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 (2004) 로맨스/멜로, 드라마 | 한국 | 90 분 | 2005-09-16
출연:황춘하 (<김추자> 춘하 역), 정해심 (<김추자> 어른 김추자 역), 김태용 (<동백아가씨> 현수 역)
줄거리
만남과 이별이 공존하는 섬, 보길도그곳에서 일어나는 세 가지 퀴어멜로 당신은 나의 사랑을 경멸하십니까?재회, <김추자> / 최진성 감독고등학교 시절, 교회 청년부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지만 그 사실을 목사님이 알게 되면서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만 했던 두 남자, 왕근과 춘하. 9년의 세월이 흐르고, TV를 보던 춘하는 우연히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왕근을 발견하게 된다. 그렇게 다시 만난 그들은 조우를 기념하기 위해 왕근의 열살 난 딸 추자와 함께 보길도로 여행을 떠난다. 한국 신파 가요의 영원한 아이콘인 김추자는 진정 그들의 불온한 사랑을 지켜줄 여신일까?이별, <떠다니는, 섬> / 소준문 감독서울을 등지고 섬에 도착한 두 남자, 진욱과 연후는 연인 사이다. 도시의 복잡한 시선을 벗어나 행복하게 사랑하리란 마음으로 보길도에 들어온 것이 벌써 2년 전. 서로에게 편안한 안식처였던 그들의 관계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서서히 무디게 변해 간다. 섬을 떠나고 싶은 남자와 그 남자를 붙잡고 싶어하는 남자 이야기.
출처: 시인의 파라다이스 원문보기 글쓴이: 알파&오메가
첫댓글 조금 보다가 아쉬움을 뒤로하고 갑니다 다음에 볼여구요 내일 출근땜시 자야하걷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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