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화창한 날 갑자기 부맛기에서 보육원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그만 두고 멀리 떠난다고 하던 회원이
생각난다, 준비가 되면 ComE BacK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소식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며칠 후 전화가 왔길래 깜짝 놀랐다, 샐리의 법칙인가?
텔레파시인가?
거기다가 몇 년만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같이 봉사활동하던 회원들을 보고 싶다고 한다,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새빛기독보육원" 봉사활동 책임운영자이신 [비아네☆]님에게 연락을 취했더니 처음 사용했던 닉네임까지 기억을 하고 있었다, 그
닉네임은 우리나라 말이라도 오래 되면 생각나지 않을텐데 발음도 어려운 외래어 [슈발블랑]인데
대단하다, 지금 사용하는 닉네임은 본인의 본명 [이가람]이다,
그의 초대로
동래 온천장의 작은 와인 카페 "터 화담"에서 보육원에서 같이 봉사활동하시던 분들, 봉사자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시던 분들, 최근에 부지런히
참여하시는 분들 그리고 사정상 물질적으로만 기여를 하시는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주최자 [비아네☆]님이 배려를 하여 공지를 올려 총 12명이
참석을 했다,
Special Thanks to;
1. [이가람] 소몰리에 겸 우정회원
2. [비아네☆] 새빛기독보육원 봉사활동 담당 운영자
3. [정우정] 우수회원
4. [동래토백이] 우수회원
5. 퓨전한식주점 '터 화담" 직원 여러분,
03분 거리 : 세계 최대 온천탕 허심청, 금정산회보쌈,
농심호텔,
10분 거리 : 금강공원/걸어서
10분 거리 : 부산사직야구장,
터 화담~ 처음 상호를 들었을 때 황진이와의 일화가 떠오르는 송도삼절의 대표적인 [서경덕]이 떠 올랐다,
비스트로의 상호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막상 이곳을 방문했을 때 "화담"은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곳"이라는 설명이 메뉴판에서 볼 수 있었다,
"터"는 건물이나구조물따위를짓거나조성할자리를 뜻하여 붙인
것 같다,
TablE~ 우리가 식사할 자리는 1층이면서도 "스파윤술길" 옆에다가 창문이 아닌 전체 유리로 되어 있어 외부의
풍경이 아늑하게 느껴진다, 사진에 우뚝 솟아 보이는 비는 "신온정비/新溫井碑"이다, 부맛기의 오래된 고참 회원이자 롱다리 미녀가 혼자 자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녀의 닉네임은 [동글이] 운영위원,
취나물 튀김~ 약 30여년 전 고베의 거래처 사장께서 취나물을 좋아 하여 그때부터 음미를 하다가 지금은 즐겨 찾는
나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게 튀김으로 변신하여 나타 나다니 놀랍다, 칠레산 화인트 와인과 함께 마시라고 우리를 위하여 준비된 메뉴인가
보다,
호박스프~ 호박죽으로 알고 수저를 들었는데 느낌이 다르다, 일행이 특이하다는 평을 한다, 알고 보니 죽이
아니고 스프였던
것이다,
LovE~ 칠레산 화인트 와인, 평소 알콜을 입에 대지 않던 분들도 마음에 쏙 들었는지 마시고 난 뒤 고생을
한다, 과실주는 소주나 맥주처럼 들이키면 꼭 고생을 하게 된다, 천천히 음미를 하면서 마셔야 한 병을 마시고 난 뒤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즐거운 기억만이 떠오르게 된다, 우리 모두 LovE합시다, 병당 25,000 원,
싸다,
두부
카프레제 ~ 12,000 원, 더위가 찾아 오면 입맛이 떨어질 때 먹기 좋은 샐러드, 대개 모짤렐라 치즈를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건조시킨 두부를 사용한 게 특이하다, 콩으로 만든 음식은 아주 좋은
것이져,
연어샐러드 ~ 12,000 원, 북유럽 노르웨이산 연어의 내장을 제거한 후 냉장한 상태로 직수입한 것이라고 한다,
요즘 연어가 젊은이들에게 대세인 만큼 예전보다 수입물량이 엄청 많이 늘어 났을 것이다, 예전 보기 힘들 때 무척 좋아 하다가 뷔페에서 색소를
첨가한다는 소문을 들은 후부터는 딱 끊었다가 직수입하는 것을 알고 난 이후부터 조금씩 먹게 되었다, 쉐프의 칼솜씨가 다른 곳과 다르게 느껴진다,
아래 사진은 그 부분을 보여 줄려고 촬영한 것 같은데 잘 보이지 않아서 설명이 어려운데 분명한 것은 식감이 확실이 다르게
느껴졌다,
야채 파스타
~ 15,000 원, 면은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파스타라고 한다, 야채가 많이 들어 가서
야채파스타라고 이름 붙인 것이 아니였다, 밀가루로 만든 제품을 많이 먹으면 안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파스타이다, 또한, 체중 조절 때문에
기름진 파스타를 기피하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
LovE~ 25,000 원, 칠레산 레드 와인, 당초 레드와 화이트 와인 한 잔씩만 제공키로 되어 있었는데
매우 즐기는 분위기에 각각 두 병씩 제공된 것 같다,
보쌈~ 35,000 원, 맛있게 삶겨진 돼지고기와 훈제오리가 대미를 장식한다, 칠레산 레드 와인, 당초
레드와 화이트 와인 한 잔씩만 제공키로 되어 있었는데 매우 즐기는 분위기에 각각 두 병씩 제공된 것 같다,
해산물 스튜~ 20,000 원, 다양한 해산물에다가 쌀밥까지 베이스에 깔려 있어서 가볍게 한 끼겸 와인 한 잔할
때 적절한 동반자가 될 것 같다,
메뉴판~ 빠른 스트리밍을 위하여 GIF File로 만들었으니 천천히 확인하기 바람,
스파윤슬길~ 점점 사라져 가는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 주는 스파윤슬길 옆에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도착했을 때
바로 문열고 들어 가지 않고 주변부터 먼저 들러 보게
되었다,
신온정비~ 동래 온천이 발견되어 자리 잡게된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작은 분수대~ 워낙 30Cm 정도의 높이로 물을 뿜어 올리므로 시원한 느낌을 주지는 않지만 잠시 쉬었다 가는
분들에겐 안식처가 되겠다, 이런 곳에서 금연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담배연기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지만 버려지는 꽁초도 우리를 짜증나게 만든다,
주변의 업소에서 협심하여 청소를 하면 즐겨 찾게 되지
않을까?
TablE SettinG~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소몰리에 [이가람]씨의 배려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는 서울에서
있었던 와인 품평회에 가서 약 90 여가지를 테스트를 하고는 급히 하부하여 한 시간 늦게 우리와
조우했다,
2nD FlooR~ 테이블이 세 갠가 있는데 예약도 받지 않는 전용구간이다,
PresentS ~ 우수회원이신 [정우정]. [동래토백이] 두 분이 선물을 준비했다, [정우정]님은 공개하기를 꺼려해서 그냥 박스채로, [동래토백이]님은 항상 모임 때마다 까까를 희사하는데 이번엔 치아가 달라 붙을 수도 있는 달콤한 "쌀땅콩엿" 한 상자를 가져 왔었다, 양이 아주 많길래 "터 화담" 직원들에게 전달하기 전 회원들에게도 한 개씩 나눠 주고, 우수회원 [준씨]님이 카페지기 몰래 두 개를 더 가져 간 직후 전달했다. 이쁜 여직원이 좋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준씨님]! 나빠요,
어느 화창한 날 갑자기 부맛기에서 보육원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다가 근무하던 직장에서 그만 두고 멀리 떠난다고 하던 회원이
생각난다, 준비가 되면 ComE BacK하겠다고 한 것 같은데 많은 세월이 흘렀는데 소식이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며칠 후 전화가 왔길래 깜짝 놀랐다, 샐리의 법칙인가?
텔레파시인가?
거기다가 몇 년만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니 같이 봉사활동하던 회원들을 보고 싶다고 한다,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새빛기독보육원" 봉사활동 책임운영자이신 [비아네☆]님에게 연락을 취했더니 처음 사용했던 닉네임까지 기억을 하고 있었다, 그
닉네임은 우리나라 말이라도 오래 되면 생각나지 않을텐데 발음도 어려운 외래어 [슈발블랑]인데
대단하다, 지금 사용하는 닉네임은 본인의 본명 [이가람]이다,
그의 초대로
동래 온천장의 작은 와인 카페 "터 화담"에서 보육원에서 같이 봉사활동하시던 분들, 봉사자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시던 분들, 최근에 부지런히
참여하시는 분들 그리고 사정상 물질적으로만 기여를 하시는 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주최자 [비아네☆]님이 배려를 하여 공지를 올려 총 12명이
참석을 했다,
Special Thanks to;
1. [이가람] 소몰리에 겸 우정회원
2. [비아네☆] 새빛기독보육원 봉사활동 담당 운영자
3. [정우정] 우수회원
4. [동래토백이] 우수회원
5. 퓨전한식주점 '터 화담" 직원 여러분,
03분 거리 : 세계 최대 온천탕 허심청, 금정산회보쌈,
농심호텔,
10분 거리 : 금강공원/걸어서
10분 거리 : 부산사직야구장,
터 화담~ 처음 상호를 들었을 때 황진이와의 일화가 떠오르는 송도삼절의 대표적인 [서경덕]이 떠 올랐다,
비스트로의 상호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다, 막상 이곳을 방문했을 때 "화담"은 "즐거운 담소를 나누는 곳"이라는 설명이 메뉴판에서 볼 수 있었다,
"터"는 건물이나구조물따위를짓거나조성할자리를 뜻하여 붙인
것 같다,
TablE~ 우리가 식사할 자리는 1층이면서도 "스파윤술길" 옆에다가 창문이 아닌 전체 유리로 되어 있어 외부의
풍경이 아늑하게 느껴진다, 사진에 우뚝 솟아 보이는 비는 "신온정비/新溫井碑"이다, 부맛기의 오래된 고참 회원이자 롱다리 미녀가 혼자 자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그녀의 닉네임은 [동글이] 운영위원,
취나물 튀김~ 약 30여년 전 고베의 거래처 사장께서 취나물을 좋아 하여 그때부터 음미를 하다가 지금은 즐겨 찾는
나물 중의 하나가 되었다, 이게 튀김으로 변신하여 나타 나다니 놀랍다, 칠레산 화인트 와인과 함께 마시라고 우리를 위하여 준비된 메뉴인가
보다,
호박스프~ 호박죽으로 알고 수저를 들었는데 느낌이 다르다, 일행이 특이하다는 평을 한다, 알고 보니 죽이
아니고 스프였던
것이다,
LovE~ 칠레산 화인트 와인, 평소 알콜을 입에 대지 않던 분들도 마음에 쏙 들었는지 마시고 난 뒤 고생을
한다, 과실주는 소주나 맥주처럼 들이키면 꼭 고생을 하게 된다, 천천히 음미를 하면서 마셔야 한 병을 마시고 난 뒤에도 머리가 아프지 않고
즐거운 기억만이 떠오르게 된다, 우리 모두 LovE합시다, 병당 25,000 원,
싸다,
두부
카프레제 ~ 12,000 원, 더위가 찾아 오면 입맛이 떨어질 때 먹기 좋은 샐러드, 대개 모짤렐라 치즈를
사용하는데 여기서는 건조시킨 두부를 사용한 게 특이하다, 콩으로 만든 음식은 아주 좋은
것이져,
연어샐러드 ~ 12,000 원, 북유럽 노르웨이산 연어의 내장을 제거한 후 냉장한 상태로 직수입한 것이라고 한다,
요즘 연어가 젊은이들에게 대세인 만큼 예전보다 수입물량이 엄청 많이 늘어 났을 것이다, 예전 보기 힘들 때 무척 좋아 하다가 뷔페에서 색소를
첨가한다는 소문을 들은 후부터는 딱 끊었다가 직수입하는 것을 알고 난 이후부터 조금씩 먹게 되었다, 쉐프의 칼솜씨가 다른 곳과 다르게 느껴진다,
아래 사진은 그 부분을 보여 줄려고 촬영한 것 같은데 잘 보이지 않아서 설명이 어려운데 분명한 것은 식감이 확실이 다르게
느껴졌다,
야채 파스타
~ 15,000 원, 면은 보이지 않는 것 같은데 파스타라고 한다, 야채가 많이 들어 가서
야채파스타라고 이름 붙인 것이 아니였다, 밀가루로 만든 제품을 많이 먹으면 안되는 분들이 즐길 수 있는 파스타이다, 또한, 체중 조절 때문에
기름진 파스타를 기피하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다,
LovE~ 25,000 원, 칠레산 레드 와인, 당초 레드와 화이트 와인 한 잔씩만 제공키로 되어 있었는데
매우 즐기는 분위기에 각각 두 병씩 제공된 것 같다,
보쌈~ 35,000 원, 맛있게 삶겨진 돼지고기와 훈제오리가 대미를 장식한다, 칠레산 레드 와인, 당초
레드와 화이트 와인 한 잔씩만 제공키로 되어 있었는데 매우 즐기는 분위기에 각각 두 병씩 제공된 것 같다,
해산물 스튜~ 20,000 원, 다양한 해산물에다가 쌀밥까지 베이스에 깔려 있어서 가볍게 한 끼겸 와인 한 잔할
때 적절한 동반자가 될 것 같다,
메뉴판~ 빠른 스트리밍을 위하여 GIF File로 만들었으니 천천히 확인하기 바람,
스파윤슬길~ 점점 사라져 가는 소나무가 운치를 더해 주는 스파윤슬길 옆에아늑하게 자리 잡고 있어서 도착했을 때
바로 문열고 들어 가지 않고 주변부터 먼저 들러 보게
되었다,
신온정비~ 동래 온천이 발견되어 자리 잡게된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
작은 분수대~ 워낙 30Cm 정도의 높이로 물을 뿜어 올리므로 시원한 느낌을 주지는 않지만 잠시 쉬었다 가는
분들에겐 안식처가 되겠다, 이런 곳에서 금연을 해주었으면 좋겠다, 담배연기가 우리를 피곤하게 만들지만 버려지는 꽁초도 우리를 짜증나게 만든다,
주변의 업소에서 협심하여 청소를 하면 즐겨 찾게 되지
않을까?
TablE SettinG~ 전국적인 지명도가 있는 소몰리에 [이가람]씨의 배려로 멋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는 서울에서
있었던 와인 품평회에 가서 약 90 여가지를 테스트를 하고는 급히 하부하여 한 시간 늦게 우리와
조우했다,
2nD FlooR~ 테이블이 세 갠가 있는데 예약도 받지 않는 전용구간이다,
PresentS ~ 우수회원이신 [정우정]. [동래토백이] 두 분이 선물을 준비했다, [정우정]님은 공개하기를 꺼려해서 그냥 박스채로, [동래토백이]님은 항상 모임 때마다 까까를 희사하는데 이번엔 치아가 달라 붙을 수도 있는 달콤한 "쌀땅콩엿" 한 상자를 가져 왔었다, 양이 아주 많길래 "터 화담" 직원들에게 전달하기 전 회원들에게도 한 개씩 나눠 주고, 우수회원 [준씨]님이 카페지기 몰래 두 개를 더 가져 간 직후 전달했다. 이쁜 여직원이 좋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준씨님]! 나빠요,