는 모습을 그리고 있는 겁니다. 2절 말씀을 보면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 틀을 밟는 자 같으냐...’ 포도주를 담그려면 포도 알갱이 채로 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에서는 포도즙틀에 사람이 들어가서 발로 밟아서 포도알을 터트려요. 그런 후에 발효시켜요. 그런데 사람이 포도즙틀에 들어가서 포도를 터트리면 몸이 어떻게 될까요? 포도의 붉은 물로 다 뒤집어 쓰게 되죠? 하나님이 어떻게 표현하시는가 하면 내가 너희를 바벨론에서 건져 구원하기 위해 직접 전쟁터에 나가 뿌려지는 선혈, 그 피를 뒤집어 쓴 모습을 포도즙 틀에서 즙을 뒤집어쓴 것에 비유하셨어요. 피가 흥건하도록 그 전쟁터에 들어가서 직접 싸워 너희를 건져 구원했다고 말씀하셨어요.
혹시 삼국지를 읽어보신 분들이 있으시면 조자룡이라는 장수를 아실 거예요. 유비의 아들 ‘아두’를 갑옷안에 품고 살려내겠다고 장판교에서 조조의 백만 대군과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온 몸에 피를 뒤집어 쓰고 살려내는 장면이에요. 하나님이 피 흥건한 전쟁터에 들어가셔서 직접 우리를 건져 구원하셨다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겁니다. 사실 오늘 이 본문을 제가 읽다가 마음에 너무 충격이 와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어요. 하나님, 이렇게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나도 이같이 사랑하시는군요! 패역한 이스라엘을 끝까지 사랑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내 마음에 전달되었어요. 우리도 영적인 이스라엘입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나를 사랑하시는 것이구나! 어쩌다가 나 같은 죄인이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 될 수 있는 건가? 하나님은 이 사랑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에 파셨어요. 그리고는 직접 개입하셔서 원수를 다 갚으시고 나 대신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바벨론의 대적을 밟으시고 나를 구원하셨다고 3절 말씀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나를 건져 구원하시겠다는 약속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와 같은 사랑의 대상으로 부르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사랑을 깨닫고 체험한 자들은 신앙생활의 동기가 바로 사랑이 동기가 되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입니다.
오늘 찬송가 202장을 불렀습니다. 5절 가사를 보면 ‘주 나를 이렇게 사랑하니 그 사랑 어떻게 보답할까’ 다윗이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너무 감격하여서 하나님 앞에 엎드려 고백을 합니다. 나는 누구오며 내가 누구관대 이렇게 하나님이 사랑하시나이까? 바로 그 사랑의 대상자로 하나님이 우리를 불러 주신 것입니다.
2.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오늘 10절 말씀을 보면 ‘그들이 반역하여 주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으므로 그가 돌이켜 그들의 대적이 되사 친히 그들을 치셨더니’ 사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처럼 특별한 간섭과 사랑을 입은 백성은 없어요. 신명기 33장 29절을 보면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땅 노예, 멸망 상태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을 건져 구원하여서 홍해를 건너 광야길을 거쳐서, 젖과 꿀이 흐르는 아름답고 광대한 땅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 주셨어요. 그런데 이 백성들이 반역하여서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였다고 표현을 하죠. 성령을 근심하게 했다는 단어를 찾아보니 시편 78편 40절에서는 ‘하나님을 슬프시게했다’ 이렇게 표현하고요. 사도행전 7장 51절에서는 ‘성령을 거스른다’고 표현을 합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에서도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표현을 하죠. 무엇이 하나님을 근심되게 하는 것인가요? 하나님의 자녀 답게 살지 못하는 것이지요. 에베소서 4장 22절 이하를 보면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바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아야 되는 것인데 사단에게 사기 당하여서 이 하나님의 사랑도, 축복도 다 놓쳐 버리고사는 우리의 모습들을 지적합니다.
우리의 오염된 죄성이 사단의 통로가 되어져서 하나님을 근심되게 하는. 그러면 왜 이런 삶에 속는 것인가? 뭐를 우리가 놓친 것인가요? 오직 그리스도 언약을 놓친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계속 강조합니다마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의 나라, 오직 성령충만 놓치면 사실 사단의 밥 됩니다. 오직입니다. 인생의 근본문제, 모든문제 해답은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가 해답인데 그리스도로 결론이 안나게 되면 사단이 던져준 것으로 내가 속는 것이예요. 사단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네가 열심히 하면 될수 있는 거야. 네 능력을 극대화 시키면 되는거야’ 그게 뭔지 압니까? 옛 사람의 삶이요 그것이 바로 내가 주인노릇하며 살겠다는 것 자체가 사단에게 속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세요. 오직 그리스도를 언약을 잡으라고 말씀합니다. 복음안에 지혜와 지식, 모든 보화가 그 안에 감추어져 있어요. 복음 안에 참된 하나님을 만나는, 참된 행복도 복음안에 있어요. 내 인생의 모든 문제에서 해방받는 유일한 길 자체가 어디에 있나요? 어디에서 내가 운명과 저주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인가요? 복음의 능력입니다. 언제 나를 실패시키는 흑암에서 해방받을 수 있는 것인가요? 오직 복음입니다. 왜 내가 사단에 속는 것인가요? 오직이 안되는 만큼 사단에 속는 것입니다. 오직이 되면 여러분의 신앙고백이 달라져요. 시편 23편 1절에서 다윗이 무엇이라고 고백을 하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다’고 고백을 합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에서 ‘내게 능력주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고백을 합니다. 그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깨달으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바로 오직이 될 때에 나의 삶의 이유와 목적이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됩니다. 오직이 안되면 내 온전한 미션이 찾아지지 않아요. 하나님은 나를 자녀 삼으시고, 나를 통해 이루시기 원하시는 미션이 있어 나를 불러 주셨는데 내가 오직이 안되게 되면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안되는 것이예요. 오직이 될 때에 내 삶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고, 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미션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 못 누리는 자의 특징이 어떤것인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전도, 선교? 강단의 메시지를 들을때에는 ‘그렇지 복음 전해하고 전도해야지, 3천제자 운동, 영접운동 해야지.’ 마음을 먹습니다. 그런데 이게 절대 24시가 안되요. 오직 관심이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라 세상 나라입니다. 어떻게 하면 잘먹고 잘살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오직 그리스도로 오직 하나님의 나라가 되는 영적상태가 되지 않는다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을뿐 아니라 오히려 성령으로 근심되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되는 것입니다.
오직이 안되게 되면 이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져도 그 말씀이 내속에 안 담겨져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9절 말씀을 보면 ‘성령의 감동을 소멸하고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는 대목이 나옵니다. 오직이 안된자의 특징이 바로 뭔가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내게 들려져도 내가 그 예언을 뭐하나고요? 멸시해요. 성령이 감동을 주셔도 내가 뭐한다고요? 소멸시켜요, 꺼버려요. 내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안 들리는 것이 아니요, 수없이 강단의 메시지가 들려도 그 메시지가 나와는 상관이 없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뭐 하는 것이라고요? 하나님을 근심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왜 바벨론 포로로 파신 것인가? 그 이유를 설명합니다. 그러면서 오늘 읽은 본문 속에 뭐가 나오는 것인가 하면 너희들이 어떻게 구원 받았냐? 하나님이 어떻게 애굽에서 건져 구원하여서 광야를 걸어서 가나안으로 오게 만든 것인가? 그 하나님을 찾아라. 그 능력의 하나님을 네가 놓치지 않았느냐? 오늘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오늘 우리 자신의 영적상태를 점검해야 합니다. 나는 성령을 근심되게 하는 삶을 살지는 않는 것인가? 내가 성령의 감동을 소멸하는 삶을 살지는 않는 것인가? 그 예언을 내가 멸시하는 삶을 살지는 않는 것인가?
3.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사 63:15)
오늘 15절 말씀을 보면 주의 열성과 주의 능하신 행동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주께서 베푸시던 간곡한 자비와 사랑이 내게 그쳤나이다. 포로지의 고난 속에서 하나님 앞에 간구합니다. 주께서 베푸시던 그 간곡한 자비와 사랑을 내게 회복시켜 달라고 하나님 앞에 엎드립니다. 읽지는 않았습니다만 16절 말씀을 보면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옛날부터 주의 이름을 우리의 구속자라 하였거늘 주의 종들을 위하여 속히 돌아오시옵소서. 하나님이 약속하셨는데, 너희가 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내가 만나지겠다고 하나님이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이들이 엎드려 기도합니다. 사랑의 하나님이여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이여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래서 성도들은 인생에 어떤 문제가 부딪힌다고 할지라도 낙심할 필요 자체가 없습니다. 영적으로 내 인생이 바벨론에 포로가 된 것처럼, 사단의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이 되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을 찾으라고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은 사모하는 영혼을 멸시하지 않습니다. 오늘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모든 식구들과 함께 어떤 자세를 갖고 어떤 형편 속에 오늘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통하여서 하나님을 근심 되게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성령의 감동을 무시해버리고 죄성의 지배를 받아서 사단이 준 틀린 해답, 망할 해답 속에 빠져서 완전히 노예 되고 포로 되고 속국된 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다시금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주신 것입니다.
이 과정 속에서 이들이 돌이켜 회개하여 하나님을 찾게 될 때 하나님은 그 멸망의 장소에서 완전히 구원해주셨습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약속들입니다. 사사기에 나오는 흐름이 무엇인가요? 이들이 하나님 앞에 은혜 속에 살다가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하나님이 또 고통 속에 집어 던져 넣죠? 그러면 하나님을 찾으면 또 회복시켜 줍니다. 난 하나님을 보면서 하나님은 참 속도 좋다. 사무엘상 7장 사건에 무엇이 나오는 것인가요? 바로 블레셋 속국으로 고통당하는 이스라엘 민족들이 하나님을 사모하며 찾았습니다. 사무엘을 통하여 미스바에 모여 하나님 앞에 갱신하고 하나님을 찾게 됐을 때 하나님이 모든 것을 다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전쟁에서 대 승리를 거두게 만들고 다시는 전쟁이 그 땅에 임하지 않도록 다 막아주었고 빼앗겼던 모든 성읍을 회복시켜 주었고 그 땅에 참된 평안을 주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전능자요 창조주 되신 그 하나님이 끝까지 나를 사랑하신다고.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깨달으라고 오늘 우리에게 말씀하는 것인가? 내가 믿는 그 하나님이 끝까지 나의 실패와 나의 패역과 내가 하나님을 근심케 하는 망가진 인생을 살아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께서 뭐 하신다고? 끝까지 버리지 아니하시고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
야고보서 1장 17절 말씀을 보면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 모든 좋은 것은 누가 주는 것인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 속에 부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넘어지지 말고 먼저 우리는 5가지 확신을 가지라고 우리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네가 받은 구원은 취소되지 않는 거야. 구원의 확신입니다. 네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냐? 그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뒀다. 하나님의 가장 귀하고 좋은 것이 네 것이다. 우리의 신분을 기억해야 합니다. 문제가 생겼습니까? 하나님 앞에 기도해라. 반드시 내가 너의 기도에 응답하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리도 또 무엇을 약속하셨나요? 인도의 확신입니다. 나의 갈 길을 바로 그 분이 가장 정확하게 어느 길이 좋은 길이요, 옳은 길인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을 그 분께서 아십니다. 그래서 정확하게 그 분 앞에 엎드릴 때 그 분이 내 인생을 인도해 주시겠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예배를 드릴 때도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그 분의 인도를 정말 받기를 원합니까? 기도하세요. 구하세요. 하나님께서 나의 갈 길을 인도해 달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갈 길을 밝히 보여주시마 하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어떤 잘못을 범했을지라도 여러분들은 낙망하지 마세요. 법적으로 우리의 모든 죄 문제는 끝났습니다. 그러나 무엇은 우리에게 요구를 하는 것인가? 네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시인하고 자백만 하면 다 끝나는 것이다. 정죄의 심판은 없습니다. 그리고 내게 닥치는 모든 문제는 그 문제 속에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여금 감당할 시험만 주신다고. 오히려 시험을 통해서 무엇을 깨닫도록?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도록 만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만들기 위해서 내게 문제를 주시는 것입니다. 이 확신을 우리가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우리가 사랑 안에 거할 때 요한일서 4장 18절 말씀을 보면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쫒나니. 뭐 할 때? 정말 하나님의 사랑이 내 속에 임할 때에 나의 모든 두려움이 다 끝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바로 사랑입니다. 요한일서 4장 8절, 16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이렇게 표현을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느니라.. 자, 중요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서 그 안에 거할 때에 하나님도 내 안에 거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는 겁니다.
복음의 핵심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하나님의 사랑을 정말 체험한 자들은 다른 것은 관심이 없어요. 왜요? 그 안에 다 들어있다는 사실을 우리가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세상의 과거에 좋아보였던 것, 사단이 나를 유혹했던 모든 부분들이 뭐로 보여지는 겁니까? 배설물로 보여질 뿐만아니라 그리고는 뭐가 깨달아지는 겁니까? 내가 이제는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갈 것인가? 이 미션이 깨달아지는 겁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 우리가 나왔던 것처럼, 하나님.. 나를 통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만들어 주옵시고,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그 뜻이 이루어지는 곳에 내 인생이 쓰임 받게 만들어 주옵소서.. 하는 것이 정말 진짜 내 기도제목으로 바꾸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뭐가 오늘 가장 강조되고 있죠?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이, 바로 우리가 뭐가 되는 것인가? 하나님의 그 사랑에 포로가 되어져서 살아가도록.. 내 삶의 이유와 목적이 어디에 있어야 되는 겁니까? 바로 하나님 사랑, 영혼 사랑, 이웃 사랑입니다. 바로 그 사랑안에 거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
오늘 드린 예배를 통하여서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사랑을 꺠닫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나는 하나님을 왜 믿는지, 어떤 동기로 오늘 예배를 드리는지,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질문을 하고 계십니다. 주님, 나의 모든 말과 행동과 판단이 하나님 사랑, 교회 사랑, 이웃 사랑, 영혼 사랑하는 것이 참된 동기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나같은 죄인이 구원을 받았고 조건 없이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단에게 사기 당하여서 하나님을 근심되게 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였을지라도 하나님의 끝없는 자비와 긍휼로 다시금 우리를 구원하시고 잃어버린 모든 것을 회복시켜 주신다고 오늘 우리들에게 다시금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우리가 돌이켜 하나님을 찾는다면은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능력의 손길로 우리를 구원하신다고 하셨사오니 주여, 지금 이 시간 주의 사랑과 긍휼을 사모하며 기도하오니 지금 능력으로 역사하사 나와 내 가정에 모든 문제에서 나를 해방시켜 주시고, 구원하여 주옵소서. 이제부터 5가지 확신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축복을 누리게 하여 주옵시고 하나님의 사랑의 포로가 되어져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며 그의 나라가 이루어지며 나를 통해 이루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곳에 나의 인생이 온전히 쓰임 받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